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농산물

가격지수 : 108.95 전일대비 -0.32
동 향 : 설 대목을 삼일 남겨두고 산지 출하작업이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수요도 함께 줄어 내림 품목이 많음. 잎채소류는 배추가 반입량이 줄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나 다른 품목의 내림세로 전체적으로는 약보합세였고, 뿌리채소류는 무가 설 대목 수요로 시장 내 적체되었던 재고물량이 일부 소진됨에 따라 강세. 열매채소류는 지난주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생육이 활발하여 반입량이 꾸준하였는데다 가격이 예년보다 높아 가격부담으로 소비는 둔화되어 내림폭이 가장 컷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73.45 전일대비 -4.76
동 향 :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26.94 전일대비 -0.53
동 향 :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29 전일대비 -8.96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33.32 전일대비 14.19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6.75 전일대비 0.96
동 향 :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02.67 전일대비 8.57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88.84 전일대비 2.9
동 향 :


2. 수산물
가격지수 : 110.31로 전일대비 +0.80
동 향 : 수산물은 설 특수가 마무리 되면서 반입 물량이 감소하였으나 매기는 꾸준함을 보이며 소폭의 오름세를 보임. 생선류는 고등어, 명태냉장수입이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선도 부진으로 약세를 나타냈고, 조개류는 입하량이 증가한 굴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 연체류는 수입낙지, 쭈꾸미가 거래량이 증가하였으나 상품위주로 거래되면서 강세를 형성.

◈ 생선류
가격지수 : 87.25로 전일대비 -0.73
동 향 : 고등어는 부산산 생물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전일 시세상승으로 시장내 재고가 증가하면서 약세에 거래. 냉동고등어는 상품이 체장이 커 소폭의 오름세르 보였으나 중․소형품은 거래부진으로 약세를 나타냄. 명태냉장수입은 반입물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전일 선도부진에 관한 언론보도로 매기가 약해 하락세를 보임. 갈치는 제주산 물량이 미미하나 체장이 크고 선도가 좋아 강세에 거래됨. 일본산 냉장물량은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다소 작고 설 특수 소비가 끝나가면서 약보합세에 거래. 냉동조기는 제주, 목포산 물량이 체장이 작아 약보합세를 보였고, 중국산은 반입량 감소하였으나 중도매인 재고물량 확보가 원활하여 보합세를 유지. 부세냉장수입은 중국산은 대형품 거래가 호조를 보이며 상품위주로 오름세를 나타냄. 병어는 서․남해안 물량 증가로 약세를 보였고, 아귀는 반입량이 감소하고 체장이 커 강세를 나타냄. 수입대구는 중국산 물량이 6톤 가까이 증가하였으나 대형품 위주 반입과 선도가 뛰어나 강세를 형성. 활어류는 전일대비 반입량은 비슷하였으나 매기부진으로 전반적으로 약보합세에 거래.

◈ 조개류

가격지수 : 117.28로 전일대비 -4.33

동

향 :
굴의 전체 반입량은 2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8톤 증가, 중굴은 상품성도 좋고 매기도 꾸준하나 품위간 가격차이가 작아 상품은 내림세로 중품이하는 소폭의 오름세에 거래. 잔굴은 지역에 따른 선호도 차이는 있으나
설 수요 증가로 인한 거래 증가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 꼬막은 29톤 반입되어 전일 대비 10톤 감소하였고 설 수요 증가로 매기는 활발하나 상품성에 따른 차이가 있고 가격은 소폭의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참고막은 반입량이 감소하고 있으나 상품성에 따른 차이가 크고 새고막이 대체소비되고 있어 매기는 한산하나 고정 수요처의 소비로 오름세에 거래. 바지락은 19톤 반입되어 전일 수준이었고
국내산의 반입이 없어 수입산이 주거래 되었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컷고 망바지락은 매기부진하여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토사비지락은
보합세, 깐바지락은 내림세에 거래. 홍합은 25톤으로 전일대비 7톤 감소하였고 수요는 꾸준하나 상품성과 품위에 따른 가격차이가 있고 꾸준한 반입량으로 재고량이 누적되어 가격은 중품이히는 오름세, 상품은 보합세에 거래. 소라는 군산, 서천 및 수입산이 소량씩 거래되나
고정수요처 외에 일반 거래는 한산하나 가격 등락이 심함.

◈ 연체류

가격지수 : 121.64로 전일대비 +9.90

동


향 : 물오징어는 18톤 반입되어 전일수준이었음, 주반입지가 부산, 기장, 구룡포 등으로 남하하면서
반입량이 감소추세이고 가격형성이 높아 매기 부진하여
내림세에 거래 됨. 냉동오징어는 반입량은13톤으로 전일에 비해 7톤 증가하였으나 매기는 꾸준하여 보합세에 거래. 낙지는 9톤 반입되어 전일 대비 3톤 증가하였고 설을 대비한 수요 증가와 고정 수요처의 물량 확보로 큰폭의 오름세에 거래. 쭈꾸미 반입량은 9톤으로 전일대비 3톤 증가하였고 국산은 반입량이 적어 큰폭의 오름세였고, 수입산은 보합세에 거래.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전일에 이어 반입량에 따른 가격 변동은 있으나 미더덕은 생물의 반입이 예년에 비해 소량으로 냉동품이 주반입 되었으나 오만둥이는 생물의 반입이 늘고 있으나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고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소비에도 가격 등락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