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7(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11.27(월)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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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3.77 전일대비 5.32
동 향 : 농산물은 주초를 맞아 이틀치 물량이 반입되었으나 산지 기상여건이 좋지 않은데다 주말 나들이객 인파로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어 반입량이 주초 물량으로는 다소 적음. 따라서 물량 부족으로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름세인 가운데 따뜻한 기온으로 김장시기가 늦어져 김장 성수품 위주로 거래가 활발하고 가격도 상승세임. 부류별로는 오이, 무의 강세로 열매채소류와 뿌리채소류의 오름세가 두드러졌고 양념채소류도 꽈리고추의 오름세로 강세. 반면 버섯류는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상품성이 떨어지는데다 수요도 부진하여 내림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6.9 전일대비 3.08
동 향 : 감자는 148톤으로 주말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며 상품이 20,500원으로 약보합세 거래됨. 지역별 경락가는 평창 23,000-2,500원, 남원 23,500-2,000원, 인제 22,000-2,000원, 홍천 22,000-2,500원임. 고구마는 35톤(경매물량)반입되었으며 상품이 16,250원으로 보합세임.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9.75 전일대비 3.49
동 향 :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4.18 전일대비 13.51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95.64 전일대비 10.84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8.7 전일대비 11.01
동 향 : 양파는 403톤으로 반입량 가소하였으며 상품이 1,155원으로 2%상승하였음. 무안, 해남, 함평, 영천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지역별 최고 경락가는 무안 7kg망 9,300원, 해남 7kg망 9,300원, 함평 7kg망 7,800원, 영천 16kg망 18,100원임. 제주지역에서도 4%반입되었으며 kg당 1109-965원에 경락되었음. 대파는 251톤으로 주말 205톤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으나 재고소진으로 소비가 활발하여 주말대비 5%상승하였음. 쪽파는 우천으로 보성지역 작업 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흙파 한 단에 1,900원으로 주말대비 15%상승하였음.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10.62 전일대비 4.04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89.82 전일대비 -2.05
2. 수산물
가격지수 : 101.03으로 전일대비 -2.54
동 향 : 수산물은 전국적으로 내린 비와 해상의 풍랑주의보 발효로 생물은 반입이 원활치 않았으나 냉동, 냉장, 수입 물량은 반입이 증가하여 전체 반입량은 주말에 비해 증가하여 내린 품목이 많았음. 본격적인 김장철로 접어들면서 김장 성수품과 생물의 거래는 활발하였으나 그 외 품목은 매기가 대체로 부진하였음. 생선류는 고등어, 갈치 생물이 거래 활발하였고, 굴과 바지락,홍합이 연체류는 오징어와 수입낙지, 주꾸미가 거래 활발하였으나, 젓갈류는 가격 변동은 없으나 김장 수요 증가로 거래가 활발하였음.
◈ 생선류
가격지수 : 86.24로 전일대비 +2.61
동 향 : 고등어의 반입량은 22톤으로 전일대비 3톤 감소. 생물은 부산산으로 산지 기상여건이 좋지않아 반입량은 감소하였고 대고등어의 반입이 없이 체장이 작은 중,소고등어가 주반입되었으나 매기는 활발한 편으로 오름세에 거래. 냉동고등어의 반입량은 생물의 반입에 따라 차이가 컸고 고정 급식업체의 꾸준한 수요로 보합세에 거래. 조기는 7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1톤 감소. 국내산은 목포, 제주산으로 반입량 감소에도 씨알이 작은 것의 반입이 많아 내림세였고, 중국 수입조기와 부세는 소폭 오름세였음. 갈치는 7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1톤 증가. 국내산은 제주와 목포산이 주반입되나 풍랑주의보 발효로 최상등품의 반입은 없었으나 선도와 크기가 좋은 10마리 포장 갈치가 다소 높은 가격에 거래 되어 전반적으로 전일에 비해 내림세에 거래, 일반 갈치와 냉동 갈치 물량도 수요는 증가하나 보합세에 거래. 생태는 일본 수입물량으로 2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일반 가정수요 보다는 요식업소 소비가 많았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요는 증가 추세이나 가격은 내림세에 거래. 냉태는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매기는 꾸준하나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삼치는 통영, 여수산이 주반입되었고 반입량은 평소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으나 체장의 크기와 선도에 따라 가격 등락이 엇갈렸음.
◈ 조개류
가격지수 : 116.89로 전일대비 -12.06
동 향 : 굴은 45톤 반입되어 주말대비 2톤 증가. 주말은 김장수요 증가로 반입물량이 늘었음에도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거래가 활발하였고, 오늘도 반입량이 전일수준이었으나 수요가 다소 감소하여 내림세에 거래. 바지락은 북한, 중국 수입산으로 1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망겉바지락은 국내산은 소량이었고 대부분 수입산인 중국과 북한산이었음.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가격이 낮게 형성되면서 국내산은 저가의 수입산 수요에 밀려 반입량이 거의 없어 수입산이 가격을 주도하고 있음. 봉지바지락은 수입산과 국내산이 동시 반입되나 수입산의 비중이 많았고 오름세, 깐바지락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 새꼬막의 반입량은 23톤으로 전일대비 7톤 증가. 보성,순천,여수산으로 선도도 좋고 씨알이 굵은 것의 반입이 늘어 거래량도 꾸준하여 내림세에 거래. 홍합은 4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8톤 증가. 여수, 마산으로 반입량은 꾸준하였고 요식업소 등 대량수요처의 거래가 꾸준하여 오름세에 거래. 소라는 국내산과 수입산이 동시 반입되었고 국내산은 씨알이 큰 것의 반입이 없어 내림세를 형성. 모시조개(가무락)은 국내산과 중국 수입산으로 매기는 부진하나 반입량이 적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18.10으로 전일대비 -4.94
동 향 : 수입낙지는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상품성과 선도가 좋아 거래도 꾸준하나 반입량이 적었음에도 주말에 비해 수요가 감소하여 내림세에 거래. 생물오징어는 24톤으로 주말대비 16톤 증가. 출하지역이 동해와 서해안으로 기상청의 풍랑 주의보 발효로 주말은 반입량이 격감하였으나 휴일 작업 물량이 증가하여 반입량이 급증하면서 큰폭의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동해안은 체장이 큰 채낚기의 반입이 많았고 서해안은 체장이 작은 오징어의 반입이 많음. 냉동오징어는 3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고정 급식업소의 납품 수요가 꾸준하며 일반 거래는 한산하였고 가격은 보합세였음. 주꾸미는 국내산 반입이 소량이었으나 선도 및 씨알이 작은 편이나 가격은 높았고, 중국 수입산은 반입량이 국내산에 비해 많으나 상품성이 좋아 선호도도 높았으나 주말 재고량 누적으로 내림세에 거래. 미더덕은 마산,여수산으로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으나 전량 냉동물이었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으나 산지 출하 조절로 오름세였음, 오만둥이는 생물이 주반입 되었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부진하였으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고 오름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