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7(금)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1차)

2005.10.7(금)부류별 지수 및 가격동향(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5-10-07 13:42

1. 농산물

가격지수 : 119.4 전일대비 4.94
동 향 : 주말장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 대부분의 품목에서 오름세. 특히 열매채소류와 서양채소류는 강원지역 끝물 출하로 반입량이 많지 않은 데다 기온이 낮아지면 생육이 저조하여 물량감소에 따른 오름세가 두드러짐. 배추는 중국산 김치 유해성분 보도로 요식업소와 대형 납품처에서 국산으로 수요를 대체하여 오름세로 반전되었고 기타 잎채소류, 버섯류도 강보합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87.52 전일대비 4.94
동 향 :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65.73 전일대비 8.37
동 향 : 상추는 금일 반입량이 53톤으로 전일 대비 11%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주말장임에도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우천으로 인해 매기형성이 부진하면서 적포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약세 거래되었으나, 적포기는 물량 감소로 인해 우천으로 인한 매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 거래되었음.적포기를 제외한 적상추와 청상추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하락폭은 크지 않았으며, 최근 2주일간의 시세 추이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216.91 전일대비 31.09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33.78 전일대비 1.49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88.1 전일대비 2.29
동 향 :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98.63 전일대비 12.36
동 향 : 피망은 전일과 같은 양인 43톤이 반입되었지만, 우천으로 인한 매기부진으로 인해 시세는 전일대비 약보합세에 거래되었음. 최근 소비부진으로 인해 매기형성이 부진하면서 매수세가 약하게 형성되면서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양상추는 75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증가하여 반입되었지만, 외식업체의 주문이 증가하면서 시세는 큰폭으로 상승세 거래되었음. 브로코리는 물량감소와 주말수요에 대비한 시장참여자들의 매수에 힘입어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칼리플라워는 보합세를 보였음, 기타 서양채소류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는데 특히 케일과 비타민, 파세리의 하락폭이 컸음.

◈ 버섯류
가격지수 : 89.58 전일대비 5.01
동 향 : 주말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로 버섯류 반입량은 전일보다 7% 증가한 165톤 반입. 주말 수요 증가로 품목별로 가격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 느타리는 40톤으로 물량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당분간 반입량은 30톤대 후반 정도로 예상됨. 경기, 충남, 강원, 충북, 전남 등 전국적인 출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생육적기를 맞아 반입량 증가추세. 양송이는 13톤으로 전일과 비슷하며 주말대비 주문 증가로 오름세 거래. 생표고는 충북 영동, 경기 일대에서 반입이 이루어지며 중상품 중심 강보합세 형성. 고급품 수요가 감소하면서 특품은 하락세에 거래. 주중 한때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던 팽이는 중상품 중심 보합세에 거래됨. 반입량은 46톤으로 감소하였으나 전일 재고누적으로 상승세를 타지 못함.

2. 수산물
가격지수 : 105.03로 전일대비 -0.26
동 향 : 수산물은 주말장임에도 반입 물량이 크게 증가하여 소폭의 하락세를 형성함. 생선류는 삼치, 갈치냉장수입이 체장이 크고 선도가 좋아 강세에 거래되었고, 조개류는 새꼬막, 소라가 판매호조를 보이며 강세를 나타냄. 연체류는 낙지수입, 물오징어 반입 물량이 증가하면서 약세에 거래.

◈ 생선류
가격지수 : 93.46로 전일대비 +0.56
동 향 : 고등어는 반입 물량이 전일 대비 10톤 가까이 늘어나면서 상품중심으로 하락세를 나타냈고 갈치는 제주산 물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체장이 크고 주말 가정용 소비가 증가하면서 보합세 수준을 유지했으나 일본산 수입냉장 갈치는 선도가 뛰어나 오름세를 나타냄. 수입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상품중심으로 오름세를 나타냈고 국내산 대구는 체장이 큰 속초산 입하로 강보합세수준을 지속함. 전일 오름세를 보였던 국내산 냉동조기는 반입량이 소폭 감소하였으나 전일에 비해 제주산이 체장이 작아 약세에 거래. 꽁치는 반입량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형성하였으나 체장이 작아 하락세를 나타냈고 청어는 전일과 비슷한 보합세 수준에서 거래됨. 임연수어는 속초산과 부산산 물량이 크게 증가하여 약보합세 를 형성함. 삼치는 반입 물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울진산이 체장이 커 상품이 강세를 나타냄. 가자미는 제주산 호시가자미 입하로 상품이 오름세를 나타냈고 최근 시세가 부진했던 국내산 아귀는 울진산 물량이 체장이 커 큰 폭의 오름세를 형성함. 활어류는 주말장임에도 불구하고 우천영향으로 매수세가 다소 저조하여 약보합세 수준에서 거래.


◈ 조개류
가격지수 : 93.46으로 전일대비 +0.56


향 : 전체적인 반입량은 전일보다 증가하였으나 가격의 등락은 심하지 않았음. 굴은 사천,통영,거제산이 꾸준하게 반입되어 거래되고 있으며 상품성도 좋아 등급간 가격차가 심하지 않고 강보합세에 거래. 바지락의 반입량은 전일 수준이나 겉바지락은 씨알이 고르지 못하고 전일 재고량 증가로 내림세였으나 선별이 잘된 토사 및 봉지 바지락은 오름세에 거래. 새꼬막은 순천,고흥, 마산산이 주반입되고 있으며 상품성에 따른 등급 차이가 크고
전일 재고 누적으로 하품은 내림세에, 중품이상은 오름세에 거래.
참꼬막은 전일에 비해 씨알이 고르고 상등품의 반입이 늘어 등급간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최고 가격은 내림세이나 중하품은 오름세에 거래. 홍합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요로 반입량 증가에도 강보합세에 거래. 서천,보령,군산산 소라는 상품성이 좋고등급간 가격차이도 심하지 않아 오름세에 거래


◈ 연체류
가격지수 : 113.03으로 전일대비 -2.71



향 : 동해안의 어황 호조로 물오징어의 반입이 전일에 비해 14톤이상 증가하여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나 선호도가 높아 거래는 활발하고 냉오징어는 보합세에 거래되며 매기는 한산함. 수입산 중국 낙지는 전일에 비해 2톤 정도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전일 가격이 높아 재고량 누적으로 내림세에 거래. 쭈꾸미는 국내산은 소량이고 수입품이 주종이나 전일에 비해 반입량은 감소하여 오름세이나 상품성이 좋아 등급간 가격차가 심하지 않았음. 문어는 가격 변동이 크게 없어 보합세에 거래. 미더덕은 냉동 저장품이나 반입량이 적음에도 수요감소로 내림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