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04 전일대비 -0.81
《 약세 요인 》
○ 주초부터 가격 많이 올라 가격 부담이 높은 데다 주 중반으로 수요량도 적음
- 대부분의 부류가 내림세인 가운데 서양채소류, 버섯류, 잎채소류가 내림세 주도
- 품목별로는
시금치, 갓, 상추, 고구마 등이 내림폭이 큼

《 강세 요인 》
○
최근 기온상승에 따른 물량 증가로 약세가 지속되었던 열매채소류가 오름세로 반전
- 오이는
보합세였으나
애호박과 쥬키니가 오름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0.74 전일대비 -3.93
◇감자-품종별 등락이 엇갈림
- 햇감자 출하량 증가로 반입량이 증가한 가운데 물량이 많은 수미는 오름세이나 대지는 희소성으로


내림세
- 전자경매 기준 감자 반입량은 422톤이었으며 품종별로는 수미 382톤, 대지 42톤이었음
- 전일 50톤이 넘게 반입되었던 대지는 산지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
- 수미는 김제 44%, 남원 12%, 평창 8%, 밀양 7%에서 출하되어 저장물량은 10% 안팎에 그쳤으며


햇감자는 김제(광할)가 절반정도를 점유함
- 가격은 수미 20kg상자 기준 상품 26,996원으로 2.9% 상승하였으나 보통 17,061원 2.9% 하락함
- 대지마는 20kg상자 기준 상품 23,848원, 보통 17,471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5%, 8.3% 상승함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4.05 전일대비 -5.42
◇배추-내림세
- 전일 반입량이 많았던 데다 금일도 물량이 줄지 않아 가격이 많이 내림.
- 금일 반입량은 551톤으로 전일대비 10% 감소하였으나 최근 6일간 일평균 반입량 468톤 보다


18% 많았음.
- 주초부터 가격이 많이 올라 평소보다 작업량을 늘렸음.
- 다소 많은 양이 작업되면서 선별되지 않은 원망 출하가 늘어 상품성은 전반적으로 떨어짐.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3,141원, 보통 2,423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6.7%, 11% 하락함.
- 물량증가와 재고부담이 높았음. 진도 지역에서 상품성 좋은 물량 출하로 해남보다 10% 가격이 높게


형성됨.
- 지역별로는 해남 81%, 진도 8%, 무안 7% 출하되어 해남의 물량증가가 두드러졌으며 전일 출하량이


많았던 무안은 금일 출하가 주춤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7.24 전일대비 4.96
◇오이-내림세
- 가격약세로 산지 작업량 조절로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가격은 내림세
- 재고부담이 높은데다 한정된 수요로 판매에 어려움이 있음
- 금일 오이 전체 반입량은 337톤으로 전일대비 14.3% 감소하였으며 품종별로는 백다다기 269톤,


취청 64톤이 반입됨
- 격일제 작업으로 전일 출하량이 많았던 취청이 전일에 비해 32% 감소함
- 가격은 백다다기 100개 상품 26,105원으로 1.5% 하락하였으나 보통은 22,887원으로 1.9% 상승함
- 취청은 20kg상자 기준 상품 20,583원, 보통 16,739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3.3%, 2.7% 상승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90.12 전일대비 -1.08
◇무-등급별 가격이 엇갈림
- 육지무 반입량 증가로 하품은 내렸으나 제주지역 노지 작업 마무리로 상품성 좋은 물량이 적어


특, 상품은 오름세
- 금일 무 반입량은 533톤으로 전일대비 8.2% 증가하였으며 육지무는 4대가 반입됨
- 가격은 육지무 1,900～3,200원, 제주무는 4,200～7,700원이었음
- 저장물량은 다음주부터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가격이 예년에 비해 좋지 않아 급격하게 물량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87.61 전일대비 1.74

◇ 생고추 - 내림세
- 소비 부진과 전일 재고량이 남아 중도매인 매기 약세로 시세는 내림세를 보임.
- 금일 반입량은 122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보다 32.8% 감소한 수준이며
- 품종별로는 청양고추 53톤, 일반풋고추 40톤, 꽈리고추 19톤, 홍고추 7톤 가량임.
- 청양고추(10kg,상)는 5.6% 하락한 29,000원, 꽈리고추(4kg,상)는 7.3% 떨어진 22,900원에 거래됨.
◇ 대파 - 강보합세
- 반입물량 감소와 소비 활발로 시세는 소폭 상승함.
- 금일 반입량은 198톤으로 전일보다 15% 가량 감소한 수준이며
- 1kg단 상품 기준으로 평균 630원에 거래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40.67 전일대비 -8.71
◇ 피망, 파프리카 - 내림세
- 최근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금일은 고단가에 대한 부담으로 판매가 부진하여 하락세.
- 전자경매 기준 피망은 전일보다 7.5% 증가한 39톤, 파프리카는 18.3% 감소한 17톤가량 반입됨.
- 청피망(10kg,상)은 전일보다 8.6% 하락한 29,500원, 홍피망은 13.7% 떨어진 115,500원,
- 빨강파프리카(5kg,상)는 4.4% 하락한 30,700원, 노랑파프리카는 19.5% 떨어진 21,600원 에 거래됨.
◇ 양상추 -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전일과 비슷한 58톤이며, 소비는 다소 부진하여 소폭 하락함.
- 주출하지는 경남 의령과 충남 당진, 예산 등지이며 전북 김제에서도 반입됨.
- 대부분 서양채소류는 소비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임.
- 양상추는 전일보다 500원 하락한 10,500원, 브로코리는 보합세를 보여 23,0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90.91 전일대비 -6.15
◇ 버섯류 - 하락세
- 산지 격일 작업으로 인해 출하량이 9% 감소하여 196톤이 반입
- 금일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전일 반입물량이 많아, 시장 내 재고물량이 증가함
- 주중 특별한 소비유인이 없어 가격은 하락세
◇ 표고 - 하락세
- 금일 26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23% 감소
- 전일의 출하지역 확대와 수확량 증가로 늘어난 반입량으로,
중도매인의 재고 물량이 증가
- 납품업체 수요도 감소하는 등 주중 소비 수요 감소
- 부여에서 28%, 보령 7.7%, 경북 문경 7.2%에서 주로 출하됨
- 특품 4kg 평균은 26,618원으로 전일대비 4% 하락


2. 수산물 93.44 전일대비 -1.05
《 강세 요인 》
○ 국내산 생물은 어획부진으로 체장이 크고 선도가 좋은 상품은 강세

- 삼치, 고등어,조기,갈치 등
○ 급식 수요 증가로 상등품의 냉동물량 거래 증가

- 임연수어, 꽁치,냉동고등어 등
《 약세 요인 》
○ 수입낙지와 주꾸미는 수입 물량 증가로 낮은 가격 형성
○ 급식 수요와 관련이 적은 품목은 거래부진으로 약세
- 활어류 대부분이 약세
- 조개류는 거래 비중이 높은 굴, 새꼬막 강세이나 바지락,홍합은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7.78 전일대비 +0.25
《 강세 요인 》
○ 고등어,수입생태, 삼치 갈치,조기,꽁치 강세
- 고등어는 부산산이 주반입되었으나 대형선망의 어획부진에 따라 중,소고등어의 반입이 늘면서 대고등어의 반입은 소량이었고 거래 가격은 전일 대비 강세.
생물고등어의 상품성 저하로 냉동물은 급식업체 및 자반 가공업자의 구매량이 증가하였으나 보합세 지속
- 일본산 생태는 반입이 줄면서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체였음.
- 삼치는 반입량은 증가하였으나 대품의 반입의 반입으로 거래량이 증가하여 오름세
- 국내산 조기는 목포산의 소량 반입으로 오름세였고, 수입산은
급식업체 등 고정 수요처의 소비는 꾸준하나 중하품이 강세, 부세는 오름세에 거래
- 꽁치는 냉동물량은 보합세, 수입산 냉장물량은 내림세
《 약세 요인 》
○ 갈치, 아귀, 활어류 약세
- 갈치는 제주산은 반입량 감소에도 선도부진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약세. 일본산 채낚기 물량은 국내산의 약세 형성으로 소폭의 내림세였으나 일반 가정 수요 보다는 전문 요식업체에서 주소비
- 아귀는 생물은 반입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수입 물량의 대체 소비가 증가하지만가격은 약보합세
- 활어류 대부분도 매기부진으로 약세

◈ 조개류 105.78 전일대비 +8.78
《 강세 요인 》
○ 굴, 새꼬막, 동죽,해락,키조개 강세
- 굴은 7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통영(충무), 남해산으로 산지 출하 물량 조절로 반입량은 꾸준하며 등급간 가격차이도 큰 편임,
상품은 잔굴이고 중하품은 중굴이었으나 포장 단위가 일정치 않고 표시 중량 보다 실 중량과의 무게 차이가 컸으나 전일대비 강세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가정수요 보다는 요식업소의 소비가 많았으나 씨알이 잘고 폐사량이 많은 소포장은 내림세에, 반입비중이 많고 상품성이 좋은 대포장은 오름세에 거래
- 동죽과 해락은 반입량 격감으로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키조개는 상등품 만 반입되어 강보합세였으나 요식업소 외에 일반 소비는 한산
《 약세 요인 》
○ 바지락,홍합,대합,모시조개 약세
- 바지락은 10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겉망바지락은 서산,남해, 인천산이 소량 출하되었고 상품성이 좋아 등급간 가격차이는 적었고, 수입산은 국내산 수요 증가로 매기부진하여 내림세.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도 국내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은 낮은 편으로 수입산과 같이 수요부진으로 내림세
- 홍합은 마산, 여수산이 9톤 반입되어 전일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중도매인의 미판매분이 많아
약보합세를 형성, 고정 수요처의 소비는 꾸준함
- 대합은 국내산이 소량 반입되나 중국 수입산 반입 증가로 약세였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는 부진
- 모시조개는 목포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였고, 중국 수입산도 소량 반입 되었으나 고정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소 외에 일반 거래는 한산

◈ 연체류 85.97 전일대비 -13.39
《 강세 요인 》
○ 대부분 품목의 가격 형성이 낮아 고정 수요처인 급식업체의 구매량 증가
《 약세 요인 》
○ 전부류가 약세에 거래
- 생물오징어는 8톤 반입으로 부산, 제주산이 주반입되었음. 어획 부진으로 체낙기 물량은 없었고 전량 트롤 어획품으로 선도와 체장이 작아 가격 형성이 낮았음
- 주꾸미는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국내산은 소량이었으나 수입산의 증가로 내림폭이 컸고, 수입산도 물량 증가로 미판매 재고분 증가로 내림세였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 수입낙지는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계속된 반입량 증가로 재고량이 누적되어 내림세에 거래, 상품성이 좋은 편이나 거래량은 증가
- 미더덕은 마산,여수산 생물과 냉동물이 동시에 반입되었으나 재고량이 많아 약세
- 오만둥이는 냉동물 반입으로 약세
- 우렁쉥이는 씨알이 굵고 선도는 좋은 편이나 반입 증가에 따른 재고 증가로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