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31(수)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2007.1.31(수)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1-31 14:03







1.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121.51 전일대비 +7.47
< 강세 요인 >
◎ 월말장으로 전주대비 반입량 감소하면서 5~20%(사과 16%,배 5%, 감귤 21%, 단감 10%) 저장과일 전품목 오름세.
◎ 금년 설 연휴기간이 짧아 유통업체 중 택배거래 혼잡을 피해 예약판매하는 물량은 고급품 위주 수요증가.

※ 설 전(-18일) 기준 품목별 시세 대비

단위 : 원, %

품목

단위

등급

금일가격

전일가격

전일대비

사과 후지

15kg상자









81,000









76,000

6.6%

사과 후지

15kg상자









51,000









41,000

24.4%

사과 후지

15kg상자

보통









33,000









25,000

32.0%

사과 후지

15kg상자









15,000









12,500

20.0%

배 신고

15kg상자









54,000









60,500

-10.7%

배 신고

15kg상자









42,000









45,500

-7.7%

배 신고

15kg상자

보통









29,500









27,500

7.3%

배 신고

15kg상자









15,500









12,100

28.1%

감귤

10kg상자









28,000









27,000

3.7%

감귤

10kg상자









23,500









23,500

0.0%

감귤

10kg상자

보통









18,500









19,000

-2.6%

감귤

10kg상자









12,000









12,500

-4.0%

단감 부유

15kg상자









56,500









54,500

3.7%

단감 부유

15kg상자









48,000









46,500

3.2%

단감 부유

15kg상자

보통









38,000









36,500

4.1%

단감 부유

15kg상자









21,500









19,500

10.3%

< 사과 상세동향 >

○ 물량
- ’06년산 사과는 전체 생산량 40만 8천톤이며 통상 저장사과와 여름사과의 비율이 7:3가량으로 볼 때 후지저장량은 28만 5천톤 가량으로 추정되며 ’05년산 대비 5% 가량 생산량 증가
- 특히 청송지역은 성목면적 증가로 인해 생산량 증가 주도하고 있고 타 지역에 비해 고급품 비율이 높음.
- 유통업체 대부분이 2월 5일부터 혼합박스 등 주문이 이뤄지고 있어 다음주부터는 5kg상자 소포장 위주로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유통업체 주거래시기는 2.5~2.13일 사이에 거래활기 예상.
○ 출하지
- 청송,의성,봉화,충주지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고급품은 청송,무주,예산 지역의 물량 점유비가 높을 것으로 예상.
○ 산지거래
- 산지 거래는 설이 다가오면서 고급품(대과) 위주 활기를 보이고 있으며 상품이하의 포전거래율은 미미한 상황임.
- 포전거래비율은 유통업체 벤더, 영농조합법인, 농협수매 등지 비율이 60%, 산지유통인,수매되지않은 개별농가물량 등이 40% 가량임.
- 산지 거래는 창고단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kg당 거래가는 설 수요가 높은 특품(5kg상자 기준 13~14과) 수확기인 10~12월 3,000~3,500원, 1월말현재는 4,000원 이상으로 대과물량 감소로 고급품 거래가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 시세전망
- 설 단대목을 앞두고는 선물용과 제수용 위주 거래가 활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산지에서도
과 크기와 색택이 좋은 물량위주로 작업량을 늘릴것으로
보여 5kg 상자 기준 고급품은 30,000~35,000원을 예측되며, 최고가는 40,000원 이상도 형성될 것으로 예상됨..




2.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75.91 전일대비 +7.74

《 강세 요인 》
◎ 시장 반입량 감소 : 딸기와 토마토를 중심으로 산지 물량 감소.

《 약세 요인 》
◎ 월말 유통업체 발주량 감소: 유통업체의 월말 재고정리를 위해 통상 월말 발주량이 감소하나 금일 그 영향은 미미했던 것으로 보임.

◇ 토마토, 딸기 : 강보합세


○ 토마토 주산단지인 담양에서의 반입량이 줄어들면서 토마토 전체 반입량 감소함. 일반종 토마토는 전일 대비 26% 감소한 42톤, 방울종은 43% 감소한 35톤이 반입됨. 일반종 토마토는 10키로 물량을 중심으로 강보합세 거래됨. 10키로 물량 상(上)품이 전일에 비해 2,500원 상승한 26,500원에 거래됨. 이는 표준가격에 비해 약 4,000원 가량 높은 가격임. 토마토, 딸기 등 전체적인 시장 반입량은 풍부한 편이나 기타 과일류의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토마토, 딸기 등도 가격이 동반상승하는 결과가 나오고 있음. 일반종 토마토는 담양(전체반입량의 15%)에서 가장 많은 시장 반입량을 기록했으며 그 뒤로 강진, 광양, 부산, 고창, 사천 등에서 반입량이 많았음. 전남지역에서의 출하가 많지만 출하지가 소폭 북쪽으로 확대되면서 전북에서의 반입량도 증가세에 있음. 현재 감귤, 사과, 배 등 저장 과일이 주 거래되고 있지만 요식업소(주점, 패밀리레스토랑 등) 등에서의 토마토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금주 각급 학교의 개학을 맞아 토마토의 가격은 현재의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 딸기는 금년 1월 일평균 반입량이 90톤으로 전년 동기 일평균 반입량 75톤에 비해 많은 양이 거래되고 있음. 딸기 뿐만 아니라 참외 등 초출하일이 점점 빨라지는 경향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음. 물량은 많았지만 온난한 날씨 등의 이유로 소비가 꾸준히 이어지며 가격은 예년에 비해 높게 형성되었음. 금일은 전일에 비해 반입량 감소하면서 강보합세 거래됨. 딸기의 주산단지(고령, 담양, 논산 등)에서 지금까지는 격일 작업이 이루어졌지만 금주를 기점으로 매일 작업으로 전환되면서 출하량이 늘어 2월들어서면 가격은 소폭 하향 안정세를 보일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