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7.26(화)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2005.7.26(화)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14.21 -8.45P
동 향 : 채소과일류는 742톤 반입되어 전일 882톤 대비 16% 출하량 감소함. 품목별로는 수박을 중심으로 전 품목의 출하량이 감소하였으며, 경락시세는 전일이자 중복인 월요일 장이 지나면서 할인매장 등 대형구매처의 수요가 크게 감소하여 내림세에 참외를 제외한 대부분 품목이 내림세에 거래됨. 토마토 일반종은 125톤 반입되어 전일 179톤 대비 30% 출하량 감소하였음. 춘천지역은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28% 가량 출하가 이루어졌으며, 횡성이 17.8%, 화천이 10.9% 정선이 10.7% 기타 인제와 총천이 5~7% 출하가 이루어져 춘천지역은 물량이 감소하는 반면 횡성을 중심으로한 강원지역 출하량 증가세에 있음. 금일 경락시세는 출하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구매처인 수요가 감소하였고, 하계방학과 휴가시즌으로 인해 수박 등 찬 과일의 상대적 수요가 늘어나면서 시세는 내림세에 거래됨. 또한 5kg 상자는 전체 거래량의 5% 가량이 거래되었으며, 춘천과 보성지역에서 출하되었고, 시세는 춘천과 청도, 김천지역의 친환경인증품이 좋은 시세를 받았음.
◆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112.72 -6.03P
동 향 : 나무과일류는 625톤 반입되어 전일 804톤 대비 22% 출하량 감소함. 품목별로는 복숭아, 포도, 자두 등 제철과일의 출하량이 감소하였고, 경락시세는 전일이자 중복일인 월요일장이 지나면서 대형구매처 수요가 감소하였고, 방학과 휴가시즌으로 수박 등 찬 과일류의 소비량이 늘어나면서 대부분 품목이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복숭아는 창방에서 백도 품종으로 출하 물량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시세 강세로 인해 반입량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선프레 등 천도계열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