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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0.2 전일대비 -2.83
《 강세 요인 》
○ 잎채소류, 서양채소류 중 일부 품목만 반입량 감소로 강세
- 배추, 얼갈이배추, 미나리는 전일 시세하락 영향으로 산지 출하량 감소
- 양상추는 전남지역 출하량 줄면서 전일 재고소진으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약세 요인 》
○ 열매, 뿌리, 양념 채소류는 금일 반입량 증가와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약세
- 백다다기오이, 쥬키니호박은 전일 재고 증가, 낮기온 상승으로 상품성 저하
- 열무, 알타리무는 소비부진, 깐쪽파는 전일 시세상승 영향으로 산지 출하 증대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98.15 전일대비 -5.99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2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0% 감소.
- 고구마는 여주 66%, 대전 29%, 서천 2% 등 반입
- 밤고구마 57%, 호박고구마 43% 차지함. 밤고구마는 여주산 3,000-23,000원
- 호박고구마는 여주산 3,000-34,000원, 대전 3,000-31,000원 거래
- 서산, 서천 등에서 상품성 저하된 호박고구마 출하로 판매부진
- 중품 평균 13,336원으로 전일대비 11%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35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 감소.
- 수미종 감자는 김제 42%, 보성 12%, 밀양 11%, 장흥 8% 등 반입
- 김제 3,000-22,000원, 보성 2,000-17,000원, 밀양 3,000-21,000원 거래.
- 낮기온 상승으로 소비부진, 하우스감자 상품성 저하로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9,717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3 전일대비 -4.46
◇ 배추-오름세
- 서산(해미), 예산 등지의 하우스에 이어 진주 김해 등지의 터널 재배가 출하되면서 봄배추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음
- 금일 반입량은 675톤으로 전일대비 3% 증가하였으며 해남 38%, 서산 19%, 예산 12%, 진도 11%에서


출하됨
- 봄배추가 반입비중이 60%를 넘어 거래를 주도하고 있음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3,231원, 보통 2,347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2.9%, 13.4% 상승함
- 물량 증가에도 전일 재고량이 소진되었고 수요일 전국적인 비가 예보되어 소비가 활발하였음
- 월동배추가 평균단가 3,000원선으로 특, 상품 시세를 형성하였으나 출하 후반기로 상품성이 낮아

봄배추와 가격 차이가 많이 줄어는 경향이었음.
- 봄배추는 평균단가가 서산 2,150원, 예산 2,510원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5.61 전일대비 -3.02
◇ 오이-품종별 등락이 엇갈림
- 전일 강세였던 백다다기는 내림세로 돌아섰으나 취청은 재고량 감소로 오름세
- 백다다기는 326톤, 취청은 68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각각 16.9%, 43% 증가함
- 백다다기는 천안, 상주, 진천에서 취청은 구례, 순천, 강진에서 출하됨
- 가격은 상품기준 백다다기(100개)는 21,107원으로 12.4% 하락하였으나 취청(20kg상자) 24,864원

으로 1% 상승함
- 지역별 평균가격은 백다다기는 천안, 진천 등 충청지역이 20,000～21,000원, 상주, 춘천, 평택


등지는 14,000～16,000원선이었고
- 취청은 구례 23,000원, 순천 20,000원선이었음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99.28 전일대비 -6.1

◇ 무-내림세
- 봄배추 출하량 늘어 반입량이 증가함
- 금일 반입량은 691톤으로 전일대비 16% 증가하였으며 제주산과 육지산의 출하비중은 각각 77%,


23% 정도였음
- 육지산은 부여, 아산 등지에서 출하량이 많이 증가함
- 가격은 18kg마대 기준 상품은 5,739원으로 6.9% 상승하였으나 하품은 4,321원 3% 하락함
- 전반적으로 내림세인 가운데 상품성 좋은 봄무는 소비가 늘어 소폭 오름세
- 지역별 평균가격은 봄무 6,000～6,400원, 제주 저장무 4,000～4,500원선이었음.
- 저장무는 저장기간이 길어지면서 상품성 하락으로 봄무와의 가격차이가 점차 벌어지고 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2.55 전일대비 -4.22
◇ 양파 - 내림세
- 금일 817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6% 감소.
- 무안 89%, 장흥 4%, 신안 3%, 고흥 2%, 문경 2%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32-311원, 장흥산 142-233원, 신안산 179-181원 거래.
- 전일 시세 하락 영향으로 무안, 해남 등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 감소
- 전일 재고증가, 노지 조생양파 상품성 저하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213원으로 전일대비 8%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236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 증가.
- 경기 고양산 27%, 남양주 15%, 구리 8%, 포천 8%, 강동 5% 등 반입
- 고양산 220-670원, 구리 400-770원, 남양주 300-700원에 거래
- 경기지역 출하비중이 전체 반입량 중 79% 차지하였으나 상품성 떨어짐
- 전남 영광, 신안산은 상품성 우수로 1kg단에 최고 1,080원에 거래됨
- 납품업체, 소매상 등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로 약보합세
◇ 쪽파 - 내림세
- 금일 19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0% 감소.
- 흙쪽파는 아산 6톤, 예산 1톤, 남양주 2톤 등 반입됨
- 전일 재고물량 확보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소매상 주문 감소로 보합세
- 깐쪽파는 서천 3톤, 보령 3톤, 당진 2톤, 예산 1톤, 서산 1톤 등 반입
- 전일 시세 상승 영향으로 산지 출하량 증대.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상품 평균 22,489원으로 전일대비 22%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89.61 전일대비 -2.82

◇ 피망, 파프리카 - 내림세
- 산지 출하량 증가 폭이 큰 반면, 소비는 둔화되어 약세를 보임.
- 진주 지역은 차츰 끝물로 접어들고 있고, 광주 등 전남 지역의 출하가 본격화 되기 시작함.
- 전자경매 기준 피망은 전일보다 15.9% 증가한 40톤, 파프리카는 41.7% 증가한 19톤가량 반입됨.
- 청피망(10kg, 상)은 전일보다 5.1% 하락한 18,500원, 홍피망은 0.6% 하락한 50,000원에 거래됨.
- 청피망은 광주 지역의 햇피망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다소 높게 형성되어 평균 27,300원에 거래됨
- 빨강파프리카(5kg,상)는 5.8% 하락한 23,100원, 오렌지파프리카는 16.9% 떨어진 19,200원에 거래됨.
- 파프리카는 경기 화성지역의 가격이 다소 높게 형성되고 있음.
◇ 양상추 - 오름세, 브로코리 - 보합세
-
전남 광양 지역의 물량이 크게 감소하여 전일보다 33.6% 감소한 38톤(전자경매기준) 반입되었으며

- 시세는 매기가 강해 오름세를 보임.
- 주출하지역은 경남 하동(43.5%), 강원 춘천(17.3%), 충남 당진(15.8%) 등지이며
- 전자경매 기준으로 하동 지역이 평균 7,500원, 강원 춘천 지역은 11,80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는 반입물량은 감소하였으나, 소비에는 큰 변화가 없어 보합세를 보임.
- 주 출하지역은 제주(28.6%), 전남 보성(8.4%), 경기 양주(9.7%) 등지이며
- 시세는 제주 지역이 평균 9,000원, 보성이 9,700원, 횡성이 13,5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80.92 전일대비 -4.71
◇ 버섯류 - 약보합세
-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지 작황이
늘어나 금일 반입량은 전일대비 8% 증가한 210톤 반입
- 주중 소비부진으로 시장 내 재고량 증가
- 도보상인 및 일반소비자의 구매가 소폭 증가하는 추세임
- 금일 오후 우천 예보로 나들이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구매수요 감소
◇ 느타리 - 강보합세
- 전일대비 6% 증가한 43톤 반입
- 경기 여주 14.5%, 구리 10.5%, 광주 10%, 양평 9.1%, 충남 공주에서 7.0% 반입
- 충청도 지역의 물량이 소폭 증가하였고, 경기도 일원의 참느타리 물량 또한 증가
- 백화점 납품용인 상품성 좋은 특품의 반입이 늘어나면서, 특품 위주로 가격 상승세 두드러짐
- 특품 2kg 평균 13,780원으로 전일대비 9% 상승
◇ 표고 - 하락세
- 금일 산지 작황이 좋아지면서 25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22% 증가
- 충남 부여 18.4%, 공주 13.3%, 경기 화성 9.1%, 청양8.5%, 용인에서 8.1% 반입
- 부여군의 일대의 출하량이 감소하는 추세이며, 경기도 화성의 출하량 증가함
- 반입량 큰 폭 증가로 가격도 내림세 형성
- 상품 2kg 평균 28,598원으로 전일대비 11%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하락세 형성

2. 수산물
가격지수 : 97.20 전일대비 -1.18
《 강세 요인 》
○ 가격 하락한 봉지바지락, 수입낙지 소비량 회복으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수도권 우천보도에 따른 소비 부진 기대로 내림세
- 일본산 생태, 갈치 중도매인 매수세 둔화로 하락세
- 새꼬막, 수입주꾸미는 주중 가정용 수요 감소로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8.64 전일대비 -4.92
《 강세 요인 》
○ 일본산 갈치, 수입고등어 오름세
- 갈치는 제주 및 일본산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며 국내산이 대부분 체장이 작은 반면에 일본산은 체장이 크고 선도가 뛰어나 오름세
- 일본산 냉장고등어는 부산지역 대형선망 휴업기와 제주지역 연근해 조업 부진으로 수입물량 수요가 증가하며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국내산 고등어, 생태, 병어, 국내산 갈치 내림세
- 고등어는 일본산 반입량 증가와 제주 연근해 조업 부진에 따른 대형어 반입 저조로 하락세
- 일본산 생태는 전일 무더운 날씨로 판매가 부진하여 재고가 늘어났고 금일 우천에 따른 소비량 감소 전망으로 내림세
- 병어는 상품성이 뛰어난 삼천포, 제주도산이 반입되지 않고 가정용 소비가 활발한 중․소형어 위주로 거래되어 내림세
- 갈치는 주중 외식업체 매수세 둔화와 함께 제주산 및 일본산 반입량이 늘어나면서 하락세. 특히, 일본산에 비해 체장이 작아 수요가 줄어들면서 하락폭이 컸음


◈ 조개류 101.42 전일대비 +1.53
《 강세 요인 》
○ 바지락, 굴, 홍합, 모시조개 오름세
- 바지락은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겉망바지락은 국내산의 출하지역 확산으로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상품은 오름세를 형성하였으나 등급간 가격 차이가 적었고 의 반입은 없었음.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국내산이 주거래 되어 오름세였고 등급간 가격 차이도 적었음
- 굴은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통영(충무)산으로 기온 상승으로 전문 요식업체외에 일반수요는 한산, 상품의 거래는 꾸준하나 중품의 거래는 부진
- 홍합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주반입지는 여수산으로 전문 요식업체에서 주소비 되었으나 대부분 다듬은 30kg들이 망포장품 반입으로 전일대비 강보합세에 거래
- 모시조개는 서산,목포,중국산이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감소에도 상품성이 좋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좁혀져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새꼬막, 동죽, 해락, 키조개 약세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상품성은 양호한 편으로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으나 반입량 증가와 전일재고량 판매로 내림세
- 동죽은 수입산이 주반입되어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해락은 국내산은 다소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으나 수입산은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에 거래

- 키조개는 반입 감소에도 매기부진과 재고량 증가로 내림세

◈ 연체류 111.46
전일대비 +0.34
《 강세 요인 》
○ 수입낙지, 문어, 오만둥이, 갑오징어는 오름세
- 수입낙지는 6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상품성이 좋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작았고 전문 요식업소의 구매량 증가로 오름세
- 문어는 속초, 포항산 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오만둥이는 마산산으로 생물 반입으로 소폭 오름세
- 갑오징어는 보령,목포,일본산이 소량 반입되어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 주꾸미,미더덕,우렁쉥이 약세
- 생물오징어는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주출하지역이 제주, 부산근해에서 속초,삼척까지 북상하였으나 제주산 체낙기 물량은 체장이 크고 선도가 좋아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으나 기타 지역산은 다소 낮은 가격에 거래되어 전일대비 내림세. 생물 가격이 상품성에 비해 높게 형성되자 최근 급식업체는 냉동 물량 구매를 증가하여 냉동,냉장물량은 강보합세 지속
- 주꾸미는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국내산은 소량 반입으로 상품은 전일에 이어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으나 거래는 부진하였고.
수입산은 상품성에 따라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내림세에 거래, 주소비처는 가정 보다는 전문 요식업체였음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반입량 증가에 따른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미더덕은 마산산으로 중하품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