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9.13(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7.9.13(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7-09-13 08:35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30.98 전일대비 -2.73
《 강세 요인 》
○ 뿌리, 양념 채소류는 전일 시세영향으로 반입량 감소하면서 강세
- 무는 시세하락에 따른 지방시장 분산 물량 늘면서 반입량 줄어 시세상승
- 열무, 대파, 깐쪽파는 경기지역 출하량 조절과 주중 납품수요 증가로 시세상승

《 약세 요인 》
○ 잎, 열매, 서양 채소류와 버섯류는 전일 재고증가, 고가거래로 소비부진하여 약세
- 얼갈이, 양배추, 시금치, 취청오이, 쥬키니호박은 소매상 및 납품업체 주문 감소
- 파프리카, 양상추, 청경채, 새송이버섯은 기상호조로 출하량 증가하면서 시세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13.11 전일대비 -1.24
◇ 고구마 - 보합세
- 금일 116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3% 반입량 감소.
- 고구마는 여주 43%, 논산 21%, 당진 13%, 영주 4%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 2,000-19,000원, 논산 3,500-20,000원,
- 호박고구마는 당진 2,000-15,000원, 여주 3,000-28,000원
- 전일 시세영향으로 경기, 충청지역 밤고구마 출하량 감소.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5,417원으로 전일대비 1% 시세 하락하면서 보합세
◇ 감자 - 보합세
- 금일 337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3% 감소.
- 수미종 감자는 평창 49%, 횡성 8%, 강릉 7%, 인제 5% 등 반입
- 평창 2,000-26,000원, 횡성 2,000-17,500원, 강릉 2,000-22,000원.
- 경상, 전라지역 저장감자 출하 감소. 전일 재고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6,763원으로 전일대비 1% 시세 하락하면서 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50.53 전일대비 -11.1
◇ 양배추-오름세
- 전일 재고가 누적된 데다 금일도 반입량이 늘어 내림세로 돌아섬
- 금일 반입량은 375톤으로 전일대비 8.9% 증가하였으며 출하지는 평창 58%, 태백 11%,


홍천 10%에서 출하되어 출하지가 평창 인근으로 넓어는 경향을 보임
- 가격은 8kg상자 기준 상품 4,288원, 보통 3,074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7.1%, 13.1% 상승함
- 지역별 단가는 평창 3,348원, 태백 3,891원, 홍천 3,512원으로 태백지역 물량이 상품성이 다소


우수함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40.71 전일대비 -27.42
◇ 호박-내림세
- 반입량 감소에도 주 중반인데다 고가로 가격부담이 높아 내림세가 이어짐
- 금일 반입량은 애호박 137톤, 쥬키니 23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6.1%, 10.9% 감소함
- 애호박은 화천 41%, 춘천 21%, 홍천 7%에서 쥬키니는 홍천 46%, 횡성 20%, 인제 10%에서 출하됨
- 애호박은 화천지역은 증가한 반면 춘천은 감소하였고 쥬키니는 홍천은 증가하였으나 횡성, 인제는


감소함
- 가격은 애호박 20개 상품 20,761원, 보통 16,752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 0.9% 하락하였고
- 쥬키니는 10kg상자 기준 상품 21,987원, 보통 18,023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0.1%, 9.8% 하락함
- 주초까지 급등세를 이어갔던 쥬키니가 상대적으로 내림세가 크게 나타났고 애호박은 추석대목


수요로 소폭 하락하는데 그침
- 그러나 표준가격 대비 160~200% 정도 높아 아직도 비싼 편임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1.85 전일대비 22.35
◇ 무-오름세
-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여 가격이 많이 오름
- 금일 반입량은 564톤으로 전일대비 31.7% 감소하였는데 전일 많은 물량이 출하되어 재고가 일부


남아있고 가격 내림세로 지방시장 분산물량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임
- 지역별 출하는 평창 46%, 홍천 22%, 정선 11%에서 출하되어 거의 전 지역에서 출하량이


감소하였으나 홍천은 내면지역 출하가 시장되면서 반입비중이 조금씩 높아지는 추세임.
- 가격은 18kg상자 기준 상품 13,337원, 보통 11,667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7.7%, 52.1% 상승함
- 지역별로는 홍천내면지역 물량이 상품성이 좋아 거래를 주도했고 양구는 끝물로 상품성이 떨어져


최저가에 거래됨
- 금일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오름세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듯
- 금일 오름세가 일시적인 수급불균형에 따른 것이고 홍천지역 출하가 시작되면서 반입량은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임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6.73 전일대비 5.72
◇ 생고추 - 약보합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 보다 2.1% 감소한 208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54톤, 일반풋고추 53톤, 꽈리 17톤, 홍고추 73톤 반입
- 청양 고추는 인제(65%), 춘천(15%), 홍천(7%), 양구(3%), 횡성(3%)에서 출하됨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2,720원으로 전일 보다 3% 하락
- 일반 풋고추는 춘천(35%), 홍천(26%), 인제(19%), 양구(2%) 등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32,740원으로 전일보다 3.2% 상승
- 꽈리 고추는 충남 당진(52%), 예산(37%), 인제(2%) 등에서 출하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24,570원으로 전일보다 3.1% 하락
- 출하물량 감소 추세로 익일 강세 전망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698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27% 감소.
- 무안 43%, 함평 12%, 해남 11%, 익산 6%, 의성 3%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283-544원, 함평 244-506원, 해남 161-494원 거래.
- 전일 시세영향으로 경상지역 출하량 감소. 가 저장 양파 상품성 저하
- 경상지역 저장양파 위주로 납품업체 주문 증가. 중도매인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469원으로 전일대비 3% 시세 상승하면서 약보합세
◇ 대파 - 오름세
- 금일 219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11% 감소.
- 강원 평창 37%, 철원 5%, 경기 이천 17%, 안성 8%, 여주 6% 등 반입
- 평창 780-1,650원, 이천 650-1,500원, 안성 1,020-1,480원, 여주 850-1,420원
- 전체 반입량 중 강원지역 38%, 경기 54%, 충청 3% 등 차지함.
- 전일 시세영향으로 강원지역 출하량 감소. 지방 소매상 주문 늘면서 매수세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1,445원으로 전일대비 25%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247.26 전일대비 -18.7
◇ 피망,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은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21.3% 증가한 40톤 반입
- 청피망 29톤, 홍피망 11톤이며 인제(37%), 춘천(11%), 횡성(6%), 평창(5%)에서 출하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60,920원, 홍피망 16,830원으로 각각 0.8% 상승, 4.8% 하락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46.9% 증가한 17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9톤, 노랑 4톤, 주황 3톤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강릉(14%), 화성(11%), 춘천(10%), 남해(8%), 창녕(7%) 등임
- 빨강파프리카는 18,820원, 노랑 20,680원, 주황 21,250원으로 강보합세 거래
- 익일 주말장으로 접어들면서 소비 활발할 것으로 보여 강세 전망
◇ 양상추, 브로코리 - 내림세
- 금일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 보다 28% 증가한 51톤가량 반입됨
- 강원 횡성 35%, 춘천 27%, 중국 18%, 미국 8%, 여주 5%, 평창 4%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은 22,690원으로 전일 보다 31.3% 하락
- 금일 양상추는 고단가에 대한 영향으로 수입산 물량 등이 증가하였으며
- 상품성이 균일하고, 신선도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수입산 가격이 매우 높게 형성됨
- 브로코리는 전자경매 기준 전일 보다 26.1% 감소한 17톤가량 반입되었으며,
- 중국(76%), 평창(8%), 횡성(8%), 제천(4%), 홍천(2%)에서 출하되며
- 브로코리 전체 평균은 26,600원으로 전일 보다 7.9% 하락

◈ 버섯류
가격지수 : 90.83 전일대비 -3.48

◇ 버섯류 - 약보합세
- 산지 출하조절로 전일대비 4% 감소한 206톤 반입
- 금주 반입량 증가로 시장 내 재고량 증가
- 낮기온 고온 현상으로 일반 소비자 및 도보상인의 구매가 주춤함
- 급식업체 및 일부 유통업체 위주로 납품 이뤄짐
◇ 느타리 - 하락세
- 금주 느타리 시세 약세 형성으로 인해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량이 7% 감소한 41톤 반입
- 금일 전라도 균상느타리의 출하가 증가하였고, 경기도와 강원도지역의 출하는 꾸준했음
- 경기 여주 23%, 전남 보성 21%, 경기 양평 15%, 경기 구리에서 13% 반입
- 내주 추석을 앞두고 느타리버섯 전체적인 소비성 감소
- 금주는 일반 소비자의 느타리 매입이 감소하면서 가격 내림세 형성
- 상품 2kg 상자 평균 7,274원으로 전일대비 7% 하락

2. 수산물
가격지수 : 87.85 전일대비 +0.05
《 강세 요인 》
○ 최근 가격하락으로 산지 출하량은 감소하고 소비량은 늘어 오름세
- 저가로 소비량 증가한 생태, 물오징어, 활 꽃게 상승세에 거래
- 제수용품 수요가 꾸준한 병어, 국내산 참조기 오름세
《 약세 요인 》
○ 상품성 저조하고 소비부진한 삼치, 출하량 증가한 꼬막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8.73 전일대비 -0.71
《 강세 요인 》
○ 생태, 수입냉장 꽁치, 참조기, 병어, 아귀, 숭어류 오름
-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전일대비 10톤 증가하였으나 최근 시세하락으로 소비량이 늘어나면서 오름세에 거래.
- 일본산 냉장 꽁치는 반입량 늘어났으나 선도가 양호한 물량 비중이 커지면서 상승세
- 제주 및 목포에서 출하되는 제주산 참조기는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꾸준히 형성되면서 출하량이 전일에 비해 증가하였음. 반입량 증가로 상품은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나 중품은 주중임에도 매기가 활기를 띠면서 상승세에 거래
- 제수용품인 병어는 인천, 목포, 일본산 반입량 늘어났음. 금일 10kg상자는 인천산이 체장이 커 가격 상승 주도하였고, 8kg상자는 일본산이 상품성 우수로 중도매인 매수세가 유입되어 오름세
- 아귀는 울산, 부산산이 거래되었으며 목포산 보다 상품성이 뛰어나고 체장이 커 전일에 비해 상승세에 거래
- 최근 하락세를 보였던 숭어류는 서산, 여수산이 체장이 커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고등어, 갈치, 삼치, 부세 내림세
- 고등어는 일본 및 부산산 생물 고등어 출하량 감소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14톤 감소하였음. 반입량 줄어들었으나 전일 물량 증가로 시장내 재고가 충분하고 금일 상품성이 우수한 물량이 반입되지 않아 상품과 하품이 하락세에 거래.
- 갈치는 제주산이 산지 자체 소비량 증가로 반입량 감소하였으나 마산산 냉동갈치 출하량 증가로 총 반입량은 전일대비 1톤 증가하였음. 주중 요식업체 매수세 둔화와 일본산 갈치 가격하락으로 매수세가 분산되면서 내림세에 거래
- 삼치는 죽변, 삼천포, 강구산이 주로 거래되었으며 대부분 체장이 작아 약세에 거래되었음. 다만 금일 목포에서 출하된 삼치는 체장이 커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음.
- 부세는 중국산 반입량이 줄어들었으나 상품성이 우수한 물량이 거래되지 않아 하락세

◈ 조개류 81.63 전일대비 -1.01
《 강세 요인 》
○ 홍합, 겉소라 강세
- 홍합은 10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마산, 여수산으로. 상품성이 좋은 다듬이 물량은 고정수요처의 물량확보로 오름세, 일반물량도 선도와 씨알이 좋은 것은 강세에 거래되었고 하품은 보합세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체였음.
- 서천(장항)산 소라는 소량 반입에도 등급간 가격차이는 컸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는 부진하였으나 반입량이 적어 오름세
《 약세 요인 》
○ 굴, 바지락, 새꼬막, 해락, 동죽. 가무락 등 약세
- 굴은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통영(충무)산이나 기온상승으로 인한 소비부진과
전일 반입물량의 미소진으로 전일대비 약세
- 바지락은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태안(안면도),순천,서천,고흥산으로 출하지역은 확산 추세. 겉바지락은 반입은 감소하였으나 안면도산이 가격을 주도하였고 지역에 따른 가격 편차가 컸고 내림세에 거래. 거래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도 전일 미판매분 및 겉바지락 하락으로 내림세. 깐바지락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 새꼬막은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순천산이며 산지 출하조절로 반입량 변동은 크게 없었으나 매기부진으로 약세. 주소비처는 요식업체에서 가정수요로 점차 확산 추세
- 해락(깐동죽)은 서산산으로 대체품인 깐바지락의 내림세로 대체수요 감소로 내림세
- 겉동죽은 서산산으로 소량 반입되었으나 대체수요가 많은 바지락 가격의 하락에 따른 거래부진으로 내림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목포, 군산산이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 연체류 87.06 전일대비 +2.60
《 강세 요인 》
○ 생물오징어, 미더덕, 오만둥이, 산낙지, 냉동오징어 강세
- 생물오징어는 21톤 반입으로 전일대비 11톤 감소. 태안(안흥)산이 주반입되었고 동해안산은 울진산이 소량 반입되었음. 체낙기 물량은 반입이 적어 높은 가격이었으나 전반적인 가격은 전일대비 반입량 감소로 강세였고, 선도와 상품성이 양호하여 대형유통업체의 세일행사 품목으로 대량 거래
-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마산산이며 산지 출하조절로 반입 물량은 소량, 매기부진으로 미더덕은 강합세, 오만둥이는 오름세
- 산낙지는 수입산이며 소량 반입으로 강세였고 가격이 높아 수요는 부진
- 급식 수요가 많은 냉동 오징어는 8kg 포장품의 거래가 증가하였으나 강보합세
《 약세 요인 》
○ 수입냉장 낙지, 주꾸미 약세
- 수입냉장낙지는 중국산으로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8톤 감소. 전일 반입물량 급증으로 미판매 물량이 많아 가격은 내림세였고
마리수, 크기 별로 고르게 반입되어 상품성은 양호
- 주꾸미는 국내산 냉장 물량은 소량 반입으로 가격은 높았으나 전일대비 약세였고, 중국산은 냉동 물량으로 가격 변동 없이 약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