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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5.18 전일대비 -0.96
《 강세 요인 》
○ 양념채소류, 버섯류는 우천으로 산지 작업 부진,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양파, 대파, 쪽파는 전일 전국적 비가 내리면서 반입량 적어 물량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
- 느타리, 생표고 버섯은 일부 유통업체 월말 세일행사용 주문 증가로 시세상승

《 약세 요인 》
○ 서류, 잎, 열매, 서양 채소류는 소비시장 우천으로 판매부진하면서 약세
- 고구마는 소비부진과 상품성 하락, 얼갈이, 배추, 미나리는 반입량 증가로 시세하락
- 오이취청, 애호박, 늙은호박은 반입량 증가, 파세리, 홍피망은 납품업체 주문 감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0.42 전일대비 -22.09
◇ 고구마 - 내림세
- 금일 16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3% 증가.
- 고구마는 여주 93%, 진천 7% 반입. 전일 우천으로 기타지역 출하량 감소
- 밤고구마 56%, 호박고구마 44% 차지함. 밤고구마는 여주산 1,500-24,500원
- 진천산 5,000-15,000원, 호박고구마는 여주산 2,500-14,500원에 거래
- 전일 소비시장 우천으로 판매부진, 금일 상품성 저하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상품 평균 18,393원으로 전일대비 18%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 감자 - 보합세
- 금일 370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6% 감소.
- 수미종 감자는 보성 38%, 장흥 22%, 서산 6%, 김제 6%, 고령 6% 등 반입
- 보성 2,000-21,000원, 장흥 2,000-17,000원, 서산 2,000-33,000원 거래.
- 전일 우천으로 산지 출하물량 감소. 월말 세일행사 대비 재고확보용 매수세 증가
- 전반적 상품성 저하로 금일 상품 평균 17,110원으로 전일수준 보합세 거래.

◈ 잎채소류
가격지수 : 89.13 전일대비 -1.48
◇ 배추-내림세
- 기상예보와 달리 비가 오후부터 내려 반입량이 전일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음
- 금일 반입량은 498톤으로 전일대비 7.4% 증가하였으며 전자경매 기준 해남 27%, 평택 24%, 12%,


7%에서 반입됨
- 반면. 목요일 석가탄신일 공휴일인데다 많은 비로 소비는 극히 부진함.
- 또한 최근의 소비부진으로 재고량도 다수 남아있어 내림세
- 10kg그물망 기준 상품 2,021원, 보통 1,497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9.9%, 13.8% 하락함
- 저장배추는 10대가 반입되었으나 구가 잘고 짓물러 4대만 경매되고 나머지는 유치됨
- 지역별 평균가격은 해남 1,720원, 평택 1.500원, 연기 2,180원으로 연기지역이 초물 출하로 상품성


좋은 물량이 많이 반입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6.86 전일대비 -3.34
◇ 오이-품종별 등락이 엇갈림
- 반입량이 증가한 가운데 백다다기는 오름세였으나 취청은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373톤, 취청 81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15.7%, 127% 증가함
- 취청은 격일제 작업으로 금일 출하량이 급증하였으며 순천, 강진지역의 물량 증가가 두드러짐
- 지역별 출하는 백다다기는 천안 33%, 아산 13%, 진천 8%에서, 취청은 구례 29%, 순천 24%,



강진 14%에서 출하됨
- 가격은 상품기준 백다다기 100개 21,916원으로 3.5% 상승하엿으나 취청은 22,950원으로 8.7%


하락함
- 백다다기는 천안지역이, 취청은 구례지역 평균가격에 비해 각각 20%, 15% 정도 높게 형성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05.59 전일대비 -1.95
◇ 무-내림세
- 반입량이 증가로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554톤으로 전일대비 58.9% 증가하였으며 서귀포 63%, 부여 28%, 나주 2%에서


출하됨
- 목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려 오전에 정상작업이 이루어지면서 봄 무 출하량이 많이 증가함
- 가격은 18kg마대 기준 상품 6,044원, 보통 4,72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4.6%, 9.3% 하락함
- 평균가격은 월동무는 4,700원, 봄무는 6,000원선에 거래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3.26 전일대비 3.06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582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8% 감소.
- 무안 66%, 함평 9%, 해남 9%, 장흥 6%, 군위 5%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79-363원, 함평 137-355원, 해남 179-327원 거래.
- 전일 우천영향으로 남부지방 산지 출하량 크게 감소. 재고 확보용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255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오름세
- 금일 17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 감소.
- 경기 포천산 28%, 고양 24%, 구리 15%, 남양주 15% 등 반입
- 고양산 300-700원, 구리 380-830원, 포천 260-820원에 거래
- 경기지역 출하비중이 92% 차지. 금일 포천산 출하량 크게 증가
- 주말 앞두고 지방상인 및 유통업체 재고확보 위한 매수세 증가
- 금일 중품 평균 620원으로 전일대비 19%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쪽파 - 오름세
- 금일 19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5% 증가.
- 흙쪽파는 아산 2톤, 예산 1톤, 남양주 2톤 등 반입
- 소비시장 기상호전으로 전일 재고소진, 요식업소 등 외식업체 주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2,100원으로 전일대비 10%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깐쪽파는 서천 3톤, 아산 1톤, 당진 1톤 등 반입
- 월말 대형유통업체 세일행사용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상품 평균 36,779원으로 전일대비 13%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생고추 - 내림세
- 금일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보다 18.3% 감소한 145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청양 67톤, 일반풋고추 35톤, 꽈리 26톤, 홍고추 9톤 가량임.
- 주출하지역은 경남 밀양·진주, 전남 광주·보성, 충남 당진·예산 등임.
- 청양고추 전체 평균 가격은 12,500원이며, 밀양 12,300원, 광주 17,000원 가량임.
- 꽈리고추 전체 평균 가격은 12,100원이며, 당진 13,500원, 밀양 8,900원을 형성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10.26 전일대비 -2.29

◇ 피망, 파프리카 - 약세
-
피망 반입량은 우천으로 전일보다 49.9% 감소한 20톤가량 반입되었으며,소비둔화로 약보합세를 보임.
- 주 출하지역은 경남 진주(69.2%), 전남 광주(14.9%), 나주(11.8%) 등지임.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11,400원이며, 진주 10,500원, 광주 15,700원에 거래됨.
- 홍피망은 2톤가량 반입되었으며 시세는 상품기준 전일대비 0.7% 하락한 21,900원임.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69.1% 감소한 5톤가량 반입되었고, 우천으로인한 소비감소로 소폭 하락함.
- 파프리카는 경기 화성(34.7%), 충북 진천(16.3%), 경남 창원(14.3%) 등에서 출하됨.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격은 12,900원이며, 화성 12,500원, 진천 17,000원, 창원 12,000원을 형성함.
◇ 양상추 - 보합세, 브로코리 - 내림세
- 금일 반입량은 전일보다 18.8% 증가한 55톤가량 반입됨.
- 주출하지역은 경남 하동, 강원 횡성, 충북 제천 등지이며
- 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체 평균은 7,100원이며, 하동 3,800원, 횡성 7,500원, 제천 9,70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는 물량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 시세는 내림세를 보임.
- 주 출하지역은 강원 횡성, 충북 제천, 제주 등지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12,000원이며, 횡성·제천 13,800원, 제주 8,5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90.81 전일대비 1.12

◇ 버섯류 - 보합세
- 전일대비 5% 감소한 160톤 반입
- 전국 우천으로 산지 작업여건 저하 및 작황부진으로 출하량 감소
- 전일 휴일로 인해 매기부진으로 시장 내 재고량 증가
- 우천으로 인해 도보상인 및 일반 소비자 소비 위축
- 느타리와 표고는 유통업체 세일행사로 가격 소폭 상승
◇ 표고 - 상승세
- 전일대비 44% 감소한 8톤 반입
- 산지 우천 및 충청도 지역의 심한 일교차로 인해 고온성 표고의 작업량 줄어 반입량 큰 폭 감소
- 충남 공주 20.2%, 전북 완주 11.4%, 경기 용인 10.6%, 경기 광주 8.4%, 충남 부여에서
8% 출하
- 금일은 경기 광주지역 출하 증가가 두드러졌고, 충북 청남, 가덕지역의 표고 출하 시작됨
- 상품 4kg 평균 41,509원으로 전일대비 9% 증가

2. 수산물
가격지수 : 91.13 전일대비 -0.18
《 강세 요인 》
○ 산지 우천으로 반입량 감소하여 숭어, 홍합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상품성이 저조한 냉동 및 수입물량 비중이 높아 약보합세
- 삼치, 수입주꾸미 선도가 떨어져 하락세
- 반입물량 증가한 물오징어, 비수기 접어든 굴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8.29 전일대비 +0.21
《 강세 요인 》
○ 수입고등어, 갈치, 생태, 숭어류 오름세
- 고등어는 냉동 및 수입물량 증가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1톤 늘어났으나 주말을 앞두고 식자재 업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일본산 냉장물량이 오름세
- 갈치는 산지 우천과 주말대비 대형마트 직출하 비중이 높아지면서 제주산 반입량이 감소하여 강보합세에 거래
- 최근 하락세를 보였던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2톤 감소하였고 우천으로 기온이 다소 하락하면서 상품성이 좋아져 오름세 형성함
- 서산산 출하비중이 높은 숭어류는 전일 강풍주의보 발령에 따른 조업부진으로 출하량이 크게 감소하여 상승세
《 약세 요인 》
○ 삼치, 대구, 일본산 갈치 내림세
- 삼치는 기상악화로 생물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냉동물량 증가로 반입량은 전일대비 10% 늘어났음. 시세는 냉동물량 반입증가와 함께 생물물량이 체장이 작아 약세
- 대구는 속초, 울진산 반입이 늘어났고 일본산에 비해 상품성이 떨어져 내림세
- 일본산 갈치는 국내산 갈치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작은 중․소형어 위주 거래와 제주산 상품성 양호로 하락세



◈ 조개류 82.98
전일대비 -1.81
《 강세 요인 》
○ 식약청의 통영산 생굴의 노러 바이러스 검출 보도로 주초 임에도 조개류 거래 감소
○ 바지락,새꼬막,동죽,겉소라 오름세
- 바지락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겉망바지락의 국내산 출하지역은 서산,순천,으로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수입산도 소량 반입되어 오름세.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국내산과 수입산이 동시 출하되었으나 주초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새꼬막은 순천산으로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주초 장세를 맟아 포장 구분없이 오름세에 거래
- 동죽은 서산 산으로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겉소라는 군산, 서천, 여수산으로 반입량이 적음에도 상품성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고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굴,홍합,모시조개,해락,키조개 약세
- 굴은 6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통영(충무)산으로 식약청의 노러 바이러스 검출 보도 이후 거래가 줄어 가격도 내림세였고 재고물량도 증가. 급식 및 일반 가정 수요는 없었고 전문 요식업체가 주수요처였음
- 홍합은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주반입지는 마산과 여수지역으로 중도매인 주문 물량인 다듬이 물량은 높은 가격에 거래, 다듬지 않은 물량은 전일은 낮은 가격이었으나 금일은 반입이 줄면서 종전 가격을 회복하였음. 전반적으로 일반 가정 수요 보다는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았음
- 모시조개는 서산, 목포, 중국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전일에 이어 높은 가격을 형성, 흑모시와 백모시의 중간인 중모시가 주반입되었고 중국 수입산은 20kg 망포장에서 기온 상승에 따른 변질 우려로 5-10kg 소포장으로의 반입이 증가하였으나 전일 대비 내림세
- 해락은 서산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타조개류의 가격하락으로 소비 부진하여 내림세
- 키조개는 반입 감소에도 매기부진과 재고량이 많아 약보합세

◈ 연체류 92031 전일대비 -0.06
《 강세 요인 》
○ 수입낙지,주꾸미.미더덕 강세
- 수입낙지는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주초 수요 증가로 강세로 거래되었으나 상품성은 좋은 편이었음, 주 수요처는 전문 요식업체였음
- 주꾸미는 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국내산은 서천산으로 반입이 극소량이나 상품성이 낮아 수입산 수요에 밀려 거래는 부진. 수입산은 선도가 좋고 고정수요처의 구매량 증가로 강세
- 미더덕은 마산산으로 물량 반입은 전일수준이나 주초 수요 증가로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생물오징어,멍게,문어,오만둥이 약세
- 생물오징어는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감소. 주출하지역은 남해, 부산 ,제주근해로 기상여건 호조로 체낙기 물량의 반입 비중이 증가하였으나 물량 증가로 내림세
- 우렁쉥이는 통영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소비가 부진하여 내림세
- 문어는 포항산 중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오만둥이는 냉동물량으로 수요가 증가하여 오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