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8(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11.28(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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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06-11-28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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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4.06 전일대비 1.49
동 향 : 농산물은 월요일 장이 지난데다 월말로 접어들면서 재고관리 등으로 수요는 다소 주춤한 양상을 보였으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대부분 품목의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지수 소폭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배추, 무는 우천으로 김장수요가 다소 주춤한 양상을 보였으나 반입량이 줄면서 소폭 오름세를 보였고, 김장부재료인 대파, 고추류, 갓, 생강, 마늘 등도 물량이 감소하면서 대부분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하지만, 빗속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미나리와 대부분 하우스 작업인 쌈채류 등 엽채류는 반입량이 줄지 않은데다 김장시즌으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하락세에 거래됨.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5.58 전일대비 -11.32
동 향 : 감자는 우천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소비 또한 둔화되면서 하락세 거래. 금일 반입량은 전일대비 7%감소한 137톤이며 상품이 4%하락한 19,750원임. 출하지역은 평창, 인제, 남원, 춘천, 문경, 영암이며 지역별 경락가는 평창 22,500-2,000원, 인제 22,000-2,000원, 남원 24,000-2,000원, 춘천 23,500-2,000원이며 영암 이모작 감자는 26,000-3,000원임. 고구마는 여주, 익산, 서산, 여주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반입량 증가로 약보합세 거래됨. 지역별 경락가는 여주 17,000-3,000원, 익산 20,000-2,000원, 서산 14,000-2,000원, 여수 10,500-5,000원임.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2.24 전일대비 -7.51
동 향 : 배추는 전일 연중 가장 많은 물량이 반입되어 재고가 상당수 남아있었던 데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출하작업이 부진하여 반입량이 급감하였음. 684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65% 감소하였으며 전일 유치물량이 50여대와 함께 거래되었음. 지역별 출하는 해남 27%, 무안 14%, 고창 5%에서 출하되어 남부지방 출하비중이 높았음. 가격은 최고가 5,150원으로 고창에서 출하되었고 상품 3,500원, 보통 2,445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3.7%, 0.8% 상승하였음. 반입량이 적었으나 전일 유치물량으로 인해 가격은 소폭 오름세에 그쳤 물량 증감 대비 가격 변동은 적었음. 그러나 유지물량이 어느 정도 소화되어 향후 가격 형성에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8.79 전일대비 4.61
동 향 : 호박은 반입량이 감소한 가운데 가격은 츄키니가 크게 오름. 호박 전체 반입량은 134톤으로 전일대비 60% 감소하였으며 품종별로는 애호박 134톤, 쥬키니 34톤, 단호박 8톤이었음. 애호박은 진주 45%, 부여 14%, 나주 10% 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가격은 20개 기준 상품 12,000원으로 2% 하락하였으나 보통은 10,750원으로 2.4% 상승함. 쥬키니는 논산 76%, 진주 8%, 의령 8%에서 출하되었으며 가격은 10kg상자 기준 상품 12,250원, 보통 10,75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32.4%, 30.3% 상승함. 전ㅇ리 주초임에도 반입량이 평일수준에 미치지 못해 재고가 소진되어 오름폭이 크게 나타남. 단호박은 부여, 이천 등지에서 출하되었으며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10,600원, 보통 8,000원으로 보합이었음.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97.49 전일대비 1.85
동 향 : 무는 전일 전국적인 비로 산지 출하작업이 부진하여 반입량이 급감함. 369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60% 감소하였으며 다발무와 외대무 출하비중은 54%, 46%였음. 다발무는 고창, 부안, 당진에서 외대무는 고창, 영암, 태안 등지에서 출하됨. 가격은 다발무 5톤 트럭 상품 1,830천원, 보통 1,620천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5%, 7.3% 상승하였고 외대무는 18kg마대 기준 상품 3,700원으로 보합이었고, 보통 2,750원으로 전일대비 3.8% 상승함. 반입량 급감에도 전일 유치물량이 많아 가격은 소폭 오름세에 그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34.39 전일대비 15.69
동 향 : 양파는 우천으로 반입량이 6%감소한 379톤이며 상품이 1,173원으로 2%상승하였음. 지역별 반입비율은 무안 43%, 해남 21%, 영천 13%, 함평 9%, 함양 5%이며 중국산 수입양파도 9톤 반입되어 15kg망이 15,300원에 경락되었음. 이는 국내산 중품가격임. 대파는 구리, 이천, 고양, 신안, 여주지역에서 반입되었으며 우천으로 반입량은 크게 감소하였음. 금일 반입량은 143톤이며 상품이 전일대비 45%상승한 1,130원으로 오름세가 컸음. 대파는 우천영향으로 명일까지 다소 오름세가 예상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04.28 전일대비 -6.34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87.9 전일대비 -1.92


2. 수산물

가격지수 : 98.72로 전일대비
-2.31



향 : 수산물은 전국적인 비와
풍랑주의보 발효로 생물의 반입이 원활치 않아 냉동, 냉장, 수입 물량이 주반입되어 전체 반입량은 전일대비 감소하였고 가격지수도 내림세였음.부류별로는 전부류가 내림세였으나 생선류는 꽁치(냉),명태(냉장),조기,삼치가 오름세에 대구와 갈치는 내림세였고 활어류도 내린 품목이 많았음. 조개류는 바지락이 오름세에 굴과 홍합은 내림세였고, 연체류는 낙지와 주꾸미,생물오징어가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 생선류
가격지수 : 84.79로 전일대비 -1.45



향 : 고등어의 반입량은 24톤으로 전일대비 2톤 증가.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량은 평소에 비해 줄었고 체장이 작은 잔고등어의 반입이 많아 큰고등어와의 가격차이는 컸으나 매기는 활발한 편이었음. 냉동고등어는 생물 반입에 따라 가격 변동은 다소 있으나 주소비처인 고정 급식업체와 자반가공업자의 꾸준한 수요로 보합세에 거래.
조기는 8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1톤 증가. 국내산은 목포, 제주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씨알이 작은 것의 반입이 많았으나 전일대비 강보합세였고, 중국 수입조기는 보합세 부세는 소폭 오름세였음. 갈치는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제주와 목포산이 주반입되나 풍랑주의보 발효로
어황이 좋지 않아 선도와 크기가 좋은 최상품의 반입은 없었고 중품인 10마리 포장 갈치가 주반입되어 매기는 전반적으로 부진하여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일본 수입산도 선도 하락으로 내림세였음, 일반 갈치와 냉동 갈치 물량도 수요는 증가하나 보합세에 거래. 생태는 일본 수입물량으로 2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출하조절로 반입량 변동은 크게없고 일반 가정수요에 비해 전문 요식업소가 주소비처이나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요는 증가추세로 오름세에 거래.
냉태는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매기는 꾸준하나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대구는 남서해안 및 동해에서도 반입되나 체장과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고
반입량도 평소에 비해 늘어 체장과 선도에 따라 가격 등락이 컸으나 거래는 활발한 편이었음..

◈ 조개류
가격지수 : 107.52로 전일대비 -9.37



향 : 굴은 2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0톤 감소.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물량은 크게 감소하였고 또한 전일 재고량 누적으로 가격도 내림세였음. 바지락은 북한, 중국 수입산으로 1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감소. 망겉바지락은 국내산은 1건이었고, 수입산은 중국과 북한산이었음. 망바지락은 국내산은 전일에 비해 오름세, 수입산은 강보합세였음. 봉지바지락은 수입산과 국내산이 동시 반입되나 수입산의 비중이 많았고 내림세, 깐바지락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 새꼬막의 반입량은 16톤으로 전일대비 7톤 감소. 보성,순천,여수산으로 선도도 좋고 씨알이 굵은 것의 반입이 늘어 거래량도 꾸준하였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홍합은 3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6톤 감소. 여수, 마산으로 반입량은 꾸준하였고 요식업소 등 대량수요처의 거래가 꾸준하여 내림세에 거래. 소라는 국내산과 수입산이 동시 반입되었고 씨알이 잔 것의 반입이 없어 내림세를 형성. 모시조개(가무락)은 국내산은 소량이었고 중국 수입산이나 매기부진에 따른 재고량 증가로 반입량 감소에도 내림세에 거래.

◈ 연체류
가격지수 : 118.07로 전일대비 -0.03



향 :
수입낙지는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상품성과 선도가 좋아 거래도 꾸준하나 수요에 비해 반입량이 적어 오름세에 거래. 생물오징어는 38톤으로 주말대비 14톤 증가. 출하지역이 동해와 서해안으로 기상청의 풍랑주의보 발효에도 반입량은 증가하였고 거래도 활발하여 오름세. 냉동오징어는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고정 급식업소의 납품 수요가 꾸준하며 일반 거래는 한산하였고 가격은 보합세였음. 주꾸미는 국내산 반입이 소량으로 선도와 씨알도 잔 편이나 선호도가 높아 가격은 오름세,
중국 수입산도 반입량이 국내산에 비해 많으나 상품성이 좋아 오름세에 거래. 미더덕은 마산,여수산으로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으나 전량 냉동물이었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으나 내림세였음, 오만둥이는 생물이 주반입 되었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부진하였으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고
내림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