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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8.74 전일대비 2.29
《 강세 요인 》
○ 고구마 상품성 우수, 전일 우천으로 반입량 감소한 알타리무, 대파, 생표고 시세 상승
- 경기 여주산 세척고구마,
호박고구마 상품성 우수, 봄철 알타리김치 수요 증가
- 양념류 요식업소 구매 증가, 우천으로 출하량 감소한 표고, 느타리 등 버섯류 오름세 주도

《 약세 요인 》
○ 열매채소류중 상품성 저하된 늙은 호박, 단호박 반입량 증가로 약세 거래
- 취청오이는 작업부진으로 출하량 감소하여 오름세. 단호박류는 상품성 떨어져 매수세 약화
- 서양채소류중 홍피망은 고단가 지속으로 소비부진하여 내림세 거래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1.92 전일대비 11.34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52톤 반입. 고구마 시세상승 영향으로 경기 여주산 출하량 증가.
- 밤고구마는 여주산 30톤, 당진산 4톤, 익산 2톤 등 반입
- 호박고구마는 여주 4톤, 영주 3톤, 서산, 서천 등 반입
- 상품성 우수한 여주지역 호박고구마, 세척밤고구마 출하량 증가
- 대형유통업체 월초 세일행사 주문 수요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여주산 밤고구마 최고 26,000원, 호박고구마 최고 41,500원 거래
- 특품 평균 34,160원으로 전일대비 47%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감자 - 약보합세
- 금일 320톤 반입되면서 전일수준 반입. 전북 김제, 강원지역 출하량 증가
- 수미종 감자는 김제 190톤, 정선 18톤, 평창 15톤, 남원 13톤 등 반입
- 유통업체 세일 행사 주문 수요 줄면서 김제산 3,000-26,000원 거래
- 남원산 4,000-23,000원 거래. 봄철 채소류 소비로 감자 수요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21,728원에 전일대비 1%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민간업체 수입 감자(미국산) 4톤 출하. 20kg 14,500원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6.69 전일대비 1.02
◇배추- 내림세
- 봄배추가 본격 출하되면서 반입량이 꾸준함
- 금일 반입량은 581톤으로 전일대비 6.3% 증가하였으며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 498톤 대비 17% 많은


물량임
- 봄배추는 전체 반입물량 대비 35% 정도로 지난주 20% 안팎으로 출하된 것에 비해 10% 증가한 것임.
- 봄배추는 예산, 나주, 서산 등지에서 출하됨
- 가격은 봄배추 출하 비중이 높아 상품성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반입량이 많아 내림세
- 금일 최고가는 3,800원이었고 저장배추는 평균가격 2,600원, 봄배추 1,900원선으로 등급별로


전일대비 100～200원 가량 하락함.
- 저장배추는 무안산이, 봄배추는 나주지역이 비교적 높게 거래됨
◇ 시금치 - 내림세
-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 97톤으로 전일보다 15.0% 증가한 수준이며
- 주 출하지역은 경기 포천(51.0%), 남양주(19.7%) 등지임.
- 품종별로는 단시금치 68톤, 상자시금치 26톤, 포항초 3톤가량임.
- 상자시금치(4kg,상)는 1.6% 상승한 6,700원, 단 시금치(400g단,상)는 11.8% 하락한 410원에 거래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1.83 전일대비 -4.02

◇호박- 오름세
- 반입량 감소에도 주초부터 시작된 가격 약세가 이어짐
- 금일 반입량은 애호박 147톤, 쥬키니 47톤으로 애호박은 21% 감소하였으나 쥬키니는 2% 증가함
- 애호박은 진주 41%, 고성 7%, 부여 4%에서 쥬키니는 전주 37%, 진주 21%, 고성 14%에서 출하됨
- 애호박은 진주지역의 물량 감소가 많았고 쥬키니는 전주는 감소하였으나 진주와 고성은 증가함
- 가격은 애호박 20개 상품 9,288원, 보통 7,634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4.8%, 6.2% 하락하였고
- 쥬키니는 10kg상자 기준 상품 6,365원으로 1.4% 하락하였으나 보통은 5,702원으로 2% 상승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97.36 전일대비 5.46
◇무- 오름세
- 제주산 노지작업 마무리로 반입량이 적어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426톤으로 전일대비 3.6% 감소하였으며 봄무는 2대, 저장무는 12대가 반입됨
- 저장무는 지난주부터 출하량이 꾸준히 증가해 전체 반입량의 30% 정도로 높아짐
- 가격은 18kg마대 기준 상품 6,902원, 보통 5,562원으로 전일대비 5%, 4.2% 상승함
- 특품은 제주산 노지 물량이었고 봄무는 각각 6,300원, 5,400원에 거래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6.55 전일대비 5.1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87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9% 증가. 무안산 노지 조생양파 출하 증가
- 무안 56%, 제주 39%, 장흥 2%, 고흥 2%, 해남 2% 등 반입
- 무안산 kg당 111-450원, 제주산 154-414원, 장흥산 226-316원 거래.
- 남부지방 노지 조생양파 출하 증가. 무안산 작업상태 좋아 상품성 우수
- 금일 상품 평균 308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대파 - 오름세
- 금일 13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4% 감소. 전일 우천영향 반입량 감소
- 경기 고양산 41%, 전남 영광 11%, 진도 13%, 부산 10% 등 반입
- 전일 전국적 우천영향으로 작업 부진하면서 반입량 감소
- 경기지역(고양, 구리) 상품성 좋아지고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상품 평균 839원으로 전일대비 26%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쪽파 - 오름세
- 금일 21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6% 감소. 충남지역 흙쪽파 반입 감소
- 흙쪽파는 예산 4톤, 아산 2톤 등 반입. 우천영향으로 물량 감소
- 유통업체 세일행사 주문 증가, 중도매인 재고물량 확보 위한 구매력 증가
- 상품 평균 2,000원으로 전일대비 17%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깐쪽파는 서천 4톤, 당진 3톤, 보령 2톤, 예산 1톤 등 반입
- 전일 재고가 많고 고가 거래로 인해 소비부진으로 매수세 약화
- 상품 평균 26,340원으로 전일대비 2%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생고추 - 오름세
- 주출하지역은 경남 밀양(47.6%), 진주(22.8%), 창녕(11.0%) 등이며,
- 금일 반입량은 144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보다 25.1% 증가한 수준이며
- 품종별로는 청양고추 50톤, 일반풋고추 55톤, 꽈리고추 20톤, 홍고추 11톤 가량임.
- 청양고추(10kg,상)는 전일보다 1.3% 상승한 27,300원,
-
꽈리고추(4kg,상)는 1.4% 하락한 20,200원에 거래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93.78 전일대비 2.57
◇ 피망, 파프리카 - 오름세
- 청피망과 파프리카는 지난주 약세를 벗어나 어린이날 외식업체 수요 상승으로 오름세를 보임.
- 홍피망은 고단가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 전자경매 기준 피망은 전일보다 7.6% 증가한 31톤, 파프리카는 29.8% 감소한 14톤가량 반입됨.
- 피망은 경남 진주, 파프리카는 경기 화성, 전남 화순 지역에서 주 출하되고 있음.
- 청피망은 전일보다 3.7% 상승한 25,300원, 홍피망(10kg,상)은 11.3% 하락한 109,000원에 거래됨.
- 빨강파프리카(5kg,상)는 1.0% 상승한 23,600원, 오렌지파프리카는 1.6% 떨어진 18,700원 에 거래됨.
◇ 양상추 - 보합세
- 금일 반입량은 전일보다 24.1% 감소한 53톤이며, 소비에는 큰 변화가 없어 보합세를 보임.
- 주출하지역은 경남 의령과 전남 광양이며, 충북 제천 지역에서도 출하기 시작됨.
- 브로코리는 제주와 경남 하동, 전남 보성 등지에서 출하되고 있음.
- 양상추와 브로코리 모두 보합세를 보여 시세는 각각 9,000원, 12,5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91.98 전일대비 8.07
◇ 버섯류 - 강보합세
- 금일 반입량은 190톤으로 노동절인 전일과 비슷한 물량 반입
-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소비수요 증가로 원만한 소비 이뤄짐
- 금주는 전주보다 반입량이 줄면서, 중도매인 재고량 감소추세
- 특히 반입량이 감소폭이 큰 표고와 양송이의 오름폭이 두드러짐
◇ 표고 -
오름세
- 우천으로 산지 작업이 부진하여 전일대비 11% 감소한 13톤 반입
- 충남 부여 19%, 용인 12.4%, 공주 11.2%, 보령 10.2%, 예산에서 10% 출하됨
- 표고는 충청도, 영동지역의 중고온성 물량이 조금씩 출하되고 있고, 부여군 일대의 저장표고는 내주에는 거의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됨
- 반입량이 이틀연속 감소하여, 중도매인 재고량 감소
- 어린이 날 및 어버이날을 앞두고 납품업체 소비 증가
- 상품 4kg 31,598원으로 전일대비 35% 가격 상승

5월1일
2. 수산물
가격지수 : 93.59 전일대비 -0.61
《 강세 요인 》
○ 기상여건 악화로 산지 조업 부진하여 반입물량 감소
- 갈치, 수입낙지 출하량 감소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우천으로 수산물 소비 부진하여 재고누적
- 일본산 생태, 봉지 바지락 재고 누적으로 하락세
- 삼치, 물오징어 체장이 작고 주중 외식업체 구매량 감소로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9.70 전일대비 +1.39
《 강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아귀, 오름세
- 고등어는 부산산 출하량은 전일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어획부진으로 시장내 공급량이 부족하여 중․소형어가 오름세. 다만 대형어는 선도 부진으로 내림세 형성
- 갈치는 기상여건 악화로 제주산 출하량이 감소하였고 일본산 반입량도 줄어들면서 외식업체 수요가 많은 중․소형어 위주로 오름세
- 아귀는 상․하품간 상품성 차이가 두드러져 선도가 뛰어난 제주산은 강세를 보였으나 인천, 목포, 태안산은 상품성 저조로 약세를 형성
- 중국산 냉장부세는 반입물량 감소와 함께 대형어 출하비중 증가로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삼치, 생태, 일본산 갈치 내림세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전일 수도권 우천에 따른 외식업체 판매 부진으로 재고가 늘어 약보합세
- 삼치는 가격 상승에 따른 판매 부진과 주중에 접어들면서 식자재 업체 매수세가 둔화되어 하락세
- 일본산 갈치는 노동절 연휴로 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수입중개상들이 선도가 떨어지는 재고 물량을 출하하면서 약세에 거래

◈ 조개류 97.07 전일대비 -8.33
《 강세 요인 》
○ 굴, 새꼬막, 홍합 오름세
- 굴은 6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통영(충무), 사천산으로 전일은 근로자의 날로 휴무업체가 많아 급식 수요 감소로 약세에 거래 되었으나 오늘은 반입량 감소와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소포장품은 선별부진과 씨알이 잘아 상품성이 낮았고 반입량 감소로 강보합세에 거래,
대포장은 고정 수요처의 수요 증가로 전일 재고량 증가에도 강보합세 지속
- 홍합은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대부분 다듬은 30kg들이 망포장품의 거래가 많아 패독 발료 이전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았고 않고, 다듬지 않은 반입품은 선별부진과 파손품 증가로 약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바지락, 모시조개, 키조개, 동죽, 해락 약세
- 바지락은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겉망바지락은 서산,남해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상품성이 좋고 수요 증가로 오름세였고 수입산은 저등급이 소량 반입되어 정상 경매가 되지 않았음.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전문 요식업체의 물량 확보 증가에도 반입량이 많아 내림세에 거래
- 모시조개는 목포, 서산산과 중국 수입산이 반입되었으나 흑모시는 높은 가격을 유지하나 백모시와 유사품종은 가격이 낮게 형성, 상품성과 선도가 좋은 국내산은 소포장으로 반입하는 량이 증가
- 장흥산 키조개는 반입은 꾸준하나 매기부진으로 씨알이 큰 상품만 반입되고 있으나 가격은 약세 지속
- 동죽과 해락은 수요 부진으로 내림세

◈ 연체류 88.02 전일대비 -0.14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수입낙지,문어,우렁쉥이 오름세
- 생물오징어는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포항산 체낙기 물량이 소량 반입되어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고, 부산산 그물오징어는
체장과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으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수입낙지는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나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았음
- 문어는 포항,속초산 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감소와 수요증가로 오름세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전문 요식업체는 물론 가정 수요도 증가
《 약세 요인 》
○
주꾸미, 미더덕, 오만둥이 내림세
- 주꾸미는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군산산은 반입이 적어 높은 가격을 지속하였으나, 수입산은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마산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