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5.14(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5.14(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5-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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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2.32 전일대비 3.58
《 강세 요인 》
○ 서류, 잎,뿌리,열매 채소류 주초 물량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
- 고구마는 상품성 좋은 밤고구마 판매활발, 배추는 예산, 서산 등에서 봄배추 출하
- 부산산 하우스 햇당근 출하로 구매력 증가, 단호박은 물량이 크게 줄면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서양채소류, 버섯류는 반입량 증가와 주초 소비수요 감소로 약세
- 브로코리, 칼리플라워, 빨강파프리카는 물량증가와 지난주 고가형성으로 소비부진
- 양송이, 팽이버섯은 산지 작업 활발로 반입량 증가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약화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0.03 전일대비 10.63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3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5% 증가.
- 고구마는 여주 62%, 당진 13%, 영주 13% 등 반입
- 밤고구마 93%, 호박고구마 7% 차지함. 밤고구마는 여주산 3,500-24,000원
- 영주산 8,000-20,000원, 당진 7,000-25,000원에 거래.
- 호박고구마는 거의 물량이 없어 서천산 10,000-13,500원 거래
- 밤고구마 상품성 향상과 주말 재고소진으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중품 평균 15,417원으로 전일대비 14%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감자 - 강보합세
- 금일 37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4% 감소. 주말 우천으로 산지작업 부진
- 수미종 감자는 김제 62%, 밀양 11%, 서산 9%, 춘천 3% 등 반입
- 주말 작업부진으로 남부지방 출하량 감소. 서산, 춘천 등 상품성 저하로 판매부진
- 김제산 2,500-21,000원, 밀양 3,000-21,000원, 서산 4,000-25,000원 거래.
- 금일 중품 평균 16,427원에 전일대비 8% 시세 상승하면서 강보합세 거래
- 민간업체 수입 감자(미국산) 8톤 출하. 20kg 14,000원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2.2 전일대비 9.13
◇ 배추-오름세
- 주초임에도 반입량이 평일수준에 불과해 가격이 많이 오름.
- 금일 반입량은 516톤으로 전일대비 65% 증가하였으나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 540톤 대비


4.5% 감소함
- 월동과 봄배추의 출하비중이 35%, 65% 정도로 월동배추 반입량 감소가 두드러짐
- 봄배추는 예산 23%, 서산 19%, 나주 5%에서 출하됨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2,928원, 보통 2,313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9.4%, 24.2% 상승함
◇ 시금치 - 약세
-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105톤으로 전일보다 3.9%가량 증가하였으며
- 주 출하지역은 경기 포천, 남양주등 경기 일원지역이 대부분이고, 포항초는 출하 종료됨.
- 품종별로는 단시금치 75톤, 상자시금치 30톤가량임.
- 상자시금치(4kg,상)는 13.7% 상승한 4,500원, 단 시금치(400g단,상)는 13.0% 하락한 300원에 거래됨.
◇ 상추 - 오름세
-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119톤으로 전일보다 2.1% 증가하였으며
- 주 출하지역은 경기 이천(40.4%), 용인(11.7%) 등 경기 일원지역이 대부분임.
- 품종별로는 적포기 96톤, 청상추 13톤, 적상추 6톤가량임.
- 적포기(4kg,상)는 1.0% 하락한 8,300원, 청상추는 17.6% 오른 6,400원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7.79 전일대비 6.24
◇ 오이-오름세
-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주초물량으로는 적었고 재고가 소진되면서 가격은 품종별 등락이 엇갈림
- 금일 오이 반입량은 백다다기 474톤, 취청 129톤으로 지난 주말에 비해 각각 59.8%, 145.3% 증가함
- 그러나 지난주 월요일 반입량 661톤, 178톤에 비해 각각 28% 가량 적음.
- 따라서 물량 증가에도 주초 수요로 가격은 품종별 등락이 엇갈림. 백다다기는 오름세를 지속하였으나


취청은 내림세
- 백다다기 100개 21,684원으로 2.7% 하락하였으나 보통은 17,839원으로 0.9% 상승함
- 취청 20kg상자 상품 24,115원, 보통 19,871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4.1%, 3% 하락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08.74 전일대비 10.93
◇ 무-오름세
- 주초 반입량이 적은데다 지난 주말 물량 감소로 재고가 소진되면서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531톤으로 전일대비 35% 증가하였으나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 544톤 대비 2.5%


적었음
- 제주 저장무 보다는 상대적으로 봄무 반입량이 적었음.
- 봄무는 가격이 예년의 80% 수준으로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주말 산지 인력 확보가 어려워


작업여건이 좋지 않았음.
- 가격은 18kg그물망 5,790원, 보통 4,925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5.6%, 11.6% 상승함
- 봄무는 출하량이 적은데다 저장무에 비해 상품성이 좋아 특, 상품 시세를 형성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4.17 전일대비 2.61

◇ 생고추 - 오름세
- 주출하지역은 경남 밀양, 진주, 창녕 등이며,
- 금일 반입량은 245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보다 38.8% 증가하였으며
- 품종별로는 청양고추 98톤, 일반풋고추 78톤, 꽈리고추 39톤, 홍고추 20톤 가량임.
- 청양고추(10kg,상)는 전일보다 17.1% 상승한 22,700원,
-
꽈리고추(4kg,상)는 5.8% 상승한 16,900원에 거래됨.
◇ 양파 - 강보합세
- 금일 833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0% 감소.
- 무안 85%, 제주 9%, 장흥 5%, 광주 1%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11-411원, 제주산 107-429원, 장흥산 184-333원 거래.
- 전남지역 주말 우천으로 작업부진하여 출하량 감소. 주초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254원으로 전일대비 8% 시세 상승하면서 강보합세
◇ 대파 - 오름세
- 금일 20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 감소.
- 경기 고양산 36%, 구리 15%, 남양주 9%, 포천 4%, 김포 4% 등 반입
- 고양산 250-720원, 구리 430-720원, 남양주 450-700원에 거래
- 중부지방 출하량 증가. 상품성 향상되면서 중품위주로 매수세 증가
- 중품 평균 508원으로 전일대비 11%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쪽파 - 오름세
- 금일 1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0% 감소.
- 흙쪽파는 우천으로 작업부진하면서 반입량 감소. 아산 2톤, 남양주 1톤 등
- 소비 부진한 가운데 경기지역 출하물량의 상품성 향상으로
- 하품 평균 900원으로 전일대비 20%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깐쪽파는 아산 6톤, 당진 2톤, 서천 2톤, 예산 1톤 등 반입
- 산지 출하량 증가, 주초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상품 평균 28,245원으로 전일대비 11%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96.63 전일대비 -5.16
◇ 피망 - 강세, 파프리카 - 약세
- 피망은 상품성이 좋은 물품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파프리카는 물량이 크게 증가하여 하락세임.
- 전자경매 기준 피망은 전일보다 14.7% 증가한 38톤, 파프리카는 29.8% 증가한 23톤가량 반입됨.
- 피망은 경남 진주(82.0%), 전남 광주(7.2%),
-
파프리카는 전남 화순(15.6%), 경남 남해(15.0%), 전북 김제(8.8%) 지역 등에서 출하되고 있음.
- 청피망(10kg, 특)은 전일보다 10.9% 상승한 27,900원, 홍피망은 6.5% 떨어진 51,300원에 거래됨.
- 빨강파프리카(5kg,상)는 10.0% 하락한 23,100원, 오렌지파프리카는 전일과 비슷한 18,800원에 거래됨.
◇ 양상추 - 오름세, 브로코리 -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전일과 비슷한 57톤이며, 시세는 소폭 상승함.
- 주출하지역은 강원 춘천(12.8%), 평창(5.0%), 경남 하동(31.6%) 등지이며
- 전자경매 기준으로 하동 지역이 평균 5,790원, 전남 광양 5,000원 정도이며,
-
강원 춘천 지역은 8,850원으로 타지역보다 높게 형성되었음.
- 브로코리는 반입물량 증가와 주초 소비 감소로 내림세를 보임.
- 주 출하지역은 제주(29.4%), 전남 보성(11.0%), 강원 횡성(5.0%) 등지이며
- 시세는 제주 지역이 평균 10,100원, 보성이 8,400원, 횡성이 13,300원 가량임.



◈ 버섯류
가격지수 : 86.32 전일대비 0.85

◇ 버섯류- 약보합세
- 주초가 되면서 산지 출하물량이 증가하여 전일대비 9% 증가한 217톤 반입
- 고온성 물량의 교착시기인 표고를 제외하고, 전 품목 반입량 증가
- 주초 유통업체 및 급식업체 납품 활발함
- 산지 작황이 좋은 양송이는 전일대비 88% 증가한 19톤 반입하여 가격은 하락세 형성
- 반입량이 감소한 표고는 오름세, 주초 수요 증가한 느타리는 강보합세
◇ 느타리- 강보합세
- 산지 작업 물량 증가로, 금일 44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9% 증가
- 경기 양평 13.7%, 여주 13%, 구리 9.5%, 광주 8.2%, 공주에서 5.9% 반입
- 경기 양평지역 균상 느타리 출하량이 증가하였고, 충청지역 병느타리 출하 감소
- 느타리 유통업체 납품 및 군납수요 증가
- 상품 2kg 평균 6,919원으로 전일대비 12% 가격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7.51 전일대비 +1.90
《 강세 요인 》
○ 토요일 우천으로 산지 출하량 저조하였고 주초 수요 증가
- 굴, 새꼬막 주말 소비량 증가로 오름세
- 수입주꾸미, 고등어 상품성 양호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물오징어, 생태 지난주 가격상승 여파로 재고량 증가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4.09 전일대비 +4.30
《 강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부세, 삼치, 참숭어 오름세
- 고등어는 제주 연근해 조업이 원활함을 보이면서 반입량이 늘어났고 일본산 수입량도 증가세를 보였으나 주초 식자재 업체 주문량 증가와 제주산이 체장이 커 강세
- 갈치는 토요일 제주지역 우천으로 어획량이 감소하여 반입량이 줄어들면서 오름세를 보였고, 일본산 채낚기 갈치 역시 반입물량 감소와 주초 중도매인 구매량 증가로 상승세
- 중국산 부세는 대형어 반입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삼치는 상품성이 우수한 삼천포, 여수산 물량위주로 거래되어 강보합세
- 참숭어는 지난주 시세 하락으로 서산 및 군산산이 출하되지 않고 여수산만 반입되어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생태, 병어, 임연수어 내림세
- 일본산 생태는 토요일 가격 상승으로 판매량이 부진하였고 기상여건이 회복되면서 탕류소비량이 줄어들어 내림세
- 병어는 보령, 삼천포, 목포산 위주로 거래되었으나 상품성 하락으로 내림세


◈ 조개류 104.50 전일대비 +14.23
《 강세 요인 》
○ 주초 고정수요처의 구매량 증가로 거래 비중이 높은 대부분 품목은 오름세
○ 굴, 새꼬막, 홍합, 동죽, 해락, 모시조개 오름세

- 굴은 7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증가. 통영(충무)산으로 햇물은 높은 가격을 유지하나 묵은 굴은 상대적으로 가격형성이 낮았음. 주초 장세릏 맞아 기온 상승에도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8톤 반입되어 주말과 같음. 상품성은 양호한 편으로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고 주초 수요량 증가로 오름세
- 홍합은 11톤 반입되어 주말과 같음. 마산산의 반입이 재개되었으나 소량이었고 주로 여수산이 반입되었음. 대부분 다듬은 30kg들이 망포장품으로 주말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표준가격에 비해서는 50%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
- 동죽과 해락은 국내산의 반입이 없어 수입산이 주거래 되었으나 반입량 감소로 강세
- 모시조개는 목포, 서산산과 중국 수입산이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감소와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바지락, 키조개 약세
- 바지락은 6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감소. 겉망바지락은 국내산은 서산산으로 참바지락은 반입이 적어 높은 가격을 형성, 일반 바지락도 반입이 적어 오름세였으나 수입바지락은 상품성 저하로 내림세.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로 거래량은 증가하였으나 주말 가격이 높아 주말에 비해서는 내림세
- 키조개는 반입은 꾸준하나 매기부진과 재고량 증가로 내림세

◈ 연체류 102.18
전일대비 -5.65
《 강세 요인 》
○ 주꾸미, 문어, 미더덕은 반입량 감소에 따른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강세
- 주꾸미는 3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3톤 감소. 국내산은 소량 반입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으나 매기는 부진.
수입산은 등급간 가격차이는 작았고 반입 물량이 감소하여 오름세, 주소비처는 가정 보다는 전문 요식업체였음
- 문어는 여수,부산산 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감소와 주초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강세
- 미더덕은 주초 고정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생물오징어,수입낙지,오만둥이,우렁쉥이 약세

- 생물오징어는 9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3톤 증가. 제주 및 부산, 사천산이 반입되었으나 반입량이 적은 제주산 체낙기 물량은
높은 가격을 형성, 부산산은 그물 오징어로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으나 주말대비 내림세
- 수입낙지는 4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4톤 감소. 마리수, 선도 등에 따른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전문 요식업소의 구매량 증가에도 주말 가격이 높자 재고물량이 판매로 내림세 형성

- 오만둥이는 마산산으로 생물 반입이 적어 냉동 물량 반입으로 내림세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반입량 증가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