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8(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11.8(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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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1.04 전일대비 -1.67
동 향 : 농산물은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량이 평소에 비해 줄어든 수준이었으나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소비수요도 둔화되면서 약보합세에 거래. 특히 오이류는 기온하락 민간 품목으로 수요 감소폭이 크게 나타나며 열매채소류 지수하락을 주도 하였고, 전일 산지 기상여건이 회복된 대파는 늘어난 물량으로 양념채소류 하락 견인. 또한 전일 강세장 형성으로 반입량이 늘어난 무는 약세를 형성함. 반면 잎채소류는 반입량이 감소한 배추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양배추 역시 시세하락으로 출하량이 급감하며 강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0.69 전일대비 3.29
동 향 :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4.44 전일대비 7.28
동 향 :
상추 금일 반입량은 55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 대비 20%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품종별 평균거래가격은 전일대비 소폭 오름세 거래되었음. 전주말과 주초 반입량이 많아 시장 재고가 누적된 상태에서 기온하락으로 외부시장 및 지방시장등의 주문이 감소하면서 물량 감소에도 시세는 전주말이후 계속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그러나 반입량이 50톤대로 감소하면서 시장 잔유량이 감소할것으로 예상되어 내림폭은 제한적일것으로 보여짐. 그러나 김장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소비는 감소할것으로 예상되어 오름세로 전환될 가능성도 적어보임. 금일 품종별 반입량은 적포기가 39톤, 청상추가 9톤, 적상추가 2톤 가량 반입되었고, 품종별 평균 거래가격은 적포기가 6,929원으로 전일대비 400원가량 오른 가격에 거래되었고, 적상추는 6,847원, 청상추는 5,463원으로 전일대비 200원가량 오른 가격에 거래되었음.
시금치 반입량은 115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 대비 13%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지역별로는 경북 포항에서 28톤, 경기 포천에서 27톤, 전남 무안에서 7톤 가량 반입되었음. 단시금치의 반입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가운데 4kg 상자 시금치는 오름세 거래되고 있으나, 단시금치는 시장 유통량이 많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음. 품종별 거래단가는 400g 단시금치 전년도 평균거래가격에 비해 100원 이상 높은 463원, 500g 포항초도 전년도와 비슷한 8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음.
미나리 총반입량은 78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 대비 5%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경기지역의 미나리 출하는 마무리되었고, 시장 반입량은 대부분 전주와 부산, 나주, 광주등 남부지방에서 출하된 물량이었음. 반입량이 전일대비 감소세를 보였고, 김장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외부시장 및 중소형 유통업체의 매기가 살아나고 있으나 반입량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오름폭은 제한적이었음. 품종별 거래단가는 상자시금치가 전년보다 600원가량 높은 4,348원이며, 20kg단미나리는 전년보다 1,000원가량 높은 28,967원이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3.53 전일대비 -11.77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02.25 전일대비 -12.02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9.11 전일대비 -5.75
동 향 :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74.7 전일대비 2.59
동 향 : 피망류는 44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 보다 3%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품종별 반입량은 청피망이 30톤, 홍피망이 4톤, 파프리카류가 9.7톤반입되었음, 품종별 거래단가는 청피망이 7,249원, 홍피망이 44,955원으로 청피망은 파프리카류로의 소비전환으로 소비가 부진해 약세를 보이고 있고, 홍피망은 유통물량 부족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음. 출하지역은 강원지역에서 아직도 많은 물량이 반입되고 있으나, 전남 나주 및 경남 진주등 남부지방의 출하량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양상추는 41톤으로 전일과 비슷한 양이 반입되었으나, 최근 약세 거래로 가격부담이 적어 소비가 다소 증가하면서 소폭 오름세 거래되었음, 강원지역의 반입량이 감소추세를 보이면서 경남 하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남부지방의 출하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그외 서양채소류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는데 특히 반입량이 증가한 케일과 비타민의 하락폭이 컸음.
◈ 버섯류
가격지수 : 90.85 전일대비 -3.04
2. 수산물
가격지수 : 99.38로 전일대비 -3.44
동 향 : 수산물은 전국적인 비와 풍랑주의보 발효로 생물의 반입이 순조롭지 못해 전체 반입량은 크게 감소하였고 전반적인 매기부진으로 전 부류의 가격이 내림세였음. 특히, 월명기(달밝기)를 맞아 생선류의 고등어, 갈치 생물이 조업부진에 따른 반입량 감소에도 가격은 내림세를 형성하였고 활어 대부분도 내림세였음. 조개류와 연체류도 대부분 품목이 내림세였음.
◈ 생선류
가격지수 : 77.62로 전일대비 -1.44
동 향 : 고등어의 반입량은 30톤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 생물은 부산산으로 산지 기상여건 악화와 월명기(달밝기)로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였고 체장이 작은 소고등어가 전량 반입되어 낮은 가격을 형성하였음. 냉동고등어의 반입량은 생물의 반입에 따라 증감이 있으나 대고등어는 자반 가공업자, 중소고등어는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많았으나 생물의 반입량 감소로 거래량은 증가하였으나 가격은 보합세. 조기는 10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4톤 감소. 국내산은 목포산으로 반입량은 감소하였고 상품성이 좋은 것의 반입은 없었고 주로 중하품이었음. 중국 수입조기 내림세였고 부세는 오름세였음. 갈치는 1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국내산은 산지의 비와 풍랑주의보 발효, 월명기 등으로 생물의 반입이 순조롭지 못했고 체장도 작고 선도도 낮아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냉동 물량도 생물의 매기 부진에 따라 고정 수요처의 수요는 꾸준하나 보합세에 거래. 생태는 일본 수입물량으로 4톤 반입되어 전일 대비 1톤 증가. 일반 가정수요 보다는 요식업소 소비가 많았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요는 증가하였으나 반입량이 많아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 냉태는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매기는 꾸준하나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삼치는 통영, 여수산이 주반입되었고 반입량은 평소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으나 체장이 작아 내림세에 거래.
◈ 조개류
가격지수 : 102.14로 전일대비 -14.37
동 향 : 굴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8톤 감소. 통영, 남해지방산이 주반입 되었고 전일 미판매분 증가로 오늘 반입량은 격감하였으나 날씨가 추워지고 김장을 서두르는 일부가정의 수요 증가로 가격은 소폭 내림세였으나 거래량은 증가하였음. 바지락은 서산, 태안 및 북한, 중국 수입산으로 5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겉바지락은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수입산의 비중이 느는 추세로 가격은 내림세였음. 봉지 바지락도 수입산의 비중이 늘었고 겉바지락의 가격하락 여파로 내림세였고 전반적으로 매기는 부진하였음. 새꼬막의 반입량은 9톤으로 전일대비 4톤 감소. 보성, 순천, 여수산으로 산지 기후불순으로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상품성이 좋은 씨알이 굵은 상품의 반입으로 거래는 늘었으나 가격은 내림세였음. 홍합은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4톤 감소. 주출하 지역은 여수, 마산으로 수요가 꾸준하고 소비량도 많아 반입량 감소로 소폭의 오름세에 거래. 소포장 보다는 큰 포장망의 반입이 많았고 다듬이 물량의 반입도 증가 추세. 소라는 서천, 보령, 군산 산이 주반입 되었고 반입량이 적고 씨알이 잔 것의 반입이 많아 내림세에 거래. 키조개도 꾸준히 반입되고 있으나 상품성이 낮았고 크기 및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음.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는 꾸준하나 보합세에 거래.
◈ 연체류
가격지수 : 121.72로 전일대비 -1.69
동 향 : 수입낙지는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잔낙지의 반입은 줄었고 대부분 씨알이 큰낙지가 반입되었고 기후불순으로 거래가 다소 부진하여 내림세에 거래. 생물오징어는 6톤으로 전일대비 6톤 감소. 동해안의 우천과 풍랑주의보 발효로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였고 대형 유통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매기 활발하여 오름세에 거래. 냉동오징어는 1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생물오징어의 반입량 감소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자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였고 거래는 다소 부진하였음, 고정 급식업소의 꾸준한 소비에 힘입어 가격은 강보합세였음. 주꾸미는 중국 수입산이 주반입되었고 반입량이 줄고 수요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 미더덕은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으나 전량 냉동물이었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수요처는 한정되었고 반입량 증감에 따라 가격 등락이 심함. 오만둥이는 국내산은 햇품이 주반입 되었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부진하였으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