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소과일류
가격지수 :
생성오류, 추후공지하겠음.

동 향 : 채소과일류는 210톤 반입되어 전일 202톤에 비해 반입량 4% 증가하였음. 산청에서 반입이 시작된 장희종 딸기의 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토마토, 메론 등이 반입량 증가하며 전체 반입량이 소폭 증가하였음. 딸기 출하는 산청에 이어 거창, 진주지역에서 출하가 이어지고 있으며 아직까지 출하초기로 소비가 원활치 못함. 숙기가 늦어지며 출하가 예년에 비해 다소 늦춰진 가운데 대형 할인점 및 백화점으로 나가고 있으나 취급 중도매인이 아직 활발히 활동을 하지 않은 관계로 시세 형성은 어려운 편임. 금일은 어제에 비해 주말 납품수요로 인해 강보합세 거래됨. 수박은 특상품을 중심으로 업소의 주말 물량 확보로 인해 가격이 강보합세 거래되었지만 참외는 소비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하락장세 형성함. 토마토류 또한 남부지역으로 출하가 확대되며 반입량은 증가세에 있지만 금일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강보합세 거래됨. 메론은 5키로 단위는 전일에 비해 강보합세 거래되었지만 8키로 상자는 상승세가 주춤하며 소폭 가격하락하였음.






◆ 나무과일류 거래동향
가격지수 : 나무과일류 98.28P +3.41
동 향 : 나무과일류는 1,233톤 반입되어 전일 1,249톤 대비 1% 반입량 감소하였고 시세는 배 시세가 오름세를 보인 것과는 반대로 사과, 감귤 등은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사과는 금년 8월부터 10월 중순까지 계속된 가뭄과 고온으로 인해 대과 물량이 감소하면서 상품화된 도매시장 출하물량이 감소해 전년보다 오름세에 거래되고 있음. 다만, 전주와 비교해선 특상품은 소폭 오름세 중하품은 소폭 내림세에 거래되어 품위간 시세차가 다소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과 주 출하지역은 10월 출하량이 많았던 충주지역 유대부사의 출하가 마무리되면서 청송과 충주지역 무대부사의 출하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무대부사의 경우 색택미숙과가 아직까지는 나오고 있어 품위간 시세차 심화의 원인이 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