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9.13(화)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5.9.13(화)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5-09-13 11:33

1. 농산물

가격지수 : 99.17 전일대비 -0.19
동 향 : 농산물은 추석이 가까워짐에 제수용 수요가 많은 품목 위주로 오름세. 잎채소류는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배추가 고가에도 반입량이 적어 강보합세. 열매채소류는 부침게 수요가 많은 애호박이 강세을 보였으나 오이는 소비 부진으로 내림세. 뿌리채소류는 무가 전일 재고량이 누적되어 약보합세였고, 양념채소류, 서양채소류, 버섯류는 대목 수요가 다른 품목에 비해 영향이 적여 약보합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76.96 전일대비 1.2
동 향 : 감자는 전일대비 2%증가한 229톤 반입되어 물량이 적은편이나 명절을 앞두고 소비량이 감소하여 약보합세 거래됨. 고구마는 전일 228톤으로 많은 양이 반입되면서 재고 누적되면서 매기 부진하여 상품기준 7%상승하였으나 지난주에 비해 약보합세 거래됨.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5.58 전일대비 -1.23
동 향 :상추는 금일 반입량이 61톤으로 전일대비 25%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주초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던 상추는 전일 물량증가로 시장 재고가 증가하면서 반입량이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 거래되었음. 쌈채류에 대한 전반적인 매기 저하로 주문이 감소하면서 전주대비 하락세 거래되고 있음

시금치는 금일 반입량이 68톤으로 전일대비 8%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물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납품 수요 및 추석 수요 증가로 시세는 오름세거래되었음, 지방으로의 반출물량도 증가하고 있으며, 할인마트등으로의 반출물량도 증가하면서 추석전까지는 현재의 상승세를 유지할것으로 예상됨. 주출하지는 경기도 용인과 하남, 남양주등지에서 주로 출하되었음, 지역별 거래단가는 경기 용인 지역에서 출하된 시금치의 상품비중이 높아 단가가 높게 형성되었음, 용인지역의 상품비중은 전체 반입량의 30%였으며 상품 평균가는 13,380원이었음.

부추는 금일 반입량이 87톤으로 전일대비 8%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최근 물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시세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추석 수요도 증가하지 않아 하락세를 벗어나기에는 힘든 모습을 보이고 있음, 주출하지는 경기도 하남시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으며 경기 양평, 남양주등지에서도 많은 물량이 반입되고 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88.67 전일대비 4.89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96.18 전일대비 1.92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7.2 전일대비 -0.62
동 향 : 양파는 전일 많은 양이 반입되면서 재고 물량이 남아 금일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28%감소한 573톤이며 상품과 중품은 보합세이나 특품은 5%하락세 거래됨. 대파는 전일대비 2%감소한 230톤 반입되었으며 명절 수요 증가로 13%상승세 거래됨. 풋고추는 산지 물량이 적어 금일 반입량은 16%감소한 52톤이며 전일대비 강보합세 거래되었으나 물량이 적었던 지난주에 비해서는 하락세 거래됨. 청양고추도 56톤 반입되어 전일과 비슷한 양이 반입되었으나 전일 적은 양이 반입되면서 소비가 활발해 강세 거래됨. 홍고추는 우천으로 반입량은 57톤으로 10%감소하면서 전일에 비해서는 소폭 상승하였으나 지난주에 비해서는 약세 형성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09.23 전일대비 -2.54
동 향 : 피망은 49톤이 반입되면서 전일과 비슷한 양이 반입되었으나, 시장 재고 감소로 시세는 소폭 오름세를 보였음, 주출하지는 강원도 인제에서 전체 반입량의 28%, 춘천에서 20%, 고성에서 25%가량 반입되었고 전남 나주와 광주에서 소량 반입되고 있음, 양상추는 47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8%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최근 반입량 증가와 소비 감소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칼리플라워는 전일 급락시세를 만회하면서 전일대비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브로콜리는 물량 증가와 소비둔화로 인해 내림세 거래되었음.

◈ 버섯류
가격지수 : 61.02 전일대비 -4.2
동 향 :

2. 수산물
가격지수 : 106.49로 전일대비 +0.66
동 향 : 수산물은 전일과 비슷한 반입량을 유지하면서 재고가 늘어나 하락세에 거래. 생선류는 고등어, 갈치, 냉동조기가 하락세에 거래되었으나 명태냉장, 삼치, 병어가 오름세를 형성하며 보합세 수준을 유지하였고 연체류는 냉동오징어, 낙지가 반입물량 증가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임. 조개류는 바지락, 고막이 거래물량 감소로 오름세를 나타냄.

◈ 생선류
가격지수 : 92.26로 전일대비 +0.71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고등어 반입 물량은 감소하였으나 정부비축분 물량 120톤이 시장으로 판매되면서 하락세에 거래. 수입냉장 명태는 일본산 생태반입량이 감소하면서 강보합세에 거래. 갈치는 제주산 반입물량이 크게 늘어나 하락세가 예상되었으나 체장이 큰 상품위주로 매기호조를 형성하며 보합세 수준을 유지하였고 냉동조기는 산지 출하 증가로 가락시장내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작아 약보합세에 거래. 다만, 중국산은 소폭의 오름세를 보임. 삼치는 남해, 포항산 물량이 체장이 커 큰 폭의 오름세로 거래되었고 임연수어는 입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상품중심으로 매수세가 둔화되면서 소폭의 하락세를 형성. 병어는 목포산 물량이 체장이 커 오름세를 주도함. 가자미는 체장이 큰 인천산 호시가자미 반입으로 상품중심으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임. 아귀는 판매부진으로 소폭의 하락세를 형성. 활어류는 숭어류가 체장이 작은 물량 증가로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고 나머지 품목은 전반적으로 강보합세를 보임.

◈ 조개류
가격지수 : 105.86으로 전일대비 4.84
동 향 : 반입량은 전일수준으로 가격은 강보합세 품목이 많았음. 추석 수요를 대비한 가공
조개 및 깐조개 살의 가격이 대체로 오름세에 거래..

질 좋은 굴의 반입이 꾸준하게 반입되고 있으며 산지 및 등급에 따른 가격 차이는 있으나 거래는 꾸준하여 강보합세에 거래. 망바지락은 서산,태안,당진,인천산이 주산지이고 반입량은 전일 수준으로 거래는 활발하여 전일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봉지 바지락도 전일 시세이나 깐바지락은 큰폭의 오름세에 거래. 고막은 전일 반입량 과다와 재고량 누적으로 금일 반입량은 전일의 1/2정도인 3톤이었고 가격은 내림세에 거래.. 마산,여수산 홍합은 반입량은 전일 수준이고 수요처의 꾸준한 소비로 보합세이며 깐홍합은 오름세. 서천,군산산 소라는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소비와 상품과 하품간의 가격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오름세에 거래.


◈ 연체류
가격지수 : 105.82로 전일대비 -15.01
동 향 : 산지 기상여건 호조로 인한 어획량 증가로 생물의 반입이 증가하였고, 냉동품
반입량도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내림세에 거래.

중국 수입산 낙지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2톤 정도 증가, 씨알이 큰 상등품의
반입량도 증가하였으나 그동안의 재고품 처분과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 되었고 등급간의 가격차가 심하였음. 냉동 오징어는 정부 비축 물량 방출로 가격이 안정되어 있고, 물오징어는 동해안 및 서해안산이 산지 기상여건이 좋아 어획량 증가로 시장 반입량이 늘면서 내림세에 거래. 문어의 반입량은 증가하였고 수요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 마산산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생물 반입의 격감으로 저장품이 주반입 되나 반입량에 따라 가격의 진폭이 심함.


◈ 건어류
가격지수 : 79.82로 전일대비 변동없음
동 향 : 추석 수요를 앞두고 건멸치, 김, 오징어, 굴비의 거래가 다소 증가하고 있으나
가격은 보합세에 거래. 건멸치는 남서해안에서 주출하되고 있으며 선물용 수요가 많은 볶음용의 소포장 거래가 활발. 건오징어는 산지 기상 여건에 따른 어획량 감소와 체장이 작은 물량의 반입에도 전체 반입량이 감소하여
약보합세 지속. 김은 가공 맛김의 수요 증가로 일반 생김의 거래는 부진하나 선물용 증가로 오름세였고, 굴비는 체장의 크기와 국내산에 따라 가격차이 심하였고 상품은 가격이 너무 높아 중품의 선물 포장 수요가 다소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