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4.28(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4.28(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04-28 03:22













1. 농산물

가격지수 : 113.68 전일대비 -3.8
동 향 : 농산물은 주말을 앞두고 있으나 주중 판매부진으로 인한 재고누적이 심화되면서 매기가 약화되어 전반적으로 하락세에 거래. 특히, 최근 산지 기상여건 호조로 생육이 빨라진 오이 및 호박류가 출하량이 증가하여 약세에 거래되었으며, 납품용 소비가 많은 강원도 저장 감자는 상품성 저하에 따른 매수 기피로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음. 또한, 봄 배추의 본격 출하로 약세가 지속된 배추의 영향으로 잎채소류도 하락세였고, 양념채소류 역시 주중 재고누적과 함께 성장속도가 빨라지면서 반입량이 증가하여 약보합세. 반면에,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는 버섯류와 주말 대비 요식업체 주문량이 늘어난 일부 근교채소는 강세에 거래.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99.41 전일대비 -8.94
동 향 : 감자는 김제, 밀양, 남원지역 하우스 감자가 대부분이며 홍천, 인제지역 저장감자도 20%정도 출하되었음. 금일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6%늘어난 397톤이며 상품이 25,250원으로 전일에 비해 7%하락하였음. 고구마는 여주, 영주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약보합세 거래됨. 금일 지역별 경락가는 여주 밤고구마가 25,500-3,500원, 영주 개량종 24,000-4,000원, 서산 호박고구마가 16,500-9,000원임.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50.73 전일대비 -8.89
동 향 : 상추 금일 반입량은 82톤으로 전일과 비슷한 양이 반입되었음.작년 파종 물량의 출하가 마무리되는 물량 교체 시기로 접어들면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주중반이후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청상추와 적상추는 전일대비 반입량이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내림세 거래되었고, 적포기는 물량 감소로 강세 거래되었음. 적포기상추의 경우 전년도 보다 일평균 반입량이 20%이상 감소하고 있어 시세는 적포기를 기준으로 70%이상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음. 일반상추의 시장 경락단가가 상승하면서 친환경 상추의 반입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경기 양평외에도 경기 여주등지에서도 꾸준한 물량이 반입되고 있으며 경락단가도 일반상추에 비해 10%이상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음. 금일 거래된 상추 평균단가는 품종구분없이 4kg상자당 7,624원이었으며, 적포기의 평균거래단가는 4kg상자당 7,302원이었음.

시금치 금일 반입량은78톤으로 보다 29%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반입량이 큰폭으로 감소하였으나 주중 반입량이 많았고, 판매부진으로 재고가 증가하면서 시세는 전일대비 하락세를 보였음. 시금치 반입량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경기 포천과 남양주에서 가장 많은 양이 반입되었고, 포항초도 소량이나마 끝물출하가 지속되고 있음.

미나리 총반입량은 101톤으로 전일보다 5%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돌미나리는 66톤으로 전일보다 8톤가량 증가하였고, 물미나리도 39톤으로 전일보다 13톤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물미나리는 아직까지 부산과 전주지역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으며, 돌미나리도 아직까지 전남 나주와 광주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으나, 부천에서 소량 출하되기 시작되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0.09 전일대비 -5.98
동 향 : 양파는 시세하락으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7%감소한 760톤이며 상품이 kg당 686원으로 4%하락하였음. 중국산 양파도 40톤 반입되었으며 744-524원에 거래되었음. 대파는 256톤으로 전일대비 7%늘어났으며 상품이 한단에 평균 1,480원으로 9%내림세 거래됨. 풋고추는 진주,창녕, 청도, 고성, 보성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10kg상자 상품이 39,750원으로 5%상승하였고, 꽈리고추는 4kg 상자 상품이 22,750원으로 전일대비 7%하락, 청양고추는 59톤으로 전일과 비슷한 반입량을 보였으며 상품이 26,750원으로 8%하락하였음.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48.11 전일대비 1.04
동 향 : 피망류는 55톤으로 전일대비 17%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청피망은 33톤으로 전일보다 3톤가량 증가하였고 홍피망은 전일보다 4톤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파프리카는 18톤으로 전일보다 3톤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물량 증가로 인해 시세는 약세를 보였으나, 청피망은 특,상품위주로 매기가 몰리면서 오름세 거래되었고, 홍피망은 최근의 강세를 이어간 반면, 파프리카류는 물량 증가로 하락세 거래되었음. 양상추는 64톤으로 전일보다 11%가량 증가한 물량이 반입되면서 약세 거래되었음. 기타 서양채소류는 물량 감소로 대부분 오름세 거래되었으나, 케일과 비타민, 비트 등은 물량 감소로 하락세 거래되었음.


◈ 버섯류
가격지수 : 98.01 전일대비 3.31


향 : 버섯류는 주말대비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로 181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105% 증가하였으며 유통업체 및 일반 가정용 소비 증가로 지수 오름세 형성. 느타리는 41톤으로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유통업체 등의 수요가 부진하면서 특상품 중심 하락세를 형성하였으며 군납, 급식 수요도 감소해 약보합세에 거래됨. 경기지역 반입량은 37.5%, 충남 24.2%, 강원 16.3% 반입되어 경기 지역 반입량이 여전히 가장 많음. 양송이는 12톤이 반입되어 전ㅇ리과 같으며 요식업소의 수요 증가로 중하품 중심 상승세 형성. 반면, 특상품은 약보합세에 거래됨. 새송이는 58톤이 반입되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며 주초 오름세를 형성하였으나 물량 증가와 소비 감소로 내림세에 거래됨. 생표고는 22톤이 반입되어 전일보다 소폭 증가하였으나 고품질 상품의 수요 증가로 특품은 오름세를 형성하였고, 군납, 급식 수요 증가로 중하품 역시 소폭의 상승세 형성. 팽이는 주초 오름세를 형성하였으나 물량 증가와 재고누적으로 하락세에 거래됨.



2. 수산물

가격지수 : 101.36으로 전일대비 -2.22
동 향 : 기상여건이 좋아 지면서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주말 수요가 줄어 수산물 전체 표준 가격지수는 내림세를 나타냈음. 부류별로는 전부류가 내림세였으며 가격 오름폭이 큰 품목은 생선류는 냉동고등어(중품),병어,꽁치였고, 조개류는 대부분 품목이 거래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특히 거래 비중이 높은 바지락, 새고막의 내림폭이 컸음., 연체류도 국내산 쭈꾸미를 제외한 전품목이 반입량 증가와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 생선류
가격지수 : 79.62로 전일대비 -1.65
동 향 : 고등어는 2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생물은 부산 산의 반입은 없었고 연근해 및 제주산이 소량 반입 되었으나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에 거래 되었고, 냉동물은 정부 비축량은 없었으나 냉동품 대부분이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어 중품의 가격상승이 높았고 급식업체의 납품 수요도 증가하였음. 조기는 8톤 반입되어 전일 대비 1톤 증가. 국내산은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중품은 체장이 작아 내림세였고, 수입산은 수요 증가로 강보합세, 부세도 중품이하는 내림세에 거래. 갈치는 9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1톤 감소. 일본산은 망갈치가 주반입 되었으나 상품성 저하와 매기 부진으로 보합세에 거래되었고, 국내산 제주 갈치는 등급간의 가격차이가 컸고 상품은 오름세, 중품이하는 내림세에 거래. 생태는 일본 수입산으로 반입량은 꾸준하나 가격이 높아 매기부진하여 내림세였고 냉태는 매기 부진으로 보합세. 활어류는 주말 수요에 대한 기대로 대부분 품목이 전일에 비해 높은 가격에 오른 품목이 많았음.

◈ 조개류
가격지수 : 89.17로 전일대비 -7.73
동 향 : 굴의 반입량은 4톤으로 전일대비 2톤 감소. 국립수산과학원의 우리나라 주요연안 패류양식장 및 주변해역에 대한 마비성 패류독소 발생 발표로 전일은 거래 부진으로 재고량이 늘었으나 오늘은 반입량이 감소하여 상품은 오름세였으나 전일 재고품은 내림세에 거래. 바지락은 1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국내산의 반입의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나 수입산에 비해 산지, 품종, 선도, 폐사, 파손품이 많아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있엇고 수요는 증가 추세였고, 북한 및 중국 수입산은 반입량은 소량이나 상품성이 좋아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음. 포장바지락은 내림세이고, 깐바지락도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 홍합 굴과 같이 일부 지역산의 패류 독소 검출 발표에도 거래는 꾸준하였고 반입량은 1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증가. 소포장은 상품성 향상되었으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였고, 대형 포장도 내림세이나 등급간 가격차가 좁혀졌고 거래는 꾸준하였음. 소라는 서해안산이 주반입 되었고 반입량이 다소 늘엇고, 수입산의 출하로 내림세에 거래 키조개는 서해안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전반적인 매기는 부진하여 보합세에 거래

◈ 연체류
가격지수 : 114.48로 전일대비 -5.01
동 향 : 수입낙지의 반입량은 8톤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가격은 내림세엿고 상품의 선도 및 포장 마리 수에 따른 가격차이가 있으나 상품성이 좋아 거래량은 증가. 생물오징어는 6톤 반입되었고 반입량은 늘었으나 체장이 작고 선별이 덜된 그물 어획품으로 등급에 따른 가격 차이가 컸으며 내림세에 거래, 냉동오징어는 16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체장이 크고 상품성이 좋은 것의 반입과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보합세에 거래. 쭈꾸미는 19톤 반입되었고 국내산의 반입은 소량으로 상품성 좋고 선호도가 높아 전일에 비해 큰폭의 오름세였고, 수입산은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고 반입량이 늘어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미더덕은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오만둥이는 등급간 상품성이 좋은 것의 출하로 가격차이가 적었고 보합세에 거래. 우렁쉥이는 소량 반입되나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고 상품성도 낮은 편이나 반입량이 적어 보합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