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8(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12.08(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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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20.31 전일대비 3.73
동 향 : 농산물은 수도권 김장이 이번주를 고비로 거의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산지출하작업이 부진하였음. 반면 주말을 맞아 막바지 김장수요가 활발하였고 요식업소 등에서도 주말수요를 겨냥 구매 물량을 늘렸음. 따라서 대부분의 품목이 오름세였으며, 특히 장기간의 약세로 산지에서 물량조절에 나선 다발무가 많이 올라 뿌리채소류의 강세가 두드러졌고 양념채소류, 잎채소류 등도 강세였음. 그러나 버섯류는 흐린 날씨로 상품성이 낮은 물량 출하로 소폭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5.22 전일대비 4.39
동 향 : 감자는 저장감자와 이모작감자, 제주감자가 혼재 출하되고 있으며 금일 반입량은 전일대비 15%증가하였음. 수미종 상품 가격은 24,500원으로 소폭 오름세 거래되었으며 제주지역 감자는 상품성이 좋은 특품가격은 오름세이며 상품이하 등급은 소폭 내림세 거래됨. 이번주 들어 감자 반입량은 크게 증가하였으나 연말을 맞아 요식업소 소비량이 많아 소비는 활발한 편임.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6.73 전일대비 4.64
동 향 : 상추 금일 반입량은 47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45톤) 보다 6% 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음. 주말장으로 접어들었고, 최근 강세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시장 반입량이 늘지 않고 있어 오름폭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판매가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시장 반입량이 워낙 적어 외부시장과 지방시장의 수요증가가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세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현재 출하동향을 보면 전년도와 다소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전년도는 12월 평균 반입량이 40~50톤대에 머물다가 일시적으로 30톤대로 감소한후 시세가 급등하는 양상을 보였는데, 현재의 시세 흐름은 전년도와 비슷하지만, 현재 기상 재해가 없고 재배면적의 감소도 없는 상황이어서 12월 중순이후를 겨냥한 출하대기물량이 반입된다면 시세 오름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많아 보이지만, 반입량이 60톤대 이하로 유지된다면 2005년도 가격흐름과 비슷할 가능성도 많아 보임. 금일 품종별 평균거래가격은 청상추가 10,197원, 적포기가 9,815원에 거래되면서 전체 평균가격이 표준가격보다 높게 형성되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9.49 전일대비 2.05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98.24 전일대비 17.5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4.96 전일대비 6.52
동 향 : 양파는 420톤으로 전일대비 10%증가하였으나 수요량에 비해 적은 양이 반입되어 전일 보합세 거래됨. 상품 1kg가격은 1,317원으로 물량감소로 최고가를 기록한 전일과 비슷한 시세를 보였음.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심리로 산지 출하가 다소 부진한 가운데 지난주 후반이후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음. 대파는 신안, 진도 대파가 출하물량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금일 반입량은 228톤으로 전일대비 12%증가하였으며 상품 한단에 815원으로 10%하락하였음. 쪽파는 전일 우천으로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였고 주말 김장 수요로 오름세 거래됨. 풋고추는 27톤으로 반입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며 상품이 29,000원으로 소폭 오름세 거래되었고 청양고추는 48톤으로 반입량 감소하였으나 전 이틀 동안 많은양이 반입되면서 재고량이 남아 상품이 30,750원으로 전일대비 4%하락하였음.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17.36 전일대비 0.09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106.36 전일대비 -1.2
2. 수산물
가격지수 : 100.17로 전일대비 -2.22
동 향 : 수산물은 김장 성수품 외에는 매기부진으로 대부분 품목이 약세에 거래되었고 주출하 지역의 일기불순에 따른 기상특보의 영향으로 국내산 생물반입은 감소하여 수입 냉동,냉장 물량이 국내산을 대체하는 비중이 높았음. 부류별로 조개류는 소폭 오름세로 생선,연체류 등은 소폭의 내림세로 거래되어 전체지수도 보합세를 형성.
◈ 생선류
가격지수 : 83.23으로 전일대비 -0.56
동 향 : 고등어의 반입량은 23톤으로 전일대비 1톤 증가. 월명기에도 대고등어가 반입되어 가격은 전일대비 오름세를 형성하였고 저장 중소고등어도 소폭 오름세에 거래. 냉동고등어는 생물 반입에 따라 가격변동은 다소 있으나 주소비처인 고정 급식업체와 자반가공업자의 꾸준한 수요로 보합세에 거래. 조기는 3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았고 국내산은 목포산으로 선도와 체장이 큰 것의 반입이 없어 중소형만 거래되었고 전일대비 내림세에 거래, 중국 수입조기는 반입은 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 부세도 약보합세에 거래. 갈치는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국내산은 제주와 목포산이 주반입되었으나 반입량 감소에도 상품성이 낮아 매기부진하여 보합세에 거래되었고, 일본 수입산도 보합세였음, 일반 갈치와 냉동 갈치 물량도 고정 수요처인 급식 수요가 꾸준하여 보합세에 거래. 생태는 1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증가는 증가하나 전일대비 보합세에 거래되었고. 냉태는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매기는 꾸준하나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대구는 남서해안 및 동해에서도 반입되나 체장과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고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였으나 거래는 활발하였음.
◈ 조개류
가격지수 : 115.84로 전일대비 +1.22
동 향 : 굴은 2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주말 김장 수요를 대비한 산지로 부터의 반입량 증가로 전일 재고량 미소진에도 가격은 오름세를 형성. 생식용 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각굴은 반입량은 증가하나 매기는 부진하였음. 바지락은 북한, 중국 수입산으로 1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망겉바지락은 수입산이 주거래되었고 상품성 하락과 매기부진 및 전일 재고량 증가로 내림세, 봉지바지락도 수입산 포장으로 매기부진하나 최근 가격?락으로 보합세, 깐바지락은 반입량은 내림세에 거래. 새꼬막의 반입량은 19톤으로 전일대비 2톤 감소하였고 산지 출하조절로 가격등락은 거의 없이 대체로 고른 가격에 거래되며 선도가 좋고 씨알이 굵은 것의 반입이 증가하고 거래량도 꾸준하였음. 소라는 국내산과 수입산이 동시 반입으로 씨알이 굵은 것이 없어 등급간 가격차이는 컸음. 주소비처는 조개구이집 등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았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04.13으로 전일대비 -1.68
동 향 : 수입낙지는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전일대비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상품성과 선도가 낮은 상품의 반입이 증가,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았음. 생물오징어는 25톤으로 전일대비 2톤 증가. 고정 수요처의 소비가 꾸준하였고 산지,어획방식, 크기, 선도에 따른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전일대비 약보합세에 거래. 냉동오징어는 4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았고 생물의 반입량이 꾸준하여 냉동물의 매기는 다소 부진하나 고정 급식업소의 납품 수요가 꾸준하여 가격은 보합세였음. 주꾸미는 1톤 반입되었고 국내산은 소량이었고 중국 수입산은 전일 재고량 증가로 매기부진하여 내림세에 거래. 미더덕은 마산,여수산으로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으나 상품성이 좋은 것과 낮은 것 간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소폭의 오름세였음, 오만둥이는 생물이 주반입 되었고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는 있으나 상품성 하락과 전일 재고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