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류 거래동향
가격지수 : 나무과일류 105.06P +2.65P, 채소과일류 120.41P -2.19
동 향 : 나무과일류는 913톤 반입되어 전일 987톤 대비 7% 반입량 감소하였고, 채소과일류는 181톤 반입되어 전일 223톤 대비 19% 반입량 감소하였음. 시세는 채소과일류는 딸기와 메론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지수하락을 주도하였고, 나무과일류는 배와 단감이 오름세에 거래되면서 지수상승을 견인하였음. 딸기는 경남지역 기온하락으로 인해 출하량이 전년보다 늘지 않고 있어 예년에 비해 시세가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금일은 익일 물량 확보를 계획한 수요자가 많아 시세 다소 하락세를 보였음. 사과는 12월 중순이 지나면서 경북지역 반입량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경북 청송지역이 33%, 충주지역이 28%, 봉화지역이 10% 가량 출하점유 분포를 보였으며 감귤과 딸기 등 연말을 맞아 다양한 과일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시세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배는 안성 16%, 여주 14%, 평택 14%, 천안 12% 반입되고 있으며 안성과 평택지역은 특상품 비율이 여주 지역은 중하품 비율이 천안지역은 중상품 비율이 높게 형성되고 있음. 감귤은 산지 잦은 우천으로 인해 작업량은 늘지 않고 있으며 품질 저하품이 발생하면서 시세는 중하품 시세는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