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30(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10.30(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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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96.48 전일대비 5.25
동 향 : 농산물은 주초 수요가 증가한 상태에서 휴일 물량 공백으로 인한 시장 재고 소진과 주초 납품 및 급식업체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름세 거래된 품목이 많았음. 특히 기온이 하락하면서 노지 물량의 감소로 시장 반입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열무, 상추, 쑥갓, 부추, 근대 등 근교산 잎채소류와, 전주말 하락세를 보였던 고추류가 물량 감소로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고, 오이, 피망등도 오름세 거래되었음. 반면 케일, 비타민 등의 서양채소류는 내림세 거래된 품목이 많았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5.17 전일대비 -4.33
동 향 : 감자는 208톤으로 주말과 비슷한 물량이 반입되었으며 지난주초 231톤보다는 적은 물량이었음. 지난주말 시세 하락으로 물량은 감소하였으며 기계선별로 상품성이 좋은 특품가의 상승폭이 두드러진 가운데 상품은 20kg상자가 21,000원으로 주말대비 2%상승하였음. 하지만 중, 하품은 내림세 거래됨. 고구마는 저장작업이 마무리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시세에 따라 반입량이 증감을 보이고 있으며 금일 반입량이 74톤(경매물량)으로 주말대비 증가하였으나 지난주에 비해 소폭 오름세 거래됨. 명절이후 가정비축분 감소하면서 소비가 다소 증가하고 있음.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5.38 전일대비 12.89
동 향 :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74.03 전일대비 6.79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84.51 전일대비 3.59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3.11 전일대비 6.81
동 향 : 양파는 470톤으로 주초물량으로는 적은양이 반입되었으며 상품이 1,072원으로 주말대비 2%상승하였음. 금일 양파 시세는 지난주이후 가장 높은 거래가 형성하였음. 대파는 지난주 금요일이후 하락세 형성하였으며 금일 반입량은 213톤으로 주말과 비슷하며 상품이 750원으로 상품 한 단에 600원으로 급락하였던 주말보다는 오름세 거래됨. 풋고추는 시세하락으로 작업량이 감소하였고 출하지역 변동으로 강원도 물량이 감소하면서 시장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상품이 15,500원으로 주말 11,000원에 비해 오름세 거래됨. 청양고추도 65톤으로 주말에 비해 물량 감소하였으며 상품이 21,000원으로 오름세 거래되었으나 지난해 30,750원에 비해 하락세 거래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85.68 전일대비 6.5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93.7 전일대비 0.97
2. 수산물
가격지수 : 101.45로 전일대비 +1.53
동 향 : 수산물은 이틀분 작업 물량 반입으로 주말에 비해 생물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였고 냉동 및 냉장,수입물량은 평일 수준이었음. 부류별로는 연체류가 지수하락을 보였으나 그 외 부류는 오름세를 형성하였음. 등락이 컸던 품목은 생선류는 갈치, 조기가 오름세에 고등어와 활어류 대부분이 내림세였고 조개류는 홍합 외에는 대부분 품목이 내림세였으며 연체류도 오른 품목이 없이 대부분 품목이 내림세 또는 약보합세에 거래되었음.
◈ 생선류
가격지수 : 81.53으로 전일대비 +4.43
동 향 : 고등어의 반입량은 48톤으로 전일대비 8톤 증가. 생물은 부산산으로 기상여건 호조로 어획량은 증가하여 반입은 늘었으나 체장이 작은 물량의 반입이 많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내림세에 거래. 냉동고등어의 반입량은 생물의 반입에 따라 증감이 있으나 자반 가공업자 및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는 꾸준하나 생물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 조기는 7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1톤 감소. 국내산은 목포산으로 반입은 소량이나 상품성이 좋고 선호도가 높아 오름세에 거래. 중국 수입조기는 오름세였으나 반입은 증가 추세, 부세는 상품성은 좋은 편으로 매기부진하여 보합세에 거래. 갈치는 2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0톤 증가. 제주산 생물 10마리 낙시 갈치는 반입량이 증가하였음에도 상품성이 좋고 높은 가격에도 오름세로 거래 되었고, 목포산은 반입은 늘었으나 망갈치로 상품성이 낮아 약세에 거래. 일본 수입 냉장품은 상품성은 좋은 편이나 국내산의 반입량 증가로 보합세, 냉동 물량도 수요는 꾸준하나 보합세에 거래. 생태는 일본 수입물량으로 4톤 반입되었고 일반 가정수요 보다는 요식업소 소비가 많았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어 중하품은 오름세에 거래. 냉태는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매기는 꾸준하나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삼치는 통영, 여수산이 주반입되었고 반입량이 평소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으나 상품성에 따라 가격 진폭이 컸음.
◈ 조개류
가격지수 : 120.24로 전일대비 +3.86
동 향 : 굴은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산지 출하 조절에 따른 반입량 감소와 고정 수요처의 물량확보로 거래량이 늘어 오름세에 거래, 상품성이 좋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많이 좁혀졌음. 바지락은 서산, 태안, 인천 및 북한 수입산으로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증가. 겉바지락은 국내산에 비해 수입산의 비중이 늘고 있고 씨알이 굵고 선도도 좋아 거래량도 증가 추세, 국내산은 수입산 수요에 밀려 반입량 감소에도 약보합세에 거래. 봉지바지락은 국내산과 수입산이 동시 출하되었고 국내산의 반입 비중이 높았으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 깐바지락은 매기부진하나 반입량이 적어 보합세였음. 새꼬막의 반입량은 14톤이었고 전일대비 5톤 증가. 보성, 순천산으로 주말 재고량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 홍합은 2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주출하 지역은 여수, 마산 산이었고 주말 재고량 소진으로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에 거래. 소라는 보합세였으나 씨알이 잔 것이 주반입되어 다소 낮은 가격을 형성. 키조개도 꾸준히 반입되고 있으나 상품성이 낮았고 크기 및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음.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는 꾸준하나 보합세에 거래. 모시조개가 목포, 여수산이 주반입되었고 수입산의 반입은 소량이었음. 포장단위가 크고 선도가 좋았으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
◈ 연체류
가격지수 : 111.55로 전일대비 -1.39
동 향 : 수입낙지는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주말 재고량 소진으로 고정 수요처의 물량확보로 강보합세였고 선도 및 상품성도 좋은 편이었음. 주소비처는 전문요식업소이나 일반 가정수요도 증가 추세. 생물오징어는 30톤으로 전일대비 5톤 증가. 산지 기상여건 호조로 반입이 늘어 전일대비 보합세였고 선도와 체장이 크고 좋아 선호도가 높았음. 냉동오징어는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생물오징어의 반입증가로 거래는 다소 부진하였으나 고정 급식업소의 꾸준한 소비에 힘입어 가격은 강보합세였음. 주꾸미는 국내산과 수입산이 소량 반입되었고 반입량 증가에도 고정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약보합세에 거래. 미더덕은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으나 전량 냉동물이었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수요처는 한정되어 거래량은 소량씩 꾸준하였고 등락이 엇갈림. 오만둥이는 국내산은 햇품이 주반입 되었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부진하였으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음. 우렁쉥이는 국내산은 물론 일본수입산은 오염으로 인해서 반입이 거의 없었고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아 소량씩 거래되나 가격 형성이 높아 매기는 극히 부진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