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41.08p 전일대비 -10.91p
동 향 : 채소과일류는 금일 215톤이 반입되어 전일 137톤에 비해 57% 증가하였음.
호남지역 방울토마토와 경남지역 딸기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였고, 겨울비가 내리면서 주말 l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무너지면서 토마토, 방울토마토, 딸기의 시세가 하락하였음. 다만 상품성이 좋은 대과 물량이 반입된 수박과 나주지역 고품질 물량의 출하가 감소한 메론은 강보합세에 거래됨

◈ 나무과일류

가격지수 : 112.84p 전일대비 -7.26p
동 향 : 나무과일류는 1,270톤 반입되어 전일 1,340톤에 비해 5% 감소. 주말을 앞두고 있으나 전일 시세 하락으로 인해 사과, 배, 감귤, 단감 등 주요 품목의 바입량이 2～12% 감소하였음. 금주들어 사과, 배, 감귤, 단감의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시장 재고물량 누적이 심화되고 우천으로 인해 주말 수요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배, 단감을 위주로 약보합세에 거래됨. 특히 그동안 고단가를 지속하던 감귤도 최근 저장 물량의 출하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수준이하로 시세가 하락하면서 전체 과일 매기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고, 중순들어 기온이 상승하면서 저장물량의 품질도 떨어져 중*하품의 시세 하락이 크게 나타남. 다만 유통업체의 정기 판촉행사로 인해 특*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설 대목 제수용 과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고품질 물량은 보합세가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