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1(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2.1(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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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2.63 전일대비 -0.03
《약세 요인》
○추위가 이어지며 수요 감소
- 추위가 이어지며 시장내 재고 처리가 어려운 반면 주중 거래가 한산하여
약보합세 거래되는 품목이많았음.
- 얼갈이, 봄동, 배추 등 잎채소류와 신선초, 치커리, 케일 등 근교산 양채류 가격 하락폭이 비교적 컸음.
《강세 요인》
○ 고추류, 고구마,감자류, 일부 양채류(피망, 빨강파프리카 등) 가격 상승
- 고추류, 일부 양채류는 기온하락으로 반입량 감소를 예상한 중도매인들의 주말물량 확보시도로
가격 상승.
- 고구마, 감자류는 유통 물량이 적어 고단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78.45 전일대비 12.15
《 강세 요인 》
◇ 고구마 : 강세
- 전일대비 43% 증가한 43톤 반입, 추위로 인해 고구마 판매 호조
- 충남 논산, 전남 영암 지역 출하된 호박고구마 상품 위주로 강세 주도
◇ 감자 : 강세
- 강원 지역 수미종 감자 출하 감소, 경북 고령 지역 출하품 상품성 좋아 시세 상승
- 제주산 대지종 감자는 전일수준 70톤 반입, 주말대비 매수세 증가, 강세 주도
◈ 잎채소류
가격지수 : 74.04 전일대비 -6.6
◇배추 : 내림세
- 한파에 따른 가격 하락을 우려 서둘러 작업된 물량으로 반입량이 크게 증가함.
- 628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28% 증가하였으며 해남 88%, 진도 12%에서 출하됨
- 오후부터 기온이 낮아지면서 시장이용객 감소로 소비는 극히 부진
- 전체 반입량 81대 중 21대가 판매되지 못해 시장 내 유치되어 익일 가격에도 악영향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4.08 전일대비 0.08
◇오이 : 내림세
- 기온하락에 따른 생육부진으로 반입량 감소
- 금일 오이 전체 반입량은 147톤으로 전일대비 2.9% 감소하였으며 백다다기 89톤, 취청 58톤이 출하됨
- 물량 감소에도 고단가로 가격부담이 높은데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소비량을 감소
- 전체적으로 내림세인 가운데 각급 학교 개학으로 납품소비가 늘어 저가품 오름세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69.04 전일대비 0.45
◇무 : 보합세
- 반입량이 소폭 감소하였으나 재고누적과 소비감소로 보합
- 488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13% 감소하였으며 서귀포 55%, 고창 28%에서 출하됨.
- 시장 내 재고물량이 64c/t로 재고 부담이 많은데다 한파로 시장이용객도 적어 약세 지속 전망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4.49 전일대비 0.72
《 약세 요인 》
◇ 양파 : 보합세
- 전남 무안산 출하량(229톤) 증가로 전일대비 3% 증가한 431톤 반입
- 전일 시세 상승 영향으로 물량 증가, 한파로 인한 매기부진, 보합세 형성
◇ 대파 : 내림세
- 전남 진도산 물량이 줄고 신안산 물량 증가하면서 전일대비 7% 증가한 298톤 반입
- 연일 추위로 인해 소비부진, 중도매인 재고량 증가로 시세 하락
◇ 쪽파 : 보합세
- 한파로 인해 산지작업 부진, 전일대비 25% 감소한 32톤 반입
- 추위로 소비수요가 흙쪽파에서 깐쪽파로 전환 추세, 흙쪽파 가격 하락, 깐쪽파는 제주지역
출하 조절로 물량 감소, 특상품 위주로 소폭 가격 상승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24.51 전일대비 10.38
피망,파프리카 - 강보합세
《강세요인》
◇ 반입량 감소 및 수요 증가
- 전일대비 4% 감소한 35톤 반입.
- 2월 개학을 앞두고 유통업체 구매력 증가
- 피망 가격은 강세를 보인 반면 대체제 성격의 파프리카는 약보합세에 거래.
- 피망(10kg,상)의 경우 전일대비 9.7% 상승한 51,000원, 빨강 파프리카(5kg,상)의 경우 2,000원(4%) 하락한 평균 40,500원에 거래됨.
양상추 - 하락세
《약세요인》
◇ 소비 부진
- 주중 거래로 접어들었고, 상품성이 좋지않아수요가감소함.
- 10kg 상품 기준 전일대비 10% 하락한 평균 18,000원에 거래
◈ 버섯류
가격지수 : 72.96 전일대비 -0.88
◇ 표고버섯 하락세
《약세요인》
- 추위로 인한 일부 상인과 소비자의 구매력 감소
- 부여지역에서 설을 앞두고 특·상품 표고 출하를 늦추고 있음
- 특품의 상품성이 낮아 가격 하락이 두드러짐
《강세요인》
- 20톤 반입으로 반입량 전일대비 1톤 감소
◇ 느타리버섯 보합세
《약세요인》
- 46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반입량 5% 증가
: 경기 일원의 참느타리와 전라도 지역의 느타리 작업량이 전반적으로 늘어 반입량 증가
《강세요인》
- 느타리 상품(上品) 전일보다 상품성 향상
2. 수산물
가격지수 : 93.42 전일대비 -1.18
《 약세 요인 》
◇ 추위와 가격상승에 따른 주중 소비위축 심화
- 일본산 생태, 병어는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기온하락으로 소비 수요 감소
- 수입낙지, 쭈꾸미, 물오징어는 최근 가격상승에 따른 판매부담 가중으로 매수세 감소
◇ 상품성이 저조한 물량 비중 높아짐
- 고등어, 갈치는 체장이 작았고, 새꼬막, 홍합은 선도가 떨어짐
《 강세 요인 》
◇ 산지 기상 여건 악화로 반입량 감소
- 일본산 채낚기 갈치, 참숭어 오름세에 거래.
◈ 생선류
가격지수 : 77.95 전일대비 -0.71
《 약세 요인 》
◇고등어, 갈치, 병어 상품성 저조와 기온하락으로 매기부진
- 고등어는 월명기가 다가오면서 반입량이 줄어들었으나 대형어가 전일 가격상승으로 판매가
다소 부진하였고 체장도 작아 하락세를 형성
- 갈치는 제주지역 풍랑주의보 발령으로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중․소형어 위주로 거래되었고
일본산 물량이 꾸준히 반입되어 약보합세
- 병어는 부산지역 대형어 반입이 없어서 하락세, 생태는 가격상승으로 판매가 부진하고 대신 냉태
수요 증가하며 약보합세
《 강세 요인 》
◇일본산 갈치 강보합세
- 일본산 채낚기 갈치는 제주산 반입량 감소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강세
◈ 조개류
가격지수 : 94.42 전일대비 +1.67
《 약세 요인 》
○ 산지는 대설주의보 발효로 생물 반입량 감소와 수입물량 반입비중 증가, 소비지는 혹한의
날씨로 외부 수요자 구매 물량 감소
○ 매기부진에 따른 중도매인 개별 보유 재고량 누적
- 수입바지락은 11톤 반입, 망바지락은 소량 반입으로 소폭 오름세,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상품성 저하와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새꼬막은 순천산이 2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설 수요 대비산지 출하 조절에도
상품성이 낮고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홍합은 요식업체의 수요는 꾸준하나 전일 미판매분 증가와 상품성하락으로 약세
《 강세 요인 》
○ 가무락(모시조개)은 남해, 포항산으로 최근 인기 품목으로 부각되면서가격상승으로
20kg망포장에서 4-5kg스치로폼 포장으로 소포장 반입 량 증가
○ 군산, 서천산 소라는 씨알의 크기와 선도에 따른 가격차이가 크나 최근조개구이집 등
해물 전문요식업체의 수요 증가로 강세 지속
◈ 연체류
가격지수 : 103.04 전일대비 -8.72
《 약세 요인 》
○ 수입원가 상승에 따른 반입량 감소로 거래가격이 높고 매기부진으로 재고물량 증가
- 수입낙지 반입량은 2톤으로 전일대비 감소, 높은 가격 지속으로 고정
수요처의 구매량 감소
- 쭈꾸미의 반입량은 2톤으로 국내산은 서천,군산산이나 반입량 감소로 가격이 높아 수
입산이 대체소비, 수입산도 수입원가 상승으로 매기부진으로 재고량이 누적되어 내림세
- 생물오징어는 반입량 감소에도 상품성이 낮은 잔오징어의 반입으로 내림세
- 오만둥이와 미더덕은 산지 기후불순에도 최근 가격형성이 높자 출하 물량을 증가시켜 내림세
《강세 요인 》
○ 해상 기상 특보 발효에 따른 생물의 어획부진으로 반입 물량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