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96.46 전일대비 +3.00

≪ 강세 요인 ≫
◎ 전일 내림세로 재고 소진된 감귤과 금귤 오름세 거래
◎ 수입과일류 바나나, 파인애플, 자몽 등 물량 감소로 오름세, 참다래는 기존 칠레산외에 뉴질랜드산 고품질 물량 늘면서 오름세

≪ 특이사항 ≫

◎ 감귤
- 만감류는 출하 마무리로 물량 감소하면서 강세장 지속되고 있으나, 하우스 감귤은 상품성이 정점에 미치지 못해 다소 내림세장. 다만, 하우스 감귤 산지 시세는 kg당 6,000원선이 계속 유지되고 있음.
◎ 포도 수입산
- 수입산 청포도(씨없는 포도) 출하가 종결되면서 칠레산 깔매리아종(씨 있는 청포도) 일부 출하되고 있음.(5월중 출하 예정)
- 칠레산 레드글로브는 5월하순경 출하 종결 예상.
◎ 오렌지
- 미국산 네블 다음주 유통 마무리될 듯 예상되며 발렌시아 출하가 예상되는 7월까지는 물량 공백 예상.

◆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20.22 전일대비 -6.09

≪ 약세 요인 ≫
◎ 3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박류 수박과 메론은 오름세 지속.
◎ 기온과 유통기간이 민감한 딸기는 끝물출하로 상품성도 떨어지면서 내림세 주도. 토마토 역시 기온상승으로 강원산 출하 등 출하지역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물량 증가세 내림세 거래.

≪ 특이사항 ≫
◎ 수박
- 수박은 4월까지 출하를 주도하던 경남 함안산에 이어 경북 고령산 출하량 증가세
- 출하지역은 함안지역을 중심으로 창원, 의령, 진주 등지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경남 지역 1기작 물량의 출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경북 고령 및 충남 부여지역 물량이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토마토
- 경남, 전라산 물량 감소세 보이고 있는 반면 강원과 충청지역 물량 증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