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5.22(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5.22(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5-22 08:24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08.39 전일대비 0.24
《 강세 요인 》
○ 열매, 양념 채소류, 버섯류는 반입량 감소와 전일 재고소진으로 오름세
- 취청오이, 늙은호박, 풋고추청양, 대파는 전일 시세하락 영향으로 산지 출하량 조절
- 양송이, 새송이 버섯은 24일 석가탄신일 앞두고 식자재업체 주문 증가
《 약세 요인 》
○ 서류, 잎채소류, 서양채소류는 상품성 저하와 전일 재고증가로 내림세
- 고구마는 여주산 밤고구마 상품성 저하로 판매부진, 얼갈이, 시금치, 부추는 반입량 증가
- 비타민, 치커리, 셀러리, 양상추는 전일 고단가로 소비부진, 재고증가하면서 약세 거래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0.77 전일대비 -2.1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19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4% 감소. 전일 시세하락으로 출하량 조절
- 고구마는 여주 65%, 영주 29%, 대전 6% 등 반입
- 밤고구마 84%, 호박고구마 16% 차지함. 밤고구마는 여주산 2,000-24,500원
- 영주산 3,500-21,500원, 호박고구마는 여주산 2,500-14,000원에 거래
- 낮기온 상승에 따른 상품성 저하로 판매 부진하면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특품 평균 21,924원으로 전일대비 17%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49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6% 감소.
- 수미종 감자는 보성 26%, 장흥 19%, 김제 15%, 서산 10%, 평창 8% 등 반입
- 보성 2,000-18,000원, 장흥 1,000-15,000원, 김제 1,000-20,500원 거래.
- 밀양 하우스감자 출하 종료기로 주산지가 보성, 장흥 등 노지햇감자로 이동
- 반입량 줄었으나 금주 학교 휴업일 증가로 급식업체 수요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17,008원으로 전일대비 3%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8.47 전일대비 -3.32
◇ 배추-내림세
- 전일보다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평일보다 많아 물량 부담이 가중되면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692톤으로 전일대비 16.9% 감소하였으나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 538톤에 비해 28%


많은 물량임
- 지역별로는 해남 33%, 홍성 10%, 평택 10%, 의령 7%에서 출하되었고 봄배추는 아직은 하우스


물량이 많으나 터널의 반입비중이 높아지고있음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2,491원, 보통 1,706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5%, 11% 하락함
- 전반적으로 내림세인 가운데 상품은 해남에서 상풍성 좋은 골판지 월동배추가 출하되어, 하품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요식업소 등의 구매량이 늘어 오름세
- 소비부진으로 유치물량이 20여대 남아 익일 가격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7.05 전일대비 4.54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98.88 전일대비 -0.46
◇ 무-오름세
- 전일에 이어 금일도 평일보다 많은 물량이 반입되었으나 소비가 따라주어 보합세
- 지난 주말부터 화창한 날씨로 외식소비가 많았는 데다 석가탄신일을 이틀 앞두고 소비가 꾸준하였음
- 금일 무 반입량은 658톤으로 전일대비 8% 감소하였으나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 509톤 대비 29.4%


많았음
- 지역별로는 제주 70%, 부여 15%, 아산 7%, 김포 6%에서 출하됨
- 가격은 18kg마대 기준 상품 5,923원으로 0.5% 상승하엿으나 보통은 4,411원으로 4.3% 하락함
- 지역별 평균단가는 제주산 4,450원, 부여 6,190원, 아산 4,350원이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4.01 전일대비 0.89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1,23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3% 증가.
- 무안 82%, 함평 8%, 해남 4%, 군위 2%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11-333원, 함평산 143-285원, 해남산 185-275원 거래.
- 전일 시세상승 영향으로 함평, 군위산 출하량 증가. 납품업체 주문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237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오름세
- 금일 20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7% 감소.
- 경기 고양산 25%, 구리 18%, 포천 16%, 남양주 9% 등 반입
- 고양산 320-700원, 포천 280-600원, 남양주 450-620원에 거래
- 서울·경기지역 출하비중이 91% 차지. 유통업체 산발적 세일행사로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642원으로 전일대비 11%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쪽파 - 내림세
- 금일 1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5% 감소.
- 흙쪽파는 아산 4톤, 예산 2톤, 남양주 1톤 등 반입
- 전일 시세상승 영향 산지 출하량 증가. 지방상인 및 소매상 주문 감소
- 금일 중품 평균 1,650원으로 전일대비 9%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깐쪽파는 서천 3톤, 당진 2톤, 보령 1톤, 예산 1톤 등 반입
- 급식업체 및 납품업체 주문 감소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상품 평균 30,911원으로 전일대비 8%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생고추 - 오름세
- 금일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보다 52% 감소한 108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청양 35톤, 일반풋고추 39톤, 꽈리 26톤, 홍고추 7톤 가량임.
- 주출하지역은 경남 밀양·진주, 전남 광주·나주, 충남 당진·예산 등임.
- 시세는 경남 지역보다 광주, 당진 지역이 다소 높게 형성되고 있음
- 청양고추 전체 등급 평균 가격은 진주 18,400원, 광주 25,300원 가량임.
- 꽈리고추 전체 등급 평균 가격은 충남 당진 14,500원, 예산 15,700원, 진주 11,700원을 형성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24.96 전일대비 -9.03
◇ 피망, 파프리카 - 내림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전일보다 32.0% 증가한 32톤가량 반입되었으며, 소비 둔화로
내림세를 보임.
- 주 출하지역은 경남 진주, 전남 광주, 나주 등지임.
- 청피망 전체 등급 평균가는 15,100원이며, 진주13,800원, 광주 17,300원에 거래됨.
- 홍피망은 8톤가량 반입되었으며 시세는 상품기준 전일대비 15% 하락한 30,200원임.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59.1% 감소한 12톤가량 반입됨.
- 파프리카는 경기 화성, 전남 화순, 전북 김제에서 주 출하되고 있음.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격은 11,000원이며, 김제 14,600원, 충북 진천 13,000원에 거래됨.
◇ 양상추 - 내림세, 브로코리 - 보합세
- 금일 반입량은 전일보다 11.7% 증가한 69톤가량 반입됨.
- 주출하지역은 경남 하동(31.8%), 강원 춘천(16.9%), 강원 횡성(11.1%) 등지이며
- 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체 평균은 7,100원, 하동 6,600원, 강원 횡성 8,80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기준 34톤가량 반입되었으며, 시세는 보합세를 보임.
- 주 출하지역은 충남 당진, 강원 횡성, 경기 양주 등지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10,100원이며, 당진 11,100원, 횡성 13,3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95.09 전일대비 10.25
◇ 버섯류 - 상승세
- 산지 격일출하로 전일대비 10% 감소한 188톤 반입
- 전반적인 시장 매기 상승으로 인한 소비 활성으로 중도매인 재고량 감소
- 맑은 날씨로 나들이 수요 꾸준히 증가
- 24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유통업체 및 식자재업체 납품 활발
- 충청 영동지역에서 고온성 표고 출하를 시작한 표고를 제외한 모든 품목 감소 출하
◇ 양송이 - 상승세
- 전일대비 31% 감소한 11톤 반입
- 충남 부여 30.3%, 보령 26.9%, 논산 22.9%, 서천 6.0%, 평택에서 5.2% 반입
- 보령 청라, 미산 지역 평균 출하량을 보이고 있으며, 부여 규암지역 양송이가

- 3주기 마지막으로 출하량이 감소하였음,
식자재 업체 주문 증가
- 상품 2kg 평균 11,584원으로 전일대비 110.1%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5.14 전일대비 -0.43
《 강세 요인 》
○ 반입물량 감소하고 상품성 양호한 물오징어, 수입바지락 강세
《 약세 요인 》
○ 기상여건 호조로 어획량 증가하고 주중에 매기 둔화
- 반입물량 증가하고 요식업체 매수량이 감소한 갈치, 삼치 약세
- 전일 강세를 보였던 수입 주꾸미는 판매 부진으로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7.17 전일대비 -2.09
《 강세 요인 》
○ 일본산 갈치, 감숭어, 국내산 대구 오름세
- 일본산 갈치는 국내산 갈치 반입물량이 증가하였으나 국내산에 비해 체장이 커 오름세 - 감숭어는 전일 가격하락으로 여수, 군산, 서산산 반입량이 줄어들어 강보합세
- 대구 전체 반입량은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국내산은 속초, 죽변산 반입량이 줄어들어 오름세
《 약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삼치, 생태 하락세
- 고등어는 부산 연근해 및 일본산 반입이 늘어났고 주초 수요가 마무리되면서 내림세에 거래. 특히, 일본산은 국내산 생물 및 냉동 반입 꾸준으로 하락폭이 컸음
- 갈치는 제주 채낚기 조업 호조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2톤 증가하였고 평일대비 수준에도 크게 늘어난 물량으로 내림세 거래. 특히 소형어 비중이 높아 가격 하락폭이 컸음
- 삼치는 부산, 충무산 반입량이 늘어났고 석가탄신일 각급학교 휴무로 단체 급식 수요도 줄어들어 내림세

◈ 조개류 98.65 전일대비 +0.08
《 강세 요인 》
○ 굴, 바지락, 모시조개, 해락 강세
- 굴은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통영(충무)산으로 햇굴은 오름세였고 묵은굴은 수요부진으로 약세.
기온 상승으로 전문 요식업체 외에 일반수요는 한산
- 바지락은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겉망바지락의 국내산 출하지역은 순천,부안으로 반입령이 전일에 비해 감소하여 오름세였고
수입산은 반입량 감소로 큰폭의 오름세.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국내산과 수입산이 동시 출하되었으나 반입량 감소와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모시조개는 인천, 목포, 중국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높은 가격을 형성하여 전일대비 오름세. 포장 형태는 인천, 목포산은 20kg망포장이나 인천산은 10kg 스치로품 포장으로 반입되었음
- 해락은 반입량 감소와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새꼬막, 홍합, 동죽, 소라, 키조개 약세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10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대량수요처의 소비가 많은 대포장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으나 소포장은 전일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약세에 거래
- 홍합은 8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주반입지는 마산과 여수지역으로 대부분 다듬은 물량이 출하되었고 여수산은 일반망 포장품이 반입되었으나 가격 형성은 낮았음. 전반적으로 일반 가정 수요 보다는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가격은 전일대비 약세
- 동죽은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겉소라는 군산, 서천, 여수산으로 반입량이 적음에도 상품성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고 전일대비 내림세

- 키조개는 반입 감소에도 매기부진과 재고량이 많아 약보합세

◈ 연체류 104.47 전일대비 +0.84
《 강세 요인 》
○ 오징어, 미더덕, 우렁쉥이 강세
- 생물오징어는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3톤 감소. 주출하지역은 통영, 부산, ,제주근해로 기상 여건은 좋은 편이나 어획부진으로 반입량은 감소, 제주산은 체낙기 물량으로 반입이 적어 오름세였고 통영, 부산산은 체낙기와 트롤 물량이 동시 반입되었으나 트롤 물량은 내림세 형성, 근해산 냉동. 냉장 물량의 거래는 증가
- 미더덕은 마산산으로 물량 반입은 전일 수준이나 생물인 상품은 오름세, 냉동물은 내림세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반입량 감소에 따른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수입낙지,주꾸미,문어,오만둥이 약세
- 수입낙지는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나 상품성은 좋은 편이었음,
주 수요처는 전문 요식업체였음
- 주꾸미는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국내산은 서천산으로 반입이 적어 오름세. 수입산은 선도는 양호하나 전일 가격 상승에 따른 반입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 등급간 가격차이는 적었음
- 문어는 포항산 중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오만둥이는 냉동물량 반입으로 수요가 감소하여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