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5.4(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5.4(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05-04 03:12





1. 농산물

가격지수 : 112.15 전일대비 -2.49
동 향 : 농산물은 주중으로 접어들면서 판매 부진으로 인해 시장 재고가 증가하면서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특히 전일 대형구매처의 수요 증가로 오름세를 보였던 양념채소류가 물량 증가로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서양채소류와 버섯류도 판매부진으로 재고가 누적되면서 하락세를 보였음. 반면, 최근 가격하락으로 반입량이 감소한 오이, 호박등 열매채소류는 매기 증가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잎채소류중 양배추도 건강식으로 언론에 소개되면서 소비증가로 강세를 보였으며, 대파 또한 전남지역의 출하가 마무리되면서 물량 감소로 오름세 거래되었으나, 열무, 미나리, 양상추, 피망, 파프리카등은 물량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였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5.22 전일대비 8.13
동 향 :
감자는 김제지역 출하가 활발하며 금일 반입량은 전일대비 13%감소한 319톤이며 20kg상자상품이 평균 25,000원으로 전일에 비해 소폭 상승하였음. 지역별 경락가는 김제 30,000-4,000원, 남원 28,500-7,000원이며 강원도 저장감자는 7,000-2,000원에 거래됨. 고구마는 여주지역에서 72%출하되었으며 서산 당진지역에서 호박고구마가 출하되었음. 지역별 경락가는 여주 밤고구마 25,500-3,000원, 서산 호박고구마가 25,000-2,000원임.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35.69 전일대비 -1.62
동 향 :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9.93 전일대비 0.29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34.85 전일대비 0.53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31.81 전일대비 -13.07
동 향 :
양파는 무안, 제주지역에서 대부분 출하되었으며 금일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5%감소한 652톤이며 상품이 1kg당 평균 681원으로 전일에 비해 소폭 하락하였음. 중국산 양파는 30톤 반입되었으며 606-524원까지 거래되어 전일에 비해 내림세 거래됨. 대파는 고양, 구리지역에서 대부분 출하되었으며 지방대파 출하부진으로 반입량이 183톤으로 크게 감소하여 상품 한단에 1,700원으로 큰 폭의 오름세 거래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26.81 전일대비 -4.97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75.49 전일대비 -4.48



2. 수산물
가격지수 : 103.30로 전일대비 -0.45
동 향 : 어린이날을 앞두고 있으나 주초부터 이어진 시세 상승으로 판매가 부진하여 재고가 누적되면서 하락세에 거래. 생선류는 갈치가 체장이 줄고, 숭어가 반입량 증가하여 하락세를 형성. 조개류는 고막 및 바지락이 하품위주로 거래되어 약세를 나타냄. 연체류는 수입쭈꾸미가 반입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멍게가 생산량 감소로 공급량이 꾸준히 부족하여 오름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4.48로 전일대비 -1.06
동 향 : 고등어는 생물 반입이 없었고 냉동품 거래가 활기를 보인 가운데 판매부진으로 산지 출하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재고량이 충분하여 시세는 소폭의 오름세에 그침. 갈치는 최근 기상여건이 완화되면서 제주산 반입량이 증가하였고 전일 강세에 따른 시장 내 재고 누적으로 약세를 나타냄. 명태냉장수입은 시세가 다소 하락하면서 일본산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며 상품성이 뛰어난 물량 반입이 이루어지지 않아 약보합세. 조기수입은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가격대가 낮은 하품 위주로 매기가 형성되어 강보합세에 거래. 부세냉장수입은 체장이 큰 물량 거래가 호조를 보이면서 상품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임. 삼치는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대품 반입이 부진하여 약보합세에 거래되었고, 병어는 특품이 높은 가격으로 인해 소비가 부진하면서 소폭의 하락세를 형성함. 대구는 속초산 물량이 꾸준히 반입되는 가운데 체장이 커지면서 오름세를 보였고, 수입물량은 반입량이 소폭 감소하여 약보합세를 나타냄. 아귀는 풍어를 보이면서 약세가 지속되고 있고, 가자미는 전일 시세상승으로 판매가 둔화되어 약세에 거래. 활어류는 숭어류가 반입량 증가로 하락세, 자연산 넙치는 소형품 물량이 증가하면서 하품 위주로 하락세를 나타냄.

◈ 조개류
가격지수 : 76.36으로 전일대비 -0.91
동 향 : 굴의 반입량은 3톤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 경남 거제,통영 산이 주반입되었으며 햇굴의 반입이 늘면서 묵은굴은 거래부진으로 큰폭의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햇품은 반입량 감소와 거래량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 바지락은 1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감소, 국내산은 작업 부진으로 반입량이 거의 없었고 반입품목은 상품성이 낮아 정상 거래가 형성되지 않았고 상품성이 좋아진 수입산은 연일 오름세에 거래. 등위에 따른 상품과 하품간의 가격차이가 컸고 요식업체의 소비가 꾸준하였음. 포장바지락은 내림세에 깐바지락은 강보합세에 거래. 새꼬막은 일반입량이 11톤으로 전일 수준, 수요부진으로 거래는 한산하며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 홍합의 반입량은 9톤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 소포장은 상품성이 낮아 거래부진으로 내림세, 다듬은 홍합과 대형 포장은 거래는 꾸준하나 등급간 가격차가 컸고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 소라는 서해안산과 수입산이 출하 되었고 상품성은 좋아 국내산, 수입산 모두 높은 가격에 거래. 키조개는 서해안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전반적인 매기는 부진하고 씨알이 작은 것의 출하가 많아 거래 가격은 보합세였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30.42로 전일대비 +0.37
동 향 : 수입낙지의 반입량은 6톤으로 전일대비 3톤 증가. 상품성이 좋고 물량의 안정적 반입이 어려워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반입량 증가에도 가격은 내림세이나 내림폭이 크지 않았음. 생물오징어는 4톤 반입되었고 동해안산으로 상품성은 체장이 작은 하등급이 반입 되었으나 선호도는 높아 보합세에 거래, 냉동오징어는 1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증가. 상품성이 좋아 고정 급식업체 등의 수요처의 거래가 꾸준하나 보합세에 거래. 쭈꾸미는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국내산은 반입이 없었고, 수입산이 주거래 되었으나 상품성이 좋아져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었고 반입량 증가로 소폭의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미더덕은 산지 출하조절로 반입량이 감소하였고 상품성에 따른 등급간 가격차가 컸고 수요처가 고정되어 있어 매기는 한산하였으나 전일에 비해 하품의 반입이 많았음 오만둥이는 등급간 상품성이 좋은 것의 출하로 가격차이가 적었고 반입량이 적어 소폭의 오름세에 거래. 우렁쉥이는 소량 반입되나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았으나 반입량이 적고 상품성이 좋아져 전일대비 오름세에 거래.


◈ 갑각류
가격지수 : 113.92로 전일대비 변동없음
동 향 : 꽃게는 주반입지가 서산, 태안, 인천(강화,소래), 통영, 목포,진도,부안 등으로 기상 변화에 따른 어획량의 증감이 심하나 지역에 따른 가격차이가 크고 국내산 암꽃게는 알이 차고 상품성이 좋아 선호도가 높고 가격은 인천,서산,태안산이 kg당 암꽃게 3-4마리 기준 27,000- 35,000원선, 숫꽃게는 16,000 - 20,000원선, 기타 지역산은 암게가 23,000 - 27,000원, 숫게는 14,000 - 17,000원선에 거래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