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4.20(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4.20(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04-20 04:13

※ 감자,고구마류, 열매채소류, 양념채소류, 뿌리채소류 시황은 목요일까지 쉽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17.4 전일대비 1.46
동 향 : 농산물은 산지 우천과 강풍으로 인한 작업량 감소로 물량이 다소 줄어든 가운데 지수는 강보합세 마감. 아욱,시금치,청상추등 잎채소류가 상승세를 보였고 양파가 큰폭 하락 하면서 양념채소류 지수를 끌어 내렸음. 감자는 음식점의 납품수요가 증가 하면서 오름세에 거래됨. 특히 얼갈이 배추가 이틀 연속 큰폭 내림세를 보였고 고추는 재고량 증가와 우천으로 인하여 매기가 부진하여 전체적 시세는 약보합세를 형성하였으나 홍초는 강보합세 거래됨.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9.86 전일대비 27.98
동 향 :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42.9 전일대비 2.22
동 향 : 상추 금일 반입량은 85톤으로 전일보다 7%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우천으로 인한 기상악화로 산지 작업량이 감소하면서 물량이 감소하였으나, 품종 구분없이 전체 평균단가는 전일보다 하락하여 거래되었음. 품종별로는 적포기는 전일대비 8%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재고 누적 및 판매부진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적상추는 전일대비 6%가량 증가한 물량이 반입되면서 내림세를 보였으나, 청상추는 전일보다 5%가량 감소한 물량이 반입되면서 오름세 거래되면서 표준가격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음. 기상 악화에 따른 소비부진의 영향으로 판매가 부진하면서 최근 100톤이하로 반입되고 있어 유통물량이 감소추세에 있으며, 시세 또한 보합세를 보이고 있음, 봄꽃 축제등 소비유인이 많이 존재하여 원활한 소비를 예상하고 공급물량이 증가하였으나, 기상 악화로 인해 소비유인이 축소되었고, 산지 기상여건 또한 악화되면서 출하량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음. 소비유인이 축소되면서 시세 또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상여건이 호전된다 하더라도 그동안 출하되지 못한 출하대기물량이 많이 있어 큰폭의 시세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울것으로 예상됨. 금일 반입된 4kg상자 상추 평균 시세는 품종 구분없이 5,184원으로 전일과 비슷하게 형성되었으며, 품종별로는 적포기가 4klg상자당 4,875원에 형성되었음.

시금치 금일 반입량은 103톤으로 보다 7%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남부지방의 시금치 물량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출하지역은 경기지역으로 박스시금치와 400g단 시금치가 주로 출하되고 있음. 박스시금치는 전일대비 반입량이 24%가량 감소하면서 주중 소비 부진에도 불구하고 소폭 오름세를 보였으나 단시금치는 전일보다 약1% 증가한 물량이 반입되면서 내림세 거래되었음.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44.93 전일대비 -0.55
동 향 : 피망류는 35톤으로 전일대비 22%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산지 우천으로 인해, 청피망은 22톤으로 전일대비 20%가량 감소하여 반입되면서 물량 감소로 오름세 거래되면서 청피망 상품 기준으로 20,000대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음. 파프리카류도 7.5톤으로 전일보다 큰폭으로 감소하면서 강세 거래되었음. 청피망은 파프리카의 유통물량이 증가하면서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홍피망은 파프리카류의 고단가로 홍피망이 선호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음. 양상추는 62톤으로 전일대비 6%가량 증가한 물량이 반입되었으며, 출하지가 충청권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경남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으며, 시세 변동폭도 적은 편임. 기타 서양채소류중 브로코리는 주로 제주지역에서 저장품이 출하되면서 물량 부족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음. 기타 서양채소류중에서는 전일대비 물량이 감소한 셀러리와 파세리가 강세 거래된 반면 파세리와 비트, 케일등은 하락세 거래되었음.


◈ 버섯류
가격지수 : 97.35 전일대비 1.36


향 : 주중 버섯류는 산지 우천과 강풍으로 산지 출하량이 감소해 170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92% 수준으로 감소하였음. 느타리는 42톤이 반입되어 전일보다 소폭 증가하였으나 우천과 강풍으로 요식업소 및 일반 소비자가 구매를 미뤄 약보합세에 거래됨. 양송이는 11톤이 반입되어 반입량 감소세를 형성하면서 식자재업체 등의 납품 수요 증가와 가격 하락으로 인한 구매력 증가로 이번주 들어 오름세 형성. 2kg 상품이 10,500원에 거래되어 평년보다 19%높은 수준임. 생표고는 산지 작업 부진으로 14톤으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오름세 형성. 지난주 겨울 끝물 출하량 증가로 4kg 상품이 18,500원까지 하락하는 부진을 보였으나 산지 물동량 조절로 오름세를 보여 금일 28,000원에 거래됨. 팽이는 41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90%수준으로 하락하였으며 물량 감소와 전일 하락세에 대한 가격 조정으로 소폭의 오름세 형성.


2. 수산물
가격지수 : 106.60로 전일대비 -1.87
동 향 : 수산물은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 물량은 평소 수준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을 나타냈으나 주중 우천으로 소비가 부진함을 보이며 하락세에 거래됨. 특히 연체류 및 조개류의 경우에는 재고가 누적되면서 쭈꾸미, 바지락이 약세에 거래되며 지수하락을 주도하였음.

◈ 생선류
가격지수 : 85.17로 전일대비 +1.91
동 향 : 고등어는 부산산 냉동고등어가 주로 반입된 가운데 전일 반입량 감소로 중도매인 매수세가 활기를 띠며 오름세를 보임. 정부비축 냉동고등어가 방출된 가운데 최근 공급량 부족으로 매기는 원활함을 보였으며 10kg 상자에 24,000원에 거래. 갈치는 제주지역 저장 물량 출하가 호조를 보이면서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대품은 선도가 뛰어나 오름세를 보였음. 일본산은 망 갈치 위주로 거래되었으며 상품성이 다소 떨어지고 주주 요식업체 주문량 감소로 약보합세를 보임. 꽁치는 일본산 냉장 물량이 전일 시세 상승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재고가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음. 삼치는 반입물량이 전일과 비슷하였으나 체장이 커 강보합세를 형성하였고, 명태냉장수입은 구시로산 물량이 소량 거래되면서 소폭의 오름세를 보임. 조기는 국내산은 체장이 작아 약보합세, 중국산 역시 대품 거래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임. 병어는 여수 및 부산에서 대품 입하가 꾸준히 이루어지면서 대형유통업체 납품이 활기를 띠며 강세를 유지하고 있음. 활어류는 강풍 및 우천으로 양식물량 비중이 증가하였으며 시세는 활넙치(양식)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강보합세를 보임.

◈ 조개류
가격지수 : 110.29로 전일대비 -9.04
동 향 : 전국적으로 내린 비와 강풍으로 산지 어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수입 물량 및 비축 물량의 반입으로 전일에 비하여 패류 물량은 감소하였음. 굴의 반입량은 6톤으로 전일과 같음. 중굴은 전일 은 반입량이 감소하였음에도 가격이 낮아 불낙품이 있었으나 오늘은 수요량 증가로 매기 활발하여 오름세에 거래. 잔굴은 수요 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며, 각굴은 반입량은 소량이나 매기 부진하였음. 바지락은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국내산 반입량은 늘고 있으나 최상품 외에는 상품성이 낮아 낮은 가격을 형성하여 중품이하는 큰폭의 내림세였고, 북한 및 중국 수입산은 국내산의 반입이 늘어 선호도 감소는 감소하였으나 상품성이 좋아 오름세에 거래. 포장 및 깐바지락도 오름세에 거래. 홍합은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소포장은 상품성 저하로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대형 포장은 상품은 보합세이나 중품 이하는 내림세였고 등급간 가격차가 컸으나 거래는 꾸준하였음. 소라는 서해안 산이 주반입 되었고 반입량은 많지 않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씨알이 큰 것 위주로 거래 되었으나 내림세였음. 키조개는 군산, 서천, 태안지방산이 주반입 되었고 주초 채취 금지에 따른 반입량 감소로 가격은 강세이나 전반적인 매기는 부진하였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16.18로 전일대비 -7.82
동 향 : 산지 기후 불순으로 생물 어획량이 많지는 않았고 대부분 품목이 수입 및 냉동,냉장 물량으로 전체 반입량은 전일과 큰 차이가 없었음. 수입낙지의 반입량은 6톤으로 전일과 같음. 상품의 선도 및 포장 마리 수에 따른 가격차이가 있으나 상품성이 좋고 거래량 증가로 매기 활발하여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생물오징어는 반입량은 1톤으로 트롤 어획품으로 선도 및 상품성이 낮고 매기 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냉동오징어는 14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보합세에 거래. 쭈꾸미는 11톤 반입되었고 국내산은 상품성에 비해 가격이 높게 형성되었으나 전일은 국내산 가격이 낮게 낙찰되자 출하주의 경매 거부로 전일 불낙품이 오늘 판매되어 낮은 가격을 형성하였고, 수입산은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는 있으나 상품 위주로 거래되어 전일 대비 내림세에 거래.. 미더덕은 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는 부진하나 하품이 내림세에 거래되어 등급간 가격차가 컸음. 오만둥이는 등급간 상품성이 좋은 것의 출하로 가격차이가 적았고 매기부진하나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우렁쉥이는 소량 반입되나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고 상품성도 낮은 편이나 반입량이 적었고 보합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