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7(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12.07(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12-07 01:36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15.07 전일대비 -0.51
동 향 : 농산물은 주중 매기 부진으로 시장 재고가 누적되면서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였음. 그러나 기온하락으로 산지 작업량이 감소하면서 소비부진으로 시장재고가 누적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잎채소류를 중심으로 오름세 거래된 품목도 많았음, 반면 전일 큰폭의 오름세로 인해 반입량이 증가한 무와 제주지역의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는 감자 대지마등은 내림세 거래되었고, 전일 오름세를 보이면서 시장 반입량이 증가한 서양채소류도 물량 증가와 판매 부진으로 인한 재고누적으로 내림세 거래되었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0.83 전일대비 -2.17
동 향 : 감자는 강원도 저장감자, 이모작감자, 제주지역 감자가 혼재 출하되고 있으며 금일 반입량은 212톤으로 전일대비 23%감소하였음. 이번주 들어 물량증가로 재고누적으로 금일 반입량 감소에도 약보합세 거래됨. 평창지역 저장감자는 23,000-2,000원까지 거래되었고 영암, 고창, 김제지역 이모작 감자는 29,500-2,000원, 제주지역 감자도 10.3톤 반입되었으며 33,000-5,000원에 경락되었음.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2.78 전일대비 1.87
동 향 : 배추는 주초에는 추워진 날씨로 작업량이 감소하였으나 주중으로 평년기온으로 회복되었음에도 반입량이 증가하지 않고 있음. 금일 반입량은 867톤으로 전일대비 6% 증가하였으나 전주 일평균 반입량 1,318톤에 대비 34% 적은 물량이었음. 김장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충청, 경상 등지의 출하가 종료되고 해남, 고창, 무안 등 전남,북 일부지역으로 출하지가 한정되었기 때문임. 금일도 지역별 출하비중은 해남 27%, 고창 21%, 영암 11%, 무안 10% 순으로 해남 인근지역이 70%에 근접하였음.
출하량이 적은데다 주말을 앞두고 있어 가격은 소폭 오름세였음. 최고가는 3,800원으로 해남에서 출하되었고 상품 3,150원, 보통 2,425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5.9%, 10.2% 상승하였음. 해남과 무안지역 물량이 상품성이 타 지역에 비해 10~20% 정도 높게 거래가격이 형성되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7.41 전일대비 1.73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80.74 전일대비 -6.16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8.33 전일대비 -2.14
동 향 : 양파는 무안지역 출하비중이 70%증가하였으며 금일 반입량은 383톤으로 감소하였으며 전일에 이어 물량 감소로 오름세 거래됨. 금일 상품 평균 가격은 1,332원으로 전일대비 3%상승하였고 지난주초에 비해 kg당 200원 상승하였음. 대파는 신안, 진도지역에서 70%출하되었으며 기타 양광, 고양, 김해, 부안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금일 반입량은 203톤으로 전일대비 2%감소하였으며 상품 한단에 900원으로 전일대비 3% 상승하였음. 지역별 경락가는 신안 1100-500원, 진도 800-500원, 영광 730-570원, 고양 850-600원임.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21.01 전일대비 -2.3
동 향 :



2. 수산물


가격지수 : 100.17로 전일대비 -2.22




향 : 수산물의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4% 증가,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3% 감소하였으나 월명기에 따른 조업부진으로 생물 반입량이 감소하였고, 냉동과 냉장 수입물량은 반입량이 증가하여 전체 가격지수와 전부류의 가격도 소폭의 내림세를 형성.


◈ 생선류

가격지수 : 83.79로 전일대비 -1.36




향 : 고등어의 반입량은 22톤으로 전일대비 10톤 감소. 월명기에 따른 조업부진으로
저장 중소고등어가 주반입되었고 선도와 체장이 큰 대고등어의 반입은 소량으로 전일대비 약보합세에 거래. 냉동고등어는 생물 반입에 따라 가격변동은 다소 있으나 주소비처인 고정 급식업체와 자반가공업자의 꾸준한 수요로 보합세에 거래.
조기는 3톤 반입되었고 전일과 같았고 국내산은 목포와 제주산으로 선도와 체장이 큰 것의 반입으로 오름세에 거래, 중국 수입조기는 반입은 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 부세는 보합세에 거래. 갈치는 6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국내산은 제주와 목포산이 주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아 매기부진으로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일본 수입산은 보합세였음, 일반 갈치와 냉동 갈치 물량도 고정 수요처인 급식 수요가 꾸준하여 보합세에 거래. 생태는 1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증가는 증가하나 전일대비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냉태는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매기는 꾸준하나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대구는 남서해안 및 동해에서도 반입되나 체장과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고
반입이 줄어 강보합세였으나 거래는 활발하였음.


◈ 조개류

가격지수 : 114.62로 전일대비 -4.54




향 : 굴은 1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반입량은 꾸준하나 전일 반입량중 재고량 미소진과 김장 수요감소로 최고가격은 상승하였으나 중하품은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 되었고 연말수요를 겨냥한 생식용 각굴의 반입은 증가하나 매기는 부진하였음. 바지락은 북한, 중국 수입산으로 1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망겉바지락은 국내산이 없이 수입산만 거래되었고 상품성 하락과 매기부진에 따른 전일 재고 증가로 내림세, 봉지바지락은 대부분이 수입산 포장으로 매기부진하였고 깐바지락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 새꼬막의 반입량은 17톤으로 전일과 같고 산지 출하조절로 가격등락은 거의 없었고 대체로 고른 가격에 거래되며 선도가 좋고 씨알이 굵은 것의 반입이 증가하고 거래량도 꾸준하였음.
소라는 국내산이 반입되었고 씨알이 큰 것이 없이 잔 것의 출하가 많았고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았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05.81로 전일대비 -7.37




향 :
수입낙지는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수요증가로 거래가 활발하였고 상품성과 선도도 양호하여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았음. 생물오징어는 23톤으로 전일대비 2톤 감소. 반입량 증가이 평소 수준 보다는 감소하였으나 고정 수요처의 수요가 꾸준하였고 산지,어획방식, 크기, 선도에 따른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전일대비 내림세에 거래. 냉동오징어는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생물의 반입량이 꾸준하여 냉동물의 매기는 다소 부진하나 고정 급식업소의 납품 수요가 꾸준하여 가격은 보합세였음. 주꾸미는 1톤 반입되었고 씨알은 작은나 선도도가 높은 국내산은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중국 수입산은 반입량 감소에도와 매기부진하여 내림세에 거래. 미더덕은 마산,여수산으로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으나 상품성이 좋은 것과 낮은 것 간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소폭의 내림세였음, 오만둥이는 생물이 주반입 되었고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는 있으나 반입량 감소에도 내림세에 거래.



◈ 버섯류
가격지수 : 107.56 전일대비 -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