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118.86 전일대비 +0.29

≪ 강세 요인 ≫
◎ 배 소매상 수요증가 하품 오름세. 단감 출하막바지 수요 증가
◎ 납품 급식, 결혼식 등 행사수요 증가

≪ 약세 요인 ≫
◎ 주중반 수요 감소로 구색수요가 많은 사과, 배 내림세
◎ 감귤 비가림 감귤 물량 증가, 기온상승으로 구매량 조절 내림세

≪ 거래동향 ≫ 주중반 유통업체 등지 수요 감소로 전반적 내림세 속에 배는 하품 소매상 수요 늘고, 단감은 공급량 부족으로 오름세 주도. 감귤은 비가림 감귤 위주 거래되고 있으며 5kg 상자 기준 18~22,000원 사에에 거래되고 있어 예년에 비해 2~3,000원 가량 높은 시세가 형성되고 있음. 출하가 거의 마무리된 노지감귤은 제주 현지 상인 2명에 의해 출하량이 조절되고 있으며 3월 중순 현재 가락시장 반입량은 700~800박스(7~8톤) 가량 출하되고 있으며 3월말까지는 출하될 것으로 예상됨. 한라봉은 1~2월 조기 출하량이 많았고 현재는 무가온 물량이 출하되면서 반입량이 예년에 비해 적은 상황으로 3kg 상자 8~10수 사이 기준 좋은 것은 15~18,000원에서 13~15,000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음. 비가림 감귤과 한라봉은 수입산 오렌지의 상품성 저하로 반사 수요도 누리고 있음.

◆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10.64 전일대비 -0.10

≪ 약세 요인 ≫
◎ 일반 토마토 경남지역 물량 증가로 내림세 주도
◎ 주중반 유통업체 등지 매수세 약화
◎ 기온상승에 따른 딸기(장희종) 내림세

≪ 강세 요인 ≫
◎ 제철과일 전반적 수요 증가(유통업체 등지 할인행사 소비촉진유도)
◎ 납품 및 결혼식 등 행사수요 증가(학교, 뷔페 등지 수요증가)

≪ 거래동향 ≫ 기온상승으로 딸기 특히 장희종을 중심으로 선도유지 기간이 짧아지면서 내림세. 토마토는 경남 사천, 김해, 부산, 경주 등지 물량 증가로 타 지역 출하품과 등급별 시세차 발생. 딸기는 담양과 남원지역을 중심으로 육보물량이 증가세에 있으며 기온 상승으로 중부권 논산, 부여지역의 물량도 증가세에 있음. 전년 12월부터 출하되기 시작한 장희종은 경남 산청지역 출하 마무리 농가가 늘어나고 있으며 선별 등을 위한 인건비가 저렴한 다라 작업량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품질이 떨어지는 물량은 산지에서 가공용으로 직접 거래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