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7(화)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2006.11.7(화)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11-07 15:04

◆ 나무과일류 거래동향
가격지수 : 97.49P -2.30P
동 향 : 나무과일류는 1,269톤 반입되어 전일 1,342톤 대비 5% 반입량 감소하였음. 사과, 배, 감 등 주거래 품목이 반입량 늘면서 전체반입물량이 증가하였으며 물량 증가와 재고물량이 쌓이면서
(단) 감을 중심으로 약보합세 거래됨. 단감 부유의 가격이 어제에 비해 10% 낮은 가격을 형성한 반면, 대과의 강세가 이어진 신고는 평균 단가가 상승하였음. 배는 저장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가운데 조치원 지역에서의 물량이 꾸준히 반입되고 있음. 소비는 당도도 높아 원활하게 되고 있음. 감귤은 날씨가 추워지며 부패 발생 비율이 낮아지며 시세 흐름이 좋아지고 있음. 극조생 물량이 끝물에 접어 들면서 상품성간의 차이가 뚜렷함을 보이며 가격대가 넓어지고 있음. 감의 거래가 활발함을 보이는 반면 귤은 아직까지 소비는 원활하지 못한편임.



◆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19.39 +6.09P
동 향 : 채소과일류는 225톤 반입되어 전일 233톤에 비해 반입량 4% 감소하였음. 딸기의 반입량이 전일에 비해 조금 감소하고 수박의 반입량도 전일에 비해 감소하였음. 예년에 비해 정식 시기가 늦어진 딸기는 현재 장희 품종을 중심으로 경남권에서 출하가 되고 있으며 금번 추위가 끝나면 물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임. 단가가 높아 현재는 일반 소비는 되고 있지 않으며 업소를 중심으로 한 소비만이 이루어짐. 반입량이 많았던 수박은 기온하락으로 숙기가 지연되면서 물량은 당분간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추위때문에 업소 및 예식장 등의 소비도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임. 현재 부여, 서천 등지에서 반입이 이루어지고 있음. 토마토 방울종은 기온하락과 맞물려 춘천 지역의출하종료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여 반입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 현재의 낮은 가격에서 소폭 상승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