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14(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2.14(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2-14 03:31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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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0.89 전일대비 -0.28
"《강세 요인》
○ 전국적인 비로 산지 작업이 부진하여 반입량 감소
- 항공기 결항으로 제주산 반입량 격감 => 세척무, 유채, 서양채소류 등
○ 대형 유통업체의 설 성수품 위주로 구매량 증가
- 저장 보관이 가능한 상품 위주의 거래량 증가 => 미나리, 쪽파, 붉은고추, 무 등
《약세 요인》
○ 비로 인한 외부 구매 물량 감소 및 설 비성수품은 매기부진으로 약세
○ 열매채소류는 가격의 강세지속으로 거래가 부진하여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5.61 전일대비 4.18
◇ 고구마 : 오름세
- 전일대비 32% 감소한 33톤 반입. 전일 우천영향으로 산지 작업 부진 반입량 감소
- 밤고구마는 경기 여주산 전일대비 45% 증가한 16톤 반입. 4,500-26,000원 거래
- 호박고구마는 서산 6톤, 논산 2톤 등 10톤 반입(전일대비 9% 감소)
- 논산지역 상품성 우수로 7,500-38,500원, 여주산은 13,000-38,000원 거래
- 설 앞두고 시세 영향에 따른 출하량 조절. 오름세 지속 전망
◇ 감자 : 약보합세
- 전일대비 24% 감소한 213톤 반입. 전일 우천 영향으로 강원지역 반입량 감소
- 수미종 감자는 강원 정선, 인제지역 출하량 감소. 상품성이 떨어지는 경북 창녕,
- 충북 음성지역 감자 반입으로 상품 평균 20,750원 전일대비 5% 시세 하락
- 제주산 대지종 감자는 전일대비 30% 감소한 105톤 반입. 상품성 저하와
- 전일 우천영향 판매부진,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로 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6.03 전일대비 7.94
◇배추-오름세
-전일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산지 출하작업 부진
-전일과 비슷한 573톤이 반입되었으며 해남 67%, 진도 26%에서 출하됨.
-비가 금일까지 이어진다는 기상예보로 출하량 감소를 우려한 중도매인들의 구매량 증가로


가격 오름세
-10kg그물망 기준 최고가 2,650원이었고 상품은 2,075원, 보통 1,600원이었음. 전일에 비해


상품은 3.2%,
보통은 9.6% 상승함.
-대목장 수요로 질 좋은 물건을 선호하는데다 저가품 출하비중이 높아 특, 상품 위주로 소비가 활발함.

◇ 시금치 - 설 수요 증가로 오름세
- 대형 유통업체의 설 성수품 위주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를 보임.
- 반입량은 전일대비 21% 감소한 141톤(전자경매기준)이며, 품종별로는 섬초가 64톤, 육지초가 16톤, 포항초가 23톤, 4kg 상자 시금치가 13톤, 400G 단 시금치가 26톤가량임.
- 섬초(18kg, 상품)가 전일대비 8.6% 상승한 31,500원, 상자 시금치는(4kg, 상품) 5,200원으로 전일대비 9.5% 오름.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55.46 전일대비 -6.7
◇호박-품종별 등락이 엇갈림
-반입량이 감소한 애호박은 내림세이나 쥬키니는 출하량이 늘어 오름세
-금일 오이 전체 반입량은 187톤으로 전일대비 8.6% 증가하였으며 애호박 65톤, 쥬키니 70톤이 반입됨.
-애호박은 진주 86%, 고성 6%, 광양 3%에서, 쥬키니는 진주 67%, 고성 15%, 의령 10%에서 출하됨.
-가격은 상품기준 애호박 20개 28,500원으로 2.7% 상승하였으나 쥬키니 10,250원으로 10.9% 하락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75.78 전일대비 4.1
◇무-오름세
-기상악화로 제주무 반입량이 적어 전체 반입량 감소함.
-584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10.2% 감소하였으며 제주무와 육지무 출하비중은 60%, 40% 정도였음.
-가격은 제주무는 최고가 5,800원, 주 거래가격은 4,000~4,500원이었으며 육지무는 최고가 2,400원, 주 거래가격은 1,700~2,000원이었음.
-진도(조도)에서 세척무 2대가 반입되어 각각 3,200원, 3,300원에 거래됨.
-출하량이 감소하고 금일부터 다시 추워진다는 기상예보로 소비량이 증가하여 오름세.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4.96 전일대비 -0.73
◇ 양파 : 보합세
- 전일대비 19% 감소한 546톤 반입. 전일 전국적 우천 영향으로 산지 작업 부진
- 전남 함평, 경북 영천지역 출하량 감소. 주초 출하량 증가로 시세 하락 우려
- 산지 출하량 조절로 상품 1kg 평균 971원으로 전일대비 1% 시세 상승
- 각급학교 봄방학 시작으로 급식업체 수요 감소. 중도매인 구매력저하로 보합세
◇ 대파 : 내림세
- 전일대비 53% 증가한 323톤 반입. 전일 시세 상승 영향으로 출하량 증가
- 전남 진도산 232톤 반입(전일대비 44% 증가). 도매시간대 우천영향 판매부진
- 상품 평균 1kg단 620원으로 전일대비 10% 시세 하락.
◇ 쪽파 : 강보합세
- 전일대비 38% 증가한 83톤 반입. 산지 우천 및 기온하강 대비 출하량 증대
- 우천영향으로 예산지역 흙쪽파 46톤 반입(전일대비 24% 증가). 전일 재고 소진으로
- 중도매인 매수세 강화, 상품 1kg단 평균 1,850원으로 보합세 유지
- 깐쪽파는 제주산 13톤, 예산 6톤, 당진 6톤 반입. 전일대비 육지산 반입량 감소
- 설 앞두고 소비수요 증가. 예산산 최고 40,000원 거래. 상품 평균 32,500원으로
- 전일대비 25% 시세 상승하면서 강보합세 거래
◇ 생고추 : 내림세
- 설 대목장 기대로 산자 출하 물량이 많은 반면, 소비는 주춤한 모습으로 전체적으로 내림세.
- 풋고추(녹광)과 청양의 반입량이 많아 소비 부진이 두드러져 가격 하락이 컸고,
-
홍고추는 상품성이 좋은 진주산이 가격 상승을 이끌어 오름세에 거래됨.
- 풋고추(10kg,상)는 전일대비 20% 하락한 42,000원, 청양고추는 22% 하락한 42,000원,
-
홍고추는 평균 80,000원으로 전일대비 39% 상승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03.11 전일대비 -15.1

◇ 피망, 파프리카류 - 수요 감소로 내림세
- 반입량이 감소하였음에도 봄방학으로 학교 급식 수요
감소
-
설 대목장 수요가 많지 않아 이틀 연속 내림세
거래
- 반입량은 전일대비 8% 감소하여 51톤(전자경매 기준)이며, 품종별로는 청피망이
-
14.3% 감소한 27톤, 주황파프리카가 22% 감소한 6톤가량 반입됨.
- 청피망(10kg,상)은 전일대비 21% 하락한 50,500원, 빨강파프리카는 17% 하락한

- 33,000원, 노랑파프리카가 18% 하락한 평균 32,500원에 거래됨.
◇ 양상추, 브로코리 - 소비부진으로 약세
- 반입량은 증가한 반면, 설 성수품 위주의 장으로 서양 채소류는 수요 부진으로 약세.
- 브로코리는 상품성이 좋은 수입량이 많아, 상대적으로 제주산은 약세를 보임.
- 브로코리(8kg 상품)는 전일대비 6.7% 하락한 14,000원,

- 양상추(8kg,상품)는 보합세로 15,0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112.28 전일대비 -6.64


◇ 버섯류 내림세
《약세요인》
- 전일 장세 약세로 인한 중도매인 재고누적 증가
- 어제 우천으로 인해 시장 매기 부진
《강세요인》
- 전국적인 비로 산지 작업량이 부진해, 223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반입량 7% 감소
- 설제수용품 장만을 위한 유통업체 수요 꾸준함
- 설음식용으로 수요가 높은 느타리·새송이버섯 가격 상승

◎ 양송이- 내림세
《약세요인》
- 설연휴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급식업체 매기 둔화
- 특품 2kg 평균이 12,000원으로 전일대비 8% 가격 하락
《강세요인》
- 우천으로 충남 부여, 보령 등의 산지 작업량이 부진해 전일대비 1톤 감소한14톤 반입
◎ 느타리·새송이 -오름세

《강세요인》
- 설 제수용품으로 많이 쓰이는 느타리·새송이는 소비수요 꾸준함
- 소포장 납품매기가 늘어나면서 전반적인 시세 견인
- 특·상품 위주로 소비가 활발해지면서 재고량 감소
- 느타리 상품 2kg 평균 14,250원으로 전일대비 6% 상승
- 새송이 특품 2kg 평균 12,250원으로 전일대비 26% 상승

《약세요인》
- 설을 앞두고 산지의 저장물량의 출하가 증가하면서, 전일대비 반입량 증가 추세
· 느타리 : 71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8톤 증가
· 새송이 : 52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2. 수산물
가격지수 : 99.60 전일대비 +1.11
《 강세 요인 》
○ 설이 가까워짐에 따라 중도매인 구매력 활발
- 굴, 수입조기는 설 특수로 소비 수요가 늘어나면서 오름세를 나타냄
- 갈치, 바지락은 수입물량이 감소하고 상품성 우수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정부비축물량 방출로 재고 누적된 품목 및 제수용품 수요와 관계없는 품목 약세
- 삼치는 최근 정부비축 물량 방출 지속으로 하락세
- 제수용품 수요 집중으로 주꾸미, 아귀 약보합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7.93 전일대비 -0.8
《 약세 요인 》
○ 상품성이 낮고 반입량이 증가한 고등어, 수요가 감소한 생태 하락세
- 고등어는 정부비축물량 방출지속과 대형선망 조업 원활로 반입량이 늘어나면서 하락세에 거래. 특히, 전반적으로 선도가 떨어졌고 다른 어종들의 가격하락으로 수요가 줄어들면서 내림세를 나타냄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전일수준을 보였으나 따뜻한 날씨 지속과 설을 앞두고 요식업체 매수세가 줄어들면서 내림세를 형성함.
《 강세 요인 》
○ 수입물량 감소한 갈치, 제수용품 수요 증가한 수입조기 오름세
- 갈치는 제주산 출하 물량이 대형마트에 집중되고 일본산 수입물량 마저 감소하면서 반입량이 줄어들어 강세에 거래. 특히, 일본산 대형어가 반입되지 않아 제주산 상품 물량 상승폭이 크게 나타남.
- 시장내 재고량 충분으로 최근 하락세를 보였던 수입조기는 설이 가까워지면서 매기가 살아나 오름세를 보임.

◈ 조개류
가격지수 : 115.57 전일대비 +11.66
《 강세 요인 》
○ 최근 가격하락으로 수요가 증가한 굴, 바지락이 강세에 거래
- 굴은 설수요가 늘어났고 약세 지속으로 소비수요가 꾸준하여 강세를 나타냄
- 반입량이 감소한 바지락은 안면도 및 북한산 선도 양호로 오름세를 보임
《 약세 요인 》
○ 상품성이 저조한 새꼬막 약보합세
- 순천산 반입량이 감소한 새꼬막은 상품성이 우수한 물량이 없었고 기온상승에 따른 폐사량 증가로 소매상 구매력이 부진하여 내림세. 익일은 제수용품 수요 증가와 금일 가격하락에 따른 매수세 증가 예상으로 오름세 전망

◈ 연체류
가격지수 : 110.68 전일대비 -2.78
《 약세 요인 》
○ 전일 강세에 거래된 오징어, 수입낙지, 재고량 증가
- 정부비축 물량 방출과 동해안 어황호조로 반입량이 늘어났고 전일에 비해 체장이 작아 약보합세에 거래
- 수입낙지는 전일 가격상승과 함께 설을 앞두고 재고관리에 나선 요식업체 매수세가 둔화되면서 약보합세. 다만, 선도가 양호한 물량은 공급부족으로 오름세
《 강세 요인 》
○ 상품성 양호한 미더덕, 오만둥이 오름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전일과 비슷한 반입량을 보였으나 마산산 물량이 선도 양호로 강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