◆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106.75 -3.4P
동 향 : 나무과일류는 573톤 반입되어 전일 550톤 대비 반입량 4% 반입량 증가하였음. 전일 반입량이 적었던 포도가 약 30% 반입량이 증가하였지만 대부분 전일과 비슷한 양이 거래되었음. 포도가 물량이 늘어났지만 소비층이 넓어지면서 전일에 이어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후지 및 아오리 등 사과의 가격 하락폭이 비교적 크게 나타났음. 고단가 형성중인 자두는 후무사, 홍자두 모두 전일보다 약세 거래되었고 복숭아 또한 미백의 가격이 하락하는 등 약보합세 거래가 이어지고 있음.


◆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41.2 +1.17P
동 향 : 채소과일류는 593톤 반입되어 전일 565톤 대비 반입량 5% 증가하였음. 전일 물량이 감소하였던 참외가 소폭 증가하였고 메론도 전일에 비해 물량이 두배 가까이 반입되었지만 수박과 토마토류는 반입량이 감소하였음. 무더위로 인한 수박의 수요가 뒤늦게 발생하고 있지만 물량확보가 어려우며 고단가 거래가 지속되고 있음. 참외도 대체과일(자두, 복숭아 등)과 전년에 비해 물량이 감소하며 소비층이 이탈하지 않고 있는데다 물량도 적어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음. 메론은 전남 지역의 물량이 늘면서 시세 약세를 보였지만 충남권의 물량이 상품성이 상품 가격을 형성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