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6. 16(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6. 16(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06-16 03:02
1. 농산물 |
가격지수 : 115.34 전일대비 -0.24 |
동 향 : 전국적으로 내리던 비가 그쳤으나 남부지방 일부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면서 출하작업의 부진이 금일까지 이어지면서 반입량 증가폭은 크지 않았음. 장마가 시작되면서 전일 물량 확보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면서 배추 및 잎채소류의 상승세가 전일에 이어 금일까지 이어졌으나, 전일 오름세 거래로 반입량이 증가한 양념채소류 및 서울 근교지역의 출하비중이 높은 서양채소류는 기상여건이 호전으로 시장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대부분 내림세 거래되었음. 반면 남부지방의 출하비중이 높은 열매채소류는 오전까지 내린 비로 인해 시장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대부분 오름세 거래되었음. |
◈ 고구마 감자류 |
가격지수 : 151.01 전일대비 -2.14 |
동 향 :감자는 산지 우천영향으로 작업량은 많지 않으나 당진지역 물량이 증가하여 금일 반입량은 전일보다 10%적은 469톤임.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월드컵 경기영향으로 식당영업이 부진하여 시세는 전일대비 소폭 하락하였음. 금일 상품 한 상자 가격은 12,500원으로 4%하락하였음. |
◈ 잎채소류 |
가격지수 : 122.9 전일대비 4.19 |
동 향 :배추는 반일량 감소로 가격이 많이 오름. 금일 반입량은 563톤으로 전일대비 20% 가량 감소하였으며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4,050원, 하품 2,100원으로 각각 31.7%, 31.3% 상승함. 전일 일기가 개었으나 주초부터 내린 비로 산지 작업여건이 좋지 않았고 시장 내 재고가 소진되면서 수요가 활발하였음. 출하지는 영월 40.7%, 평택 21%, 연천 6.2% 순으로 강원, 경기 지역이 출하를 주도하였고 충청지역은 끝물로 소량 반입됨. 연천에서 첫 출하가 시작되었으며 그동안 출하를 주도하던 아산은 반입되지 않았음.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일자별 반입 등락이 심해 가격 변동이 클 것으로 예상됨으로 기상여건을 고려하여 출하시기를 조절하기 바람. 양배추는 전일 일기가 회복되었으나 주초부터 내린 비로 작업여건이 좋지 않아 반입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소폭 오름세로 반전되었음. 그러나 오름폭이 소폭에 그쳐 물량 감소 대비 가격 변동 폭은 적었음. 322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11.8% 감소하였으며 진도 172톤, 서산 72톤, 김해 27톤에서 출하됨. 진도산 터널은 출하 후반기로 반입량이 감소 추세이며 다음주가 지나면 어느정도 물량이 정리 될 것으로 보이며 금주부터 출하가 시작된 서산과 향후 출하가 예상되는 청송의 노지가 거래를 주도할 것으로 보임. 가격은 8kg그물망 기준 상품 2,300원, 보통 1,85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7%, 5.7% 상승함. 그러나 향후 오름세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봄 양배추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5% 증가하여 출하 대기물량이 넉넉한데다 최근 양배추가 위장에 좋다는 언론보도를 인한 수요증가도 한계점에 다다라 더 이상의 늘어날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임 |
◈ 열매채소류 |
가격지수 : 110.84 전일대비 3.41 |
동 향 : |
◈ 뿌리채소류 |
가격지수 : 200.89 전일대비 0.96 |
동 향 :무는 물량 증가로 전일 급등했던 가격이 다소 진정됨. 그러나 10,000원 이상 4대, 9,000원 이상 10대가 거래되어 여전히 예년보다 높은 가격이 지속되고 있음. 금일 반입량은 489톤으로 전일대비 29% 증가하였으며 고창 29%, 부여 11%, 영암 8% 순으로 출하되어 고창의 물량 증가가 두드러졌음. 가격은 18kg마대 기준 상품 9,650원, 하품 4,7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8.5%, 8.7% 하락함. |
◈ 양념 채소류 |
가격지수 : 111.16 전일대비 -4.11 |
동 향 :양파는 855톤으로 반입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전일 적은양이 반입되면서 재고량이 없어 소비는 활발하였음. 금일 시세는 특, 중품은 7-8%오름세, 상,하품은 3-4%내림세 거래됨. 지역별 최고 경락가는 무안 12kg망이 8,200원, 익산 kg망d 8,200원, 함양 17kg망 8,800원, 함평 13kg망 6,700원임. 대파는 고양, 구리, 부안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금일 반입량은 전일대비 13%증가한 215톤 반입되었으며 상품이 한단에 800원으로 14%하락하였음. 지역별 경락가는 고양 900-600원, 구리 920-500원, 부안 570-500원, 남양주 980-520원임. 풋고추는 공주지역 출하량이 52%이며 금일 반입량 61톤으로 늘어나면서 상품이 30,500원으로 전일대비 6%하락하였음. 청양고추는 밀양, 광주, 예천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55톤으로 전일보다 소폭 감소하였으며 상품이 42,000원으로 3%하락하였음. |
◈ 서양 채소류 |
가격지수 : 92.08 전일대비 -12.87 |
동 향 : |
◈ 버섯류 |
가격지수 : 79.14 전일대비 0.03 동 향 : 금일 버섯류는 주말 대비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로 183톤으로 증가하였으며 유통업체와 식자재업체의 수요 증가로 보합세에 거래됨. 느타리와 새송이는 주말대비 유통업체의 수요 증가로 특품 중심 오름세를 보였으며 중상품도 소폭의 상승세 형성. 느타리는 40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소폭 증가함. 양송이는 13톤으로 물량이 증가하였으나 특상품은 보합세를 보인 반면, 급식및 군납 수요가 많은 중하품은 강보합세에 거래됨. 생표고는 전일 물량 감소로 상승세를 형성하였으나 금일 24톤으로 증가하면서 하락세 형성. 생표고 상품성 향상으로 평년대비 17% 높은 시세에 거래됨. 팽이는 47톤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며 주말 수요가 부진해 보합세에 거래됨. 2. 수산물 가격지수 : 101.31로 전일대비 -1.38 동 향 : 수산물은 건어류 반입량 증가로 전체 물량은 증가하였으나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생선류는 반입량이 감소함. 생선류, 조개류가 주중 판매부진에 따른 재고증가로 생태, 바지락, 새꼬막, 갈치냉장수입이 약세에 거래되었고, 연체류는 수입낙지가 수요증가에도 불구하고 반입량 증가로 보합세를, 수입쭈꾸미는 반입물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 ◈ 생선류 가격지수 : 83.79로 전일대비 -1.53 동 향 : 생물고등어는 월명기가 끝나면서 생물 반입량이 다소 증가하였고 대품은 상품성 호조로 강보합세를 소형품은 물량 증가로 하락세에 거래. 갈치는 제주지역 기상여건 악화와 일본산 냉장갈치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요식업체 주문량이 많은 중품위주로 오름세에 거래. 일본산 냉장갈치는 대품 반입으로 상품이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나 중품은 선도부진으로 약보합세에 거래. 조기는 제주 생물이 반입되었고 체장이 커 강세에 거래, 중국산 냉동조기는 반입량이 감소하였고 주말 요식업체 및 가정용 소비수요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 부세냉장수입은 높은 가격으로 인한 소비량 감소로 판매가 쉬운 중․소형품 위주로 반입되어 하락세를 나타냄. 전일 강세를 보였던 삼치는 높은 가격으로 인한 판매부담으로 재고가 증가하면서 금일 반입량 감소에도 하락세를 형성. 대구는 보령 및 동해안산 물량이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이 미미하여 상품성 부진에도 오름세에 거래. 가자미는 주말 수요증가와 최근 반입량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물량분산이 원활하여 오름세에 거래. 활어류는 요식업체 수요가 많은 자연산 넙치, 활돔, 우럭, 농어가 전반적으로 상승세에 거래. ◈ 조개류 가격지수 : 96.80으로 전일대비 -8.33 동 향 : 굴의 반입량은 2톤으로 전일대비 1톤 증가, 중굴은 반입량 증가에도 주말 수요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잔굴은 소량출하로 매기부진하여 정상거래는 되지 않았음. 바지락은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국내산과 수입산이 같이 거래되었으나 국내산은 포장 내용량이 15KG 임에도 수입산 20KG 보다도 선도 및 선호도가 높아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고, 수입산은 반입량 증가로 전일 대비 내림세에 거래. 봉지바지락은 대부분 수입산을 포장하여 상품성이 좋지 않았으나 상품은 보합세에 중품은 내림세에 거래, 깐바지락은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됨. 새꼬막은 일일 반입량이 8톤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하였고 가격은 상품은 보합세이나 기온이 높아지면서 중품 이하는 내림세에 거래 되었으나 등위 간 가격차가 컸으나 수요는 꾸준하였음. 홍합의 반입량은 7톤으로 전일 대비 1톤 증가. 소포장은 소량 반입과 상품성이 좋은 것의 출하로 상품이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다듬은 홍합과 대형 포장은 거래는 꾸준하나 기온 상승으로 인한 매기부진에도 가격은 오름세였음. 소라는 서해안산과 수입산이 출하 되었고 상품성은 좋은 편이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거래량도 증가하여 내림세에 거래. 키조개는 서해안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전반적인 매기부진하였고 씨알이 작은 것의 출하가 많아 거래 가격은 보합세였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09.77로 전일대비 +0.28 동 향 : 수입낙지의 반입량은 5톤으로 전일대비 2톤 증가. 전일과 같이 등급간 가격차이는 좁혀졌으나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 증가로 거래가 활발한 편이고 보합세에 거래. 생물오징어는 반입량은 3톤으로 전일대비 6톤 감소하였으나 이틀 동안 내린 산지의 비와 풍랑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였음에도 수요가 감소하여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며, 냉동오징어는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상품성이 좋아 고정 급식업체 등의 수요처의 거래가 꾸준하나 가격 변동은 크게 없었으나 연안산은 선호도 증가로 오름세였음. 주꾸미는 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고 수입산이 주거래되었으며 전문 요식업소의 소비가 많은 편이나 등급간 가격차가 컸고 오름세에 거래. 미더덕은 산지 출하조절로 반입량은 소량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오만둥이는 전량 냉동물로 반입량이 적어 중국 수입 물량이 대체되나 거래 가격은 국내산과 가격차이가 없고 내림세에 거래. 우렁쉥이는 소량 반입되나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았으나 반입량 감소와 상품성이 다소 낮아 전일대비 보합세에 거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