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3.13(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3.13(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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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94.02 전일대비 2.21
《강세 요인》
○ 추위가 풀리면서 요식업소 수요 늘어 전주 하락세를 보이던 상추 등 엽채류 오름세 주도
- 경남 밀양, 진주지역 풋고추, 청양고추 끝물출하로 수요 증가. 꽈리고추 충남 당지산 출하시작
- 열매채소류 중 오이류(다다기,취청)는 중소형 할인점 반짝세일로 오름세
○ 서양채소류 기온상승으로 수요늘어 오름세
- 브로코리는 제주산 상품성 좋은 물량이 적음. 피망은 전일 판매호조로 반입량 적었음
《약세 요인》
○ 대파,쪽파는 기온상승으로 물량 늘어 약세. 양파는 저장기간 장기화에 따른 품질저하
- 햇양파(제주산, 육지하우스) 3월 하순 출하임박,
- 제주산 마늘쫑 출하되기 시작. 애호박 부여지역 출하시작.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4.44 전일대비 -4.67
◇ 고구마 : 약보합세
- 전일대비 16% 감소한 36톤 반입. 시세 영향에 따른 산지 출하량 조절로 감소
- 밤고구마는 전일대비 16% 감소한 25톤 반입. 여주 11톤, 논산 7톤, 이천 2톤 등 반입
- 경기 여주 및 경북 영주 지역 반입량 감소. 여주산 6,500-26,500원에 거래
- 호박고구마는 11톤 반입(전일대비 15% 감소). 익산 3톤, 서산 3톤, 천안 2톤 등 반입
- 충남 서산, 전북 고창 지역 상품성 우수로 3,000-34,000원에 거래
- 전일 재고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상품 평균 23,500원(전일대비 5% 하락)
◇ 감자 : 내림세
- 금일 34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4% 감소. 전일 재고 증가, 상품성 저하.
- 수미종 감자는 128톤 반입. 평창 36톤, 밀양 14톤, 인제 19톤, 정선 18톤 등
- 강원지역 저장 감자 출하가 늘면서 상품성마저 떨어진 중하품 위주로 반입
- 상품 평균 15,500원으로 전일대비 13%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제주산 대지종 감자는 전일대비 36% 감소한 금일 205톤 반입
- 시세 상황에 따른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 감소. 납품업체 주문 소폭 증가
- 상품성 저하로 상품 평균 21,000원에 보합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0.62 전일대비 6.52
◇배추-내림세
- 전일 가격이 오름세였는 데다 날씨가 풀리면서 작업여건이 호전되어 반입량이 크게 증가함
- 금일 반입량은 490톤으로 전일대비 36% 증가하였으며 해남 79%, 진도 13%, 무안 5%에서 출하됨
- 물량 증가에도 가격은 등급별 등락이 엇갈려 물량대비 가격 변동이 적었음
- 중, 하품은 수요가 늘어 가격 오름세였으나 특, 상품은 가격부담으로 내림세
- 그러나 판매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유치물량이 많이 익일 가격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10kg그물망 기준 상품은 2,075원으로 4.6%하락하였으나, 보통은 1,625원으로 1.6% 상승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0.01 전일대비 -2.2
◇호박-품종별 등락이 엇갈림
- 주 중반으로 반입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가격은 품종별 등락이 엇갈림
- 금일 호박 전체 반입량은 225톤으로 전일대비 17% 감소하였으며 애호박 114톤, 쥬키니 58톤,
단호박 33톤, 늙은호박 20톤이 출하됨.
- 애호박과 쥬키니가 각각 15%, 31% 적어 물량 감소가 두드러짐
- 애호박은 진주 87%, 광양 4%, 고성 3%에서 출하되어 진주는 물량이 증가하였으나 광양은 감소함
- 쥬키니는 진주 54%, 전주 34%, 논산 4%에서 출하됨
- 가격은 애호박 20개 상품 19,000원, 보통 16,750원으로 10.6%, 10.7% 하락하였고, 쥬키니는
10kg상자 상품 7,000원, 보통 6,000원으로 3.7%, 4.3% 상승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77.77 전일대비 0.43
◇무-내림세
- 전일 가격 약세에도 기상여건이 호전되면서 반입량이 증가함
- 금일 반입량은 561톤으로 전일대비 3.1% 증가하였으며 제주산과 육지산의 출하비중은 80%,
20% 정도로 육지산의 물량 비중이 증가함.
- 가격은 육지산 흙무 1,900~1,100원, 세척무 3,000~3,200원이었고 제주산은 3,200~5,300원까지
거래됨.
- 제주무, 육지무 모두 전일대비 소폭 오름세에 거래됨.
- 전일 재고량이 일부 감소하였고 저가로 가격부담이 낮아 소비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74.15 전일대비 2.35
◇ 양파 : 약보합세
- 전일대비 17% 감소한 641톤 반입. 전일 시세 영향으로 반입량 감소
- 전남 무안 344톤, 함평 80톤, 영천 67톤 반입. 전일 재고 증가
-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납품업체 주문량 감소. 햇양파 조기 출하 예상
- 상품 평균 556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국내산 양파 가격이 약세 지속하면서 민간업체 보유 수입양파 출하 증가
- 중국산 15톤, 미국산 10톤 반입. 중국산 16kg 7,000원, 미국산 20kg 9,800원
◇ 대파 : 약보합세
- 금일 283톤 반입. 전일 재고량 증가. 시세 영향에 따른 산지 출하량 조절 심화
- 전남 진도산 183톤, 신안산 102톤 반입. 진도산 410-600원,
- 신안산 450-750원에 거래. 전일 재고 확보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상품 평균 620원으로 전일대비 1%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쪽파 : 오름세
- 전일대비 6% 증가한 금일 51톤 반입. 제주산 및 육지산 깐쪽파 출하량 감소
- 흙쪽파는 예산 9톤, 당진 3톤, 제주 2톤 반입. 납품업체 주문 감소
- 상품성 떨어진 재고물량 증가. 상품 평균 900원으로 전일대비 18% 시세 하락
- 깐쪽파는 제주산 26톤, 당진산 1톤 반입. 제주산 출하량 줄고 상품성 우수
- 당진산 출하량 감소, 상품 평균 13,500원으로 전일대비 14% 시세 상승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11.53 전일대비 16.47
- 주 중반임에도 소비량이 늘어 오른 품목이 많음
- 기온이 올라가면서 야외 활동이 늘었고 각급 학교 개학으로 납품 소비 증가로 수요가 활발하였음
- 전반적으로 오름세 가운데 파세리, 브로코리, 케일 등이 가격 상승을 주도하였고 양상추, 셀러리,
칼리플라워는 보합, 비트는 소폭 내림세
- 가격은 상품기준 양상추(10kg) 7,000원, 파세리(4kg상자) 8,500원, 셀러리(10kg상자) 6,500원이었음.
◈ 버섯류
가격지수 : 70.93 전일대비 4.2
◇ 느타리, 양송이, 생표고 강보합세
- 느타리는 경기 및 충청도권 출하량이 감소하였고 전일 판매원활로 시장내 재고량도 부족하여 강보합세 형성. 익일에는 2일동안 가격상승 부담으로 약보합세 전망됨.
- 양송이는 출하량이 전일대비 3톤 감소하였고 기온회복으로 외식업체 수요가 꾸준하여 오름세를 나타냄.
- 생표고는 전일과 비슷한 반입 수준을 보였으나 급식업체 납품 수요와 대형할인마트 행사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강보합세에 거래.
◇ 팽이벗섯과 생표고는 상품성 저조한 특품이 약보합세
2. 수산물
가격지수 : 101.02전일대비 -2.97
《 강세 요인 》
○ 상품성 우수한 고등어, 제철 수요 증가한 주꾸미 강세
《 약세 요인 》
○ 산지 기상여건 회복과 수입물량 증가로 반입량이 늘어남
- 삼치와 수입낙지는 전일 가격 상승에 판매부담 가중으로 매수세 저조
- 생태, 봉지바지락은 주초 외식업체 물량확보 마무리로 주문량 감소
◈ 생선류
가격지수 : 83.82 전일대비 +5.33
《 강세 요인 》
○ 대형어 반입된 고등어, 일본산 갈치 강세
- 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 원활로 부산산 반입물량이 늘어났으나 최근 월명기로 공급량이 부족하였고 전반적으로 선도가 뛰어나 강세. 특히, 상품은 대형어 반입으로 상승폭이 컸음.
- 일본산 갈치는 체장이 큰 연승조업 물량 반입으로 강세를 나타냈고 채낚기도 선도가 양호하고 국내산 반입량이 부족하여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생태, 삼치는 고단가에 따른 식자재 업체 매수량 감소로 약보합세
- 갈치는 제주산이 전일과 비슷한 반입량을 보였으나 상품성이 양호한 일본산 반입량이 늘어나 중품은 하락세를 보임. 다만, 연승조업 물량 위주거래로 체장이 커 상품과 하품은 오름세를 나타냄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 증가와 외식업체 추가 매수 부진으로 내림세를 보였고, 삼치는 충무산 가격 상승에 따른 냉동물량 증가로 하락세
◈ 조개류
가격지수 : 133.18 전일대비 -9.77
《 강세 요인 》
○ 고정수요처인 전문 요식업소 및 급식 납품 수요의 꾸준한 구매 물량 유지
- 경기부진에도 전문 요식업소 및 급식업체의 기본 소비 물량 꾸준한 확보
○ 반입량이 소량인 모시조개, 대합, 키조개 등의 거래량 증가
《 약세 요인 》
○ 수입물량의 반입 증가로 내림세
○ 산지시세에 비해 소비지시세가 낮아 국내산은 산지 중품 정도의 반입량 증가로 약세
- 굴은 11톤으로 전일과 반입량이 같으나 거래가격이 산지에 비해 소비지 가격이 낯게 형성되어 상등품 반입이 감소, 중품 정도의 물량 거래가 증가하여 약세.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19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산지 출하조절로 가격은 안정적이나 주소비처는 급식업체였음. 가정 수요가 많은 소포장은 씨알이 잘아 내림세, 대량 수요처 소비가 많은 대형 망포장은 반입이 적어 오름세에 거래
- 바지락은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증가. 전일은 수입량이 적어 국내산이 반입되었으나 오늘은 전량 수입산이었음.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였고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았음.
- 마산, 여수산 홍합은 21톤 반입되었으나 요식업소의 경기부진에 따른 구매량 감소로 미판매 물량 증가
◈ 연체류
가격지수 : 103.20 전일대비 =18.65
《 강세 요인 》
○ 어획부진으로 상등품의 생물 반입 감소
○ 대형 유통업체의 세일 행사 품목 및 급식 납품업체의 냉동물 구매량 증가
- 주꾸미는 각종 메스콤의 웰빙식품으로 소개되면서 거래량은 증가하였으나 반입이 적어 국내산, 수입산 모두 오름세에 거래
- 갑오징어는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우렁쉥이는 충무산으로 반입량은 증가하였으나 씨알이 잘아 가격은 낮게 형성, 전일에 비해서는 오름세
《 약세 요인 》
○ 수입산의 반입은 증가하나 전반적으로 매기는 부진
○ 전문 요식업소의 매기부진에 따른 주문량 감소
- 물오징어는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부산산이 주반입되었으나 어획부진으로 잔오징어만 반입되어 내림세. 연안산 냉동 오징어는 급식 수요 증가로 거래량 증가
- 수입낙지는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반입물량은 증가하였으나 수급 불안정으로 대형 유통업체 및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량 증가하나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
- 포항산 문어는 반입량은 소량이나 수요가 적어 내림세
- 미더덕은 생물, 오만둥이는 냉동물로서 등급에 다른 가격차이가 컸고 전문 요식업소의 매기부진으로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