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4(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12.04(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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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06-12-04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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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7.84 전일대비 5.6
동 향 : 농산물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산지 출하량이 평소 주초 수준보다 감소하면서 대부분 품목이 오름세에 거래. 특히, 하우스물량 감소와 함께 기상여건 악화로 제주도 출하량이 줄어든 잎채소류 및 서양채소류 가격 상승폭이 크게 나타났으며, 열매채소류 역시 하우스에서 주로 출하되는 고추류 및 호박류가 강세를 형성함. 한편, 최근 시세 부진으로 출하량이 주춤하였던 대파는 기온하락으로 경기권 물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약보합세에 거래.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2.44 전일대비 1.92
동 향 : 감자는 평창, 춘천, 김천, 영암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금일 반입량은 175톤으로 주말보다는 큰폭으로 증가하였음. 지난주 물량감소로 재고 소진 된데다 반입량이 적어 상품이 27,000원으로 오름세가 크게 나타남. 고구마는 여주, 익산, 서산, 여수, 평택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상품이 15,250원으로 소폭 내림세 거래됨. 지역별 최고 경락가는 여주 18,000원, 익산 20,000원, 서산 16,000원, 여수 16,000원, 평택 16,000원임.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18.13 전일대비 6.74
동 향 : 상추 금일 반입량은 51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62톤) 보다 17% 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적포기를 기준으로 11월 중순이후 약세를 보였던 상추류는 저가에 따른 소비량 증가와 수도권지역의 김장이 마무리단계로 접어들면서 소비증가로 오름세 거래되었음. 가격이 뒷받침 되지 못하면서 월동물량의 출하가 늦춰지고 있어 반입 물량이 50톤내외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기온하락으로 인해 생산량도 소폭 감소할것으로 예상되어 오름세 거래되었으나 출하대기물량이 풍부해 향후 시세 오름폭은 제한적일것으로 예상됨. 금일 적포기 평균거래가가격은 7,376원, 청상추는 6,311원, 적상추는 6,925원이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0.25 전일대비 12.67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90.26 전일대비 7.72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4.28 전일대비 5.87
동 향 : 양파는 무안, 해남, 함평, 영천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상품이 1,225원으로 주말대비 약보합세 거래됨. 금일 반입량은 464톤으로 비교적 많은 양이 반입되었음. 대파는 277톤으로 반입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신안지역 물량이 34%이고 영광지역은 8%임. 오름세 형성으로 반입량이 크게 증가한 대파는 그동안 강세에서 모처럼 내림세 거래됨. 지역별 경락가는 신안 1000-450원, 영광 770-500원, 이천 1020-450원, 구리 900-530원, 강릉 800-400원임. 풋고추는 영암, 보성, 진주, 광주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반입량은 41톤으로 주말대비 증가하였으나 주초 소비가 다소 활발하여 상품이 33,000원으로 오름세 거래됨. 지역별 최고 경락가는 영암 41,000원, 보성 41,000원, 진주 37,000원임.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22.27 전일대비 26.56
동 향 : - 금일 피망류 일일 반입량은 51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대비 5%가량 증가한양이 반입되었음. 품종별로는 청피망이 16톤, 홍피망이 10톤, 파프리카류가 24톤가량 반입되었음, 반입량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초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세는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음. 전주에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 반입량이 대부분 소화되면서 시장 재고가 소진되면서 오름세 거래되었으며 특히 반입량 감소폭이 컸던 청피망의 오름폭이 컸으나 홍피망과 빨강파프리카류는 오름폭이 청피망에 비해 적었음, 양상추 금일 반입량은 55톤으로 전일대비 24%가량 증가한양이 반입되었음. 충청과 강원지역의 출하가 마무리되면서 경남 하동과 전남 광양등지에서 대부분의 물량이 반입되고 있음. 출하지역이 남부지방으로 제한되면서 시세는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소비 둔화로 오름폭이 확대되지는 않고 있음. 기타 서양채소류도 대부분 오름세 거래되었는데 특히 치커리와 케일, 비타민등의 오름폭이 컸음.


◈ 버섯류
가격지수 : 103.57 전일대비 5.2




2. 수산물

가격지수 : 104.34로 전일대비
+1.35



향 : 서남해안의 폭설과 전국적인 강추위에도 휴일 작업물량 반입이 증가하여 전체 반입량은 주말대비 7% 증가하였고 가격지수는 강보합세를 형성. 부류별로 등락폭이 컸던 품목은 생선류는 대구,삼치와 활어중에서 자연산 넙치,방어와 양식농어,돔이 오름세였고, 조기, 갈치,냉장꽁치와 활어의 전어,양식넙치가 내림세였음. 조개류는 새꼬막,홍합,봉지바지락이 오름세에 가무락(모시조개)), 겉바지락, 소라는 내림세였고, 연체류는 낙지는 오름세에 생물오징어는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 생선류
가격지수 : 85.34로 전일대비 +2.56



향 : 고등어의 반입량은 40톤으로 전일대비 12톤 증가. 산지 기상여건 악화에도 반입량은 증가하였고 선도와 체장이 큰 대고등어의 반입이 늘어 거래 활발하였고 등급간 가격차이도 적어 상품은 내림세였으나 그 외 등급은 약보합세였음. 냉동고등어는 생물 반입에 따라 가격 변동은 다소 있으나 주소비처인 고정 급식업체와 자반가공업자의 꾸준한 수요로 보합세에 거래.
조기는 6톤 반입되었고 전일과 같음. 국내산은 목포와 제주산이었고 체장이 작은 것의 반입이 많아 내림세에 거래, 중국 수입조기는 반입은 늘었으나선도와 체장이 좋아 오름세였고 부세는 보합세에 거래. 갈치는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제주와 목포산이 주반입되었으나 풍랑주의보 발효로 선도와 체장이 다소 낮았고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되었고, 일본 수입산도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였음, 일반 갈치와 냉동 갈치 물량도 수요는 증가하나 보합세에 거래. 생태는 1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냉태는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매기는 꾸준하나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대구는 남서해안 및 동해에서도 반입되나 체장과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고
산지 기상악화로 반입이 줄어 오름세였고 거래는 활발하였음.

◈ 조개류
가격지수 : 123.96으로 전일대비 +0.86



향 : 굴은 2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한파로 산지 작업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이틀분 작업물량이 출하되었으나 주초 고정 수요처의 물량확보와 김장수요가 꾸준하여
보합세에 거래. 바지락은 북한, 중국 수입산으로 1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망겉바지락은 국내산은 소량으로 17kg망당 상하 구분없이 3-40.000원에 거래, 수입산은 중국과 북한산으로 20kg마대로 출하되어
상품성도 좋고 내용 중량이 많아 대량 수요처의 소비가 증가하여 35-36.000원에 거래. 봉지바지락은 수입산과 국내산이 동시 반입되나 수입산의 비중이 많았고 수요증가로 깐바지락과 같이 오름세에 거래. 새꼬막의 반입량은 19톤으로 전일대비 5톤 증가. 보성,순천,여수산으로 선도도 좋고 씨알이 굵은 것의 반입이 늘어 거래량도 꾸준하여 보합세에 거래. 홍합은 3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증가. 여수, 마산으로 반입량은 꾸준하였고 요식업소 등 대량수요처의 거래가 꾸준하였으나 재고량 누적으로 오름세에 거래. 소라는 국내산이 반입되었고 씨알이 큰 것이 없이 잔 것의 출하가 많았고 소량 출하로 중상등품는 내림세에 하품은 오름세에 거래.

◈ 연체류
가격지수 : 118.44로 전일대비 +4.00



향 :
수입낙지는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상품성과 선도가 좋아 거래도 꾸준하였고 강보합세에 거래되었으나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았음. 생물오징어는 24톤으로 전일대비 2톤 증가. 전국적인 한파와 서남해안의 눈과 풍랑주의보 발효에도 반입량은 증가하였고 주초반 고정 수요처의 수요증가로 보합세에 거래되었고 체장과 선도에 따른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냉동오징어는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고정 급식업소의 납품 수요가 꾸준하며 일반 거래는 한산하였고 가격은 보합세였음. 주꾸미는 2톤 반입되었고 씨알은 작은나 선도도가 높은 국내산은 강보합세, 중국 수입산도 반입량 증가와 매기부진에도 고정 수요처의 물량확보로 소폭의 오름세에 거래. 미더덕은 마산,여수산으로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으나 상품성이 좋은 것의 출하로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어 오름세였음, 오만둥이는 생물이 주반입 되었고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는 있으나 반입량이 적어 오름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