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90.50 -3.80P
동 향 : 채소과일류는 381톤 반입되어 전일 319톤 대비 20% 출하량 증가함. 채소과일류는 전일 반입량이 적었던 메론과 수박의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반입량 증가하였고, 시세는 추석이후 가정식 소비가 감소하면서 전반적 시세하락의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내림세에 거래됨. 수박은 9월 10일부터 현재까지 일평균 반입량이 80.5톤 으로 전년 70.3톤 대비 15% 물량이 증가하였으나 주 소비처는 요식업소 및 부페용 수요가 꾸준하게 형성되면서 오름세. 주산지는 음성과 진천 등 중부권 하우스 박스물량이다.


◈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98.22p 전일대비 +14.40p
동 향 : 추석 연휴 후 과일 소비 부진에 따른 시세 하락을 우려하여 산지 수확작업 후 도매시장 출하보다는 저장으로 선회하는 농가가 늘어나 금일 나무과일류 반입량은 전일보다 18% 가량 감소한 4999톤이 반입되었으며, 주말장을 앞두고 매기가 다소 회복되면서 사과, 배, 감, 자두 등이 강보합세를 형성하였음. 특히 배의 경우 전일에 이어 금일도 소량만이 반입되었고, 당분간 이렇게 적은 물량이 반입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