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30(화)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2007.1.30(화)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1-30 13:36





































1.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114.04 전일대비 -1.86
< 약세 요인 >

수요량 감소와 유통업체, 중도매인 월말 재고관리로 구매량조절
.
- 월요일장이 지나면서 유통업체와 요식업소 수요 감소.
- 월말로 인해 유통업체 등 대형구매처 재고관리와 익월 전략판매 품목 조정 등으로 필요물량만 구입

- 기온하락으로 인해 외식수요 감소 예상해 요식업소
수요 감소, 가정에서도 구입시기 늦추는 분위기


◇ 감귤 : 고단가 형성, 가격부담에 따른 소량구매 선호로 약보합세
◇ 사과 : 품위별 상품성 차 심해 특품(영천,청송,무주) 오름세, 중하품 내림세로 시세 양극화

◇ 배 : 화성, 아산지역 고품질(대과) 반입량 증가하면서 오름세
◇ 단감 : 산지 잔유량(생산량의 30% 이내)이 점차 감소세에 있어 강보합세

< 감귤 상세동향 >
○ 설 전 19~25일 기준 대비 : 물량(전년 523톤, 금년 362톤),
















































15kg상품경매가(전년 : 19,792, 금년 : 22,250)
○ 물량


-
’06년산 저장감귤 생산량은 570,000톤 가량으로 현재 출하가 90% 가량 마무리된 상황으로


- 잔유량은 10% 정도인 60,000톤 가량으로 추정, 대부분 설 명절까지 출하 마무리
예상


- 노지감귤 출하종결은 2월 하순경으로 예상
○ 상품성


- 평균당도 9.7 브릭스 이상 당도 유지되고 있으나, 저장기간이 길어지면서 무름과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고, 1월 이상고온으로 인해 부패과 발생비율이 높아지면서, 산지 감모율은 20~25% 가량 발생
○ 산지거래 : 산지 포전거래는 목상자(4관)에 저장된 물량을 창고단위로 거래하고 있으며 관당거래가





일반적이어서 1관(3.75kg)에 7,000원 선까지 높은 포전거래가를 형성하고 있음
○ 특품거래현황 : 설 명절을 맞아 선물용 수요 증가 예상으로 특품은 25,000~30,000원에 경매가격이





형성 예상되며 귤림원,효돈,아우렁,달코미,탐이나 맛이나 등 브랜드의 특품거래 비율이 높음
○ 지역별 출하분포 : 금일 노지온주감귤 산지에서 출하한 지방별 분포는 서울이 25.6%, 경기가 13.7%,





부산이 11.8%, 대구, 광주순으로 출하되었으며, 법정도매시장 53%, 유사도매시장과 직거래 등



47%, 가락시장으로는 11.2% 가량 출하되고 있음(제주특별자치도감귤출하연합회 자료 참조)




2.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68.17 전일대비 -2.21

《 약세 요인 》

◎ 수요 부진: 토마토, 딸기,

《 강세 요인 》

물량 감소: 메론


토마토 : 약세
○ 단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

-
토마토 5키로 상품 가격이 월초 11,000원~12,000원선, 방울종 5키로 상품 월초 9,000~11,000원선








형성하였으나, 현재 각각 17,000원, 14,000원선에 거래되는 등 과채류 전반이 높은 가격 형성


- 가격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의 가격부담이 주중반 소비 위축 초래



토마토 반입량 증가로 중하품 위주로 가격 하락
- 토마토(일반종)이 어제보다 45% 증가한 56톤 반입,
추위 예상 주중 소비도 위축되면서 약보합세

- 특히 열과, 홍과 등 상품성 저하
출하품 증가로 중하품 위주 가격 하락, 등급간
가격 격차 발생


◇ 딸기: 기온하락으로 소비 위축
- 딸기는 전일에 비해 물량 감소하였지만 기온하락에 따른 주중 소비
위축 약보합세

-
2키로 상품 가격은 장희종은 어제와 같은 13,000, 육보종은
어제보다 1,500원하락한 15,000원에 거래
-
지금까지 거래를 이끌던 장희종 거래비율이 40%정도로 위축된 반면 육보와 설향의 비율이 높아졌음
-
금주부터 유통업체 발주가 설향, 장희에서 육보로 전환될 것으로 보여, 담양, 부여, 고령 등 중심으로


육보의 출하가 많아질 것으로 보이며, 딸기 출하지역의 범위가 남부지역 전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임
- 금일 딸기의 최대 출하지는 장희의 경우 산청, 거창이었으며, 설향은 논산, 담양, 밀양이었고, 육보는


고령
담양이었음


◇ 세지
메론: 물량 감소로 가격 상승

- 5키로 나주 세지 물량이 감소하며 어제보다 가격 상승(최고 62,000원)하였지만

- 진주지역의 가격은 하락(진주 8키로 최고 37,000원)하였음.


◇ 참외: 대구 달성
꾸준히 반입
- 참외 주산단지인 성주 지역의 출하는 아직
시기미도래지만, 대구 달성의 출하는 소량이긴 하나 꾸준히


반입되고 있음. 성주 지역의 초출하는 설을 전후해서 소량 반입될 것으로 보임.
- 소량인 탓에 가격 형성이 들쭉날쭉하지만 금일 15키로 최고가가 90,000원에 거래되었으며,

최저가 27,000원, 평균가는 42,000원선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