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6(월)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2006.11.6(월) 지수 및 가격동향 2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11-06 17:03

◆ 나무과일류 거래동향
가격지수 : 99.79P -1.55
동 향 : 나무과일류는 1,342톤 반입되어 전일 1,211톤 대비 11% 반입량 증가하였음. 시세는 물량이 늘었지만 주초 매기가 활발히 일어나며 대부분의 품목이 강보합세 내지 보합세 거래되었음. 하지만 감귤이 주말 재고물량에다 반입량이 전거래일보다 30% 이상 늘어 가격 하락하며 지수 소폭 하락하였음. 특히 하우스 물량의 가격 하락세가 뚜렷했음. 배는 중부권 고가상품 출하로 인해 평균단가가 상승하였음. 배는 조치원지역 물량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대과 물량은 감소하는 반면 소비는 꾸준함을 보이고 있다. 소과는 소비가 둔화세를 보이고 있음. 감은 금일 보합장세를 형성하였으며 비 온 뒤 추위가 예상되 매기는 살아날 것으로 전망됨. 포도는 물량이 감소세에 있으며 캠벨의 출하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MBA종도 역시 출하량이 감소세에 있음. 금일 반입량 줄었지만 날씨가 추워지고 대체과일인 감귤, 딸기, 단감의 거래가 증가하며 약보합세 거래됨.


◆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113.3 -19.97P
동 향 : 채소과일류는 233톤 반입되어 전일 210톤에 비해 반입량 11% 증가하였음. 딸기의 가격이 전거래일에 비해 20% 가까이 하락하였고 토마토의 가격도 물량 증가로 하락하며 지수 하락하였음. 채소과일류의 거래가 전체적으로 많지 않은 탓으로 소폭의 가격 변동으로도 지수의 등락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음. 토마토는 공주, 부여, 논산 등에서의 소포장 반입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한 5키로 유리온실 완숙토마토의 반입량도 증가세임. 방울종 토마토는 춘천지역의 기온이 하락하면서 반입량이 감소하였지만 소비 또한 주춤하면서 보합세 거래됨. 금번 추위가 지나면 본격적인 출하가 될 것으로 보이는 딸기는 경남지역의 장희종으로 유통업체 및 호텔등에서의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일반 소비자가 구매하기에는 단가가 비싼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