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9(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1.19(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1-19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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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98.53 전일대비 -0.02
동 향 : 농산물은 주말장을 하루 앞두고 물량이 다소 증가 되었으나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전체 지수는 보합세에 거래됨. 부류별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서류,잎채소류,양념채소류가 하락하였고 나머지 부류는 상승하였음. 고구마가 그동안의 고단가로 인하여 매수세가 약화 되면서 하락 하였고, 감자도 제주지역의 물량이 증가 하면서 하락함에 따라 서류의 지수 하락을 불러왔음. 특히 대파는 3일 연속 상승으로 인한 물량증가로 반락하였고, 얼갈이배추,쌈추,영양부추가 이틀연속 비교적 큰폭의 하락을 보였음. 반면 알타리무와 풋고추가 주말장을 맞아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큰폭 상승 하였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57.46 전일대비 -4.86
동 향 : 고구마는 주초부터 계속된 물량 감소와 고단가 거래 탓에
매수세가 약화되면서 주말 앞두고 하락세로 거래되었고, 감자도 제주지역 반입량 증가와 강원 평창지역 저장 감자 반입량이 소폭 늘면서 하락세로 거래됨.


◈ 잎채소류
가격지수 : 80.84 전일대비 -2.62
동 향 : 배추는 전일 가격 강세의 영향으로 반입량이 소폭 증가함. 461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5% 증가하였으며 해남 90%, 진도 8%, 무안 2%에서 출하됨. 전일까지 소량 반입되던 고창지역은 가격 약세로 출하되지 않았음. 가격은 10kg마대 기준 상품 2,300원 2.2%상승하였으나 보통 은1,900원으로 2.6 하락함. 물량 증가로 전반적으로 내림세인 가운데 상품성 좋은 물량이 적어 상품은 오름세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4.64 전일대비 4.02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79.39 전일대비 6.4
동 향 : 무는 480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1% 감소함. 주말임에도 가격 약세로 제주무 반입량이 적어 전체 반입량은 소폭 감소함. 지역별 출하량은 서귀포 39%, 고창 32%, 제주 12%로 육지산은 증가하고 제주산은 감소함. 가격은 18kg마대 기준 상품 4,000원, 보통 2,650원으로 1.9% 상승함. 반입량 감소에도 전일 재고가 일부 남았있었고 상품성도 전반적으로 떨어짐.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0.68 전일대비 -1.01
동 향 : 대파는 주중 계속된 상승세 거래탓에 산지 출하량이 늘면서 금일 하락세로 반전세를 보였고, 양파는 계속된 재고 누적탓에 하락세를 보이면 전반적인 지수는 약보합세를
나타냄.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10.06 전일대비 1.26
동 향 :
피망류 금일 반입량은 40톤으로 전일보다 3톤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 반입되었음. 품종별 반입량은 청피망이 25톤, 홍피망이 8톤, 파프리카류가 7톤 가량 반입되었음. 주말로 접어들면서 소비 증가가 예상되어 소비처의 주문이 증가하면서 시세는 소폭 오름세를 보였음. 양상추 금일 반입량은 전일과 비슷한 57톤이 반입되었으며, 양상추를 포함 대부분 서양채소류는 소비부진으로 인한 판매량 감소로 보합세를 보임.


◈ 버섯류
가격지수 : 74.85 전일대비 2.51

버섯류는 165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104%수준으로 반입물량 소폭 증가. 느타리는
전라도 장흥 대덕
지역의
출하량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반입량이 36톤으로 전일 33톤에 비해 9% 증가하였음에도, 주말 수요 증가로
시세는 상승세를 형성. 표고의 반입량은 22톤으로 전일 대비 증가하였으나 가격은 전일과 보합세 형성.
양송이는 충청도 양송이의 출하량이 줄고, 지속적인 시세 약세로 경상도 출하량도
줄어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소비도 부진하여 내림세 형성.

팽이는 41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이 감소해 가격 상승세를 형성.


2. 수산물
가격지수 : 94.86 전일대비 +0.46
동 향 : 수산물은 주말 대비 물량 확보 매수세 활발과 반입량 감소로 강보합세에 거래. 갈치, 삼치, 홍합, 수입쭈꾸미가 상품성 양호로 오름세를 보였고, 굴, 새꼬막이 기온상승으로 선도가 떨어지면서 하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2.86 전일대비 +0.58
동 향 : 생물고등어는 산지 저장물량이 늘어나면서 반입량이 줄어들었으나 소형어 위주 거래로 중품이 약보합세를 나타냄. 반면 하품은 반입량 감소와 주말 소비 기대증가로 강보합세를 나타냄. 갈치는 주말을 앞두고 대형유통업체 납품이 늘어나면서 시장 반입량이 감소하여 오름세를 보였음. 일본산 냉장갈치는 채낚기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전일 판매부진으로 재고량이 누적되어 약보합세. 망갈치는 일본산 위주로 거래되었으나 재고 누적과 금일 물량이 체장이 작아 하락세.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줄어들었으나 주중 온화한 날씨로 탕류소비가 감소하면서 약보합세. 삼치는 선도가 양호한 제주산 반입량이 늘어나면서 오름세를 보였고, 냉동삼치는 주말 소비증가 기대로 강보합세를 나타냄. 가격대가 높은 병어는 주말을 앞두고 가정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산지에서 대형어 위주로 출하되어 오름세를 보였고, 아귀와 가자미는 주말 요식업체 주문량이 늘어나면서 강보합세에 거래. 활어류는 주말 대비 소비증가 기대로 출하량이 늘어났으며 상품성도 양호하여 자연산 넙치, 방어, 양식 우럭, 농어가 오름세를 나타냄.

◈ 조개류
가격지수 : 96.80으로 전일대비 +2.01



향 : 굴의 전체 반입량은 13톤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하였고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에 거래. 깐굴은 통영산으로 전일 재고량 증가와 매기부진으로 약보합세. 잔굴은 고흥,남해산으로 반입량은 전일수준으로 보합세, 각굴(half shell)은 주말수요 증가로 거래량은 다소 늘었으나 보합세에 거래. 바지락의 전체 반입량은 북한 및 중국 수입산이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하였으나 망겉바지락은 반입량 감소와 상품성에 따른 등급간 가격차이가 커서 내림세, 봉지바지락은 반입량 감소와 주말수요가 늘어 강보합세. 깐바지락은 반입물량 감소로 오름세. 새꼬막의 반입량은 22톤으로 전일대비 4톤 감소하였고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과 거래량은 꾸준하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전일 대비 약보합세에 거래. 소라는 서천산이 주반입되었고 반입량 감소에도 상품성이 낮고 고정수요처의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모시조개(가무락)는
중국 수입산의 반입이 늘어 국내산은 높은 가격에도 거래는 꾸준하였으나 수입산은 선도와 상품성이 낮아 거래는 부진하였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02.43으로 전일대비 -0.12



향 :
수입낙지는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하였고 가정수요는 한산하나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가 꾸준하였고 상품성도 좋은 편으로 약보합세에 거래. 생물오징어는 12톤으로 전일대비 7톤 감소하였고 산지 기상여건은 좋으나 어획부진으로 체장이 큰 채낚기는 반입이 줄고 트롤 어획된 그물 오징어인 중하품의 반입이 늘었으나 등급간의 가격차이도 커서 전일대비 약보합세. 냉동오징어는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하였고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가격은 약보합세. 주꾸미는 1톤 반입되었고 국내산은 서천과 군산산으로 반입량반입량 감소로 소폭의 오름세였고 중국 수입산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미더덕은 마산,여수산으로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고 생물은 소량이나 상품으로 거래되었고 대부분이 냉동물량으로 오름세. 오만둥이도 냉동물량의 반입비중이 크나
매기부진으로 재고량이 많았고 상품성 및 등급에 따라 가격차이는 있으나 강보합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