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15(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2.15(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2-15 03:48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13.95 전일대비 3.76
"《강세 요인》
○ 설 대목장 수요 증가
- 전, 찌게,나물용 수요 증가 ⇒ 버섯류 오름세 주도, 대파, 마늘, 시금치 ⇒ 잎, 양념채소류 오름세 주도.
- 채소류는 목요일 절정 장세가 예상되며, 금요일은 설 수요가 적은 감자,고구마,양파,배추,양채류 반입량 감소 예상.
○ 제주지역 항공편 결항으로 잎마늘, 유채 등 오름세
《약세 요인》
○ 설 수요가 적은 고구마, 상추류 시세 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6.99 전일대비 -8.62
◇ 고구마 : 내림세
- 전일대비 33% 감소한 22톤 반입. 여주, 논산, 서산지역 출하량 감소
- 호박고구마는 서산산 줄고 천안산 3톤 반입. 상품성 저하로 5,000-21,000원 거래
- 밤고구마는 경기 여주산 3톤 반입. 산지 출하량 조절. 7,000-27,000원 거래
- 설 연휴기간 소비위축 우려로 산지 작업량 축소. 재고물량 기피로 중도매인 매수 약화
◇ 감자 : 강보합세
- 전일대비 1% 감소한 210톤 반입. 강원지역 기상악화로 작업 부진 출하량 감소
- 수미종 감자는 충청 음성, 당진, 경상 고령, 창녕 지역 출하 증가
- 강원 평창산은 50톤 반입. 상품성 저하로 3,000-24,000원 거래. 경북 고령산은
- 상품성 우수로 중도매인 매수 선호. 13,000-25,000원으로 강보합세
- 제주산 대지종 감자는 전일대비 2% 감소한 102톤 반입. 산지 기상여건 좋아져
- 작업 활발로 출하량 점차 증가 예상. 상품성 우수한 상품 위주로 출하되면서
- 상품 평균 32,250원으로 전일대비 7% 시세 상승. 강보합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4.15 전일대비 8.12
◇배추-물량감소에도 소비부진으로 내림세
-짓궂은 날씨로 작업여건이 좋지 않았던 데다 가격 약세로 작업을 중단한 출하자가 많아 반입량이


크게 감소함.
-371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35% 감소하였으며 해남 74%, 진도 19%, 완도 3%에서 출하됨.
-반면,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장 이용객이 줄어 중도매인의 경매참여가


저조해 가격을 내림세
- 적은 물량임에도 재고 누적과 설 제수용품으로 수요가 집중되어 판매에 어려움이 있음.
- 10kg그물망 기준 최고가 2,400원, 상품 2,000원, 보통 1,550원으로 상품은 3.6%, 보통은 3.1% 하락함.
- 우중에 작업되어 물기가 많고 꿀통, 짓무름 등으로 상품성은 전반적으로 떨어져 보임.
◇ 시금치 - 설 대목장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설 수요가 많고, 대형 유통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를 보임.
- 반입량은 전일대비 48% 증가한 212톤(전자경매기준)이며, 품종별로는 섬초가 63톤, 육지초가 22톤, 포항초가 37톤, 4kg 상자 시금치가 18톤임.
- 섬초(15kg, 상품)가 전일대비 17,000원 오른 48,500원, 포항초(500g단)는 300원 오른 1,450원, 상자 시금치는(4kg, 상품) 6,000원으로 전일대비 800원 오름.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55.28 전일대비 -0.18

◇오이-내림세
-반입량이 증가한데다 고단가로 소비가 주춤하여 내림세. 특히 요식업소 소비가 많은 취청종의


내림세가 두드러짐.
-금일 오이 전체 반입량은 197톤으로 전일대비 11.7% 증가하였으며 품종별로는 백다다기 125톤,


취청 70톤이었음.
-백다다기는 상주 37%, 고흥 37%, 안성 5%에서 출하되었고 가격은 100개 기준 상품 61,500원으로


0.8% 상승하였으나 보통은 51,000원으로 1% 하락함.
-취청은 구례, 보성, 고흥에서 출하되었으며 가격은 20kg상자 기준 상품은 54,000원으로 0.5%상승

하였으나, 보통은 45,500원으로 0.5% 하락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75.24 전일대비 -0.54
◇무-강보합세
-금일 반입량은 641톤으로 전일대비 9.8% 증가하였으며 제주산과 육지산의 출하비중은 64%, 36%였음.
-제주산이 전일에 비해 50여톤 증가함
-가격은 제주산은 최고가 5,700원, 주 거래가격 4,000원~5,000원으로 전일에 비해 100~200원


가량 상승함.
-재고 물량이 일부 정리되었고 설 대목을 앞두고 소비량도 늘었음.
-육지산은 최고가 2,200원 주 거래가격은 1,500~2,000원으로 전일에 비해 100~150원 가량 하락함.
-소비형태가 상품성 좋은 물량을 선호하여 제주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요량이 적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0.6 전일대비 5.64
◇ 양파 : 보합세
- 전일대비 17% 증가한 640톤 반입. 설 연휴전 산지 작업 활발로 출하량 증가
- 연휴기간 재고물량 확보를 위해 중도매인 매수세 강화.
- 전남 무안산 277톤 반입. 1kg 455-1136원에 거래. 경북 영천산 113톤 반입
- 1kg 706-1,175원 거래. 구가 작은 양파 중심으로 판매 호조 보합세 거래
◇ 대파 : 오름세
- 전일대비 10% 감소한 293톤 반입. 전일 기온 강하로 산지 작업 부진 출하량 감소
- 전남 진도산 167톤 반입(전일대비 30% 감소). 신안산 87톤 반입. 상품성 우수로
- 1kg단 700-930원에 거래. 제주산도 9톤 반입되면서 상품성이 좋아 오름세 거래.

◇ 쪽파 : 오름세
- 전일대비 16% 증가한 97톤 반입. 전일 시세 상승 영향으로 출하량 증가.
- 흙쪽파는 예산산 59톤 반입(전일대비 28% 증가). 깐쪽파 고단가 거래로 인한
- 상대적 소비 수요 증가. 재고물량 확보를 위한 중도매인 매수세 강화
- 상품 평균 2,000원으로 전일대비 8% 시세 상승하면서 강보합세
- 깐쪽파는 제주산 11톤, 예산 8톤, 당진 8톤 반입. 육지산이 전일대비 33% 증가
- 설 연휴기간 동안 재고물량 확보를 위한 납품업체 수요 증가.
- 상품 평균 38,000원으로 전일대비 17%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09.68 전일대비 6.57
◇ 피망, 파프리카류 - 산지출하량 감소로 오름세
- 반입량이 이틀 연속 감소하였고, 설 대목장 수요가 증가해 오름세를 보임.
- 주 출하지는 경남 진주, 전남 나주이며, 전일대비 15% 감소하여 43톤(전자경매 기준)반입됨.

- 품종별로는 청피망이 24톤, 주황파프리카가 4톤, 노랑파프리카가 3톤임.
- 청피망(10kg,상)은 전일대비 4,000원 오른 54,500원, 빨강파프리카는 2,000원 오른 34,500원,
-
노랑파프리카가 2,000원 하락한 평균 30,50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 - 출하향 감소로 오름세, 양상추 - 보합세
- 브로코리는 제주지역의 항공편 결항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오름세를 보임.
- 양상추는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전일대비 28% 감소한 56톤), 소비 부진으로 시장내

- 재고물량이 남아 보합세를 보임.
- 브로코리(8kg 상품)는 전일대비 500원 오른 14,500원, 양상추(8kg,상품)는 평균 15,0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125.88 전일대비 13.6

◇ 버섯류 오름세
《강세요인》

- 이번 주 들어 소비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원활한 매기 유지
- 명절 매기와 식자재 소비가 더해지며, 양호한 소비 흐름 이어짐
- 매기 활성과 장세 상승으로 설 성수품(느타리, 새송이, 팽이) 위주로 소비 활발
- 특히 친환경 인증품의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납품처의 선택 기준이 품질 인증품을 선호하는 추세
《약세요인》
- 산지 작황 호전과 대목 물량 증가로 인해 전일대비 6% 증가한 236톤 반입
- 표고는 우수한 품질의 출하가 적어, 가격은 소폭 하락
- 양송이는 설 연휴와 봄방학을 앞두고 학교 급식업체 수요가 줄어들면서 가격 하락
◎ 느타리·새송이 -오름세

《강세요인》
- 재고량이 부재한 상태로 식자재 납품량과 외부시장 수요량까지 유지되면서, 매기는 더욱 활발해짐
- 설 연휴를 이틀 앞두고 일반 소비자의 구매도 증가하고 있으며, 금년 들어 가장 높은 매기권 형성
- 느타리 상품 2kg 평균이 전일대비 35% 오른 19,250원을 형성하였고,

- 새송이 2kg 특품 평균도 전일대비 12% 오른 13,750원 형성

《약세요인》
- 산지 작황 호전과 설 대목 물량이 늘어나 반입량 증가
- 느타리는 전일대비 12% 증가한 79톤이 반입되었고, 새송이는 전일대비
24% 증가한 64톤 반입
- 느타리는 호남권 출하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으며, 강원·충청권의 물량도 동반 증가
- 새송이는 경북 김천과 충남 천안 지역의 출하량이 전체 출하량의 42% 차지


2. 수산물
가격지수 : 104.51 전일대비 +4.91
《 강세 요인 》
○ 설 특수 수요증가와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량 감소
- 굴, 바지락, 새꼬막은 설 수요가 강하게 형성되며 강세에 거래
- 물오징어는 동해안 풍랑주의보로 조업이 부진하여 반입량 감소하며 강세
- 수입낙지는 중국산 반입 감소로, 수입조기는 가정용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재고량 증가한 어류 일부 품목 약보합세
- 냉동명태 및 수입부세는 최근 반입량 증가로 재고가 누적되어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9.43 전일대비 +1.5
《 강세 요인 》
○ 설 특수와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량 감소
- 고등어는 생물반입량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추석대비 가공용 수요가 마무리되면서 대형어가 내림세. 다만, 중․소형어는 선도 양호와 반입 감소로 강보합세
- 일본산 생태는 전일 가격하락으로 소비가 원활하여 소폭의 오름세
- 삼치는 기상악화 및 정부비축물량이 방출되지 않아 반입량이 감소하며 강세
《 약세 요인 》
○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냉동명태, 상품성이 저조한 갈치 내림세
- 갈치는 제주지역 풍랑으로 조업이 부진하여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작고 일본산 상품성 우수로 약보합세
- 냉동명태는 부산산 반입량이 증가하였고 최근 꾸준한 정부비축물량 방출로 재고가 누적되어 내림세


◈ 조개류



가격지수 : 132.78 전일대비 +17.21
《 강세 요인 》

◇ 전국적으로 내린 비와 기상청의 풍랑주의보등 해상 기상 특보 발효로 생물 반입 격감

◇ 설 대목으로 성수품을 중심으로 거래량 증가

◇ 대형 유통업체의 설 맞이 세일행사로 구매물량 증가

- 굴은 1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주출하 지역은 통영,고흥으로 설 수요 증가로

오름세


- 바지락은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태안산 겉바지락이 소량 반입되어 17kg 망당 48,000원, 수입산은 20kg망당 48,500원에 거래, 봉지바지락은 수입산으로 수요가 증가하여 오름세


- 순천산 새꼬막은 2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설 성수품으로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으나 수요증가로 오름세


- 모시조개는 서천,남해산으로 반입량 감소로 강세
《 약세 요인 》

◇ 설 비성수품은 반입량 감소에도 전반적인 요식업체의 경기부진과 고정 급식업체의 구매량 감소로 약세


-
홍합은 1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부진으로 반입 감소에도 소폭 내림세,
씨알이 잘은 것의 출하로 재고량 증가



- 소라는 군산,서천, 수입산으로 씨알이 굵은 것의 반입이 감소하여 내림세였고 가정수요 보다는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10.68 전일대비 +12.87
《 강세 요인 》


◇ 대형 유통업체의 설 맞이 세일행사 물량확보로 상품을 중심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


◇ 수입물량은 대부분이 중국산이나
혹한의 날씨로 어획량이 부족하여수입원가 상승으로 가격이 고가 형성


- 수입낙지는 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산지 기상 여건악화와 수입 원가상승으로 상품성이 낮음에도 주 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체와 대형 유통업채 등의 물량 확보로 가격이 높음에도 거래는 활발하여 오름세


- 주꾸미는 수입산의 반입이 없이 국내산인 서천,군산산만 거래되어

높은 가격에 거래


- 미더덕은 생물 반입비중은 높으나 반입량은 소량, 전문요식업소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생물오징어는 기상 특보 발효로 1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감소, 상품성이 좋은 채낙기 물량은 반입량이 적어 오름폭이 컸고, 중하품인 그물오징어도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설 비성수품은 급식 납품 수요 감소와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약세 형성

- 냉동오징어는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정부비축분 미방출로 반입량은 줄었으나 매기부진으로 약세

- 오만둥이는 생물은 반입량이 적어 강세이나, 냉동물은 반입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재고량 증가로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