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26(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10.26(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10-26 03:18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94.82 전일대비 -2.82
동 향 : 농산물은 강원도 출하량이 마무리를 단계에 접어들었고 남부지방 반입량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시세는 주중 매기 부진으로 하락세에 거래되었으며, 특히 출하지역 남하로 반입량이 늘어난 무와 소비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오이,호박이 약세를 보이며 뿌리 및 열매채소류 지수 하락을 견인함. 잎채소류 역시 깻잎, 배추, 양배추가 요식업체 주문량 감소로 약세를 보였으나 상추는 가격부진으로 출하량이 감소하며 강보합세. 반면에 버섯류는 기온하락으로 탕류소비가 증가하면서 새송이를 중심으로 오름세 형성.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1.74 전일대비 -5.96
동 향 :

◈ 잎채소류
가격지수 : 75.65 전일대비 -1.76
동 향 : 배추는 강원지역 집중호우 피해가 진정되면서 출하 작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반입량이 평일수준으로 회복되음. 따라서 물량 증가로 가격은 전일의 내림세가 이어졌음. 금일 반입량은 763톤으로 전일대비 4% 증가하였으며 평창 25%, 영월 15%, 정선 10%순으로 출하되음. 전일에 이어 평창이 200여톤 가까이 반입되어 폭우시 70여톤이 반입된 것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음. 강원 이외 지역은 연천, 문경, 제천, 서산에서 출하되었고 전체물량대비 22% 수준이었음. 가격은 최고가 2,700원으로 홍천에서 출하되었고 상품 1,700원, 보통 1,35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5%, 15.6% 하락하였음. 채소류 가격의 전반적인 약세로 소비가 극히 부진한 가운데 물량이 늘어 소화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음. 지역별로는 정선, 홍천 등지가 다소 높았으나 상품성이 전반적으로 평준화 되어 가격 차이는 크지 않았음.


상추 금일 반입량은 58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 대비 17%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주초 내린 비와 기온하락으로 노지상추의 출하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하우스 상추 또한 예년보다 빨리 월동작업에 들어가면서 반입물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시세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품종별 반입량은 적상추가 전일보다 소폭 증가한양이 반입되었으나 청상추와 적포기는 전일보다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금주들어 시장 반입량이 70톤대이하로 반입되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산지 출하대기물량도 풍부하지 못해 당분간은 현재의
반입량
수준으로 물량이 반입되면서 강세 거래가 예상되나, 기상여건에 따라 반입량이 예상보다 증가할 경우
오름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였짐.
시장 반입량이 80톤~60톤정도에서 이루어진다면 시세는 표준가격을 중심으로 소폭의 등락을 보일것으로 예상됨. 금일 거래된 품종별 거래단가는 적포기가 9,259원, 적상추가 8,212원, 청상추가 7,600원이었음.

미나리 금일 반입량은 44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대비 19%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인천및 부천지역의 출하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반입량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남 나주와 전북 전주지역을 중심으로 시장 반입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출하지역 교체시기로 접어들면서 끝물 출하와 애벌물량의 출하로 상품성은 떨어져 있으나, 물량 감소로 인해 시세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82.38 전일대비 -13.66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00.46 전일대비 -13.13
동 향 : 무는 다발무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였음. 금일 무 전체 반입량은 567톤으로 전일대비 2% 증가하였으며 다발무 출하량은 200톤으로 전체 물량대비 35%를 점유하였음. 출하지역은 외대무는 홍천, 평창, 춘천, 안동에서 다발무는 고창, 당진, 부안에 출하됨. 다발무 출하량이 증가한데다 강원지역에 내렸던 집중호우 피해가 회복되면서 가격은 내림세. 외대무는 최고가 7,950원이었고 상품 5,100원, 보통 4,1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0.9%, 21.2% 하락함. 다발무는 최고가 260만원이었고 상품 161만원, 보통 126만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6%, 22% 하락함.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2.87 전일대비 -2.27
동 향 :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63.61 전일대비 0.4
동 향 : 피망류는 35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 보다 5%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품종별로는 청피망이 27톤, 홍피망이 5.8톤. 파프리카류가 2.6톤반입되었음, 강원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물량 감소와 끝물로 접어들면서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어 시장 반입량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경남과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출하가 시작되고 있어 물량 감소는 제한적일것으로 보여짐. 전일대비 물량 증가로 대부분의 품종이 내림세를 보였고, 특히 최근 상승폭이 컸던 홍피망의 내림폭이 컸음. 양상추 금일 반입량은 64톤으로 전일대비 5%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으나 시세 변동은 없었음. 기타 서양채소류 중에서는 전일 큰폭으로 하락헸던 치커리가 소폭 오름세를 보였고, 케일도 물량 감소로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나, 비타민은 내림세 거래되었고, 칼리플라워,브로콜리,셀러리등은 보합세를 보였음.

◈ 버섯류
가격지수 : 99.33 전일대비 5.16
버섯은 주초부터 시작된 물량 감소 현상이 금일에도 이어져 가격은 오른 품목이 많음. 이는 장기간 이어진 가격 약세로 재배면적을 줄이거나 출하를 서두르지 않기 때문으로 보임. 버섯 전체 반입량은 174톤으로 전일대비 7% 감소하였으며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 대비 11% 적었음. 느타리는 41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7% 감소하였으며 여주, 양평, 광주, 천안에서 출하됨. 가격은 2kg상자 기준 상품은 6,750원 8%상승하였고 보통은 4,000원으로 보합. 새송이는 전일과 같은 39톤이 반입되었고 천안, 김천, 안성에서 출하됨. 가격은 2kg상자 기준 상품 10,250원, 보통 8,0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4.2, 14.3% 상승함. 생표고는 전일대비 15% 감소한 28톤이 반입되었으며 부여, 문경, 보령에서 출하됨. 가격은 4kg상자 기준 상품 25,000원, 보통 16,0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2%, 18.5% 상승함.

2. 수산물

가격지수 : 100.03으로 전일대비
+0.36



향 : 수산물은 지난 몇일간의 동해안의 집중호우와 전해상의 풍랑주의보 발효가 해제 되었음에 생물의 반입이 평소보다 순조롭지 못해 수입 및 냉동물량으로 대체되어 전체 반입량은 전일과 큰차이는 없었고 가격지수도 강보합세를 형성. 부류별로는 연체류가 약보합세였고 그 외 부류는 강보합세 또는 소폭의 오름세였음. 품목별로는 생선류 중에서는 국산조기,병어,고등어,냉장갈치,가자미 등은 오름세였고 냉장명태,부세 등과 활어류 대부분은 내림세였음. 조개류는 오른 품목이 소라, 겉바지락, 홍합(대포장) 등이고 내린 품목은 봉지바지락, 미더덕, 홍합(소포장) 등이었음. 연체류는 쭈꾸미, 생물오징어가 오름세였으나 수입낙지는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 생선류
가격지수 : 78.04로 전일대비 +0.12



향 : 고등어의 반입량은 37톤으로 전일대비 4톤 증가. 생물은 부산산이 주반입 되었고 부산근해의 풍랑주의보 해제로 반입량은 소폭 증가하였으나 체장이 작은 물량의 증가로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내림세에 거래. 냉동고등어의 반입량은 생물의 반입에 따라 증감이 있으나 자반 가공업자 및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꾸준하여 보합세에 거래.
조기는 9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4톤 증가. 국내산은 반입은 소량이나 상품성도 좋고 선호도가 높아 가격은 상품 최고 가격은 내림세이나 중하품은 소폭의 오름세에 거래.
중국 수입조기는 내림세였으나 반입은 증가 추세, 부세는 상품성은 좋은 편으로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갈치는 1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증가. 생물은 제주근해의 조업부진으로 체장이 작은 물량의 반입이 많았고 목포, 부산산의 반입은 늘어 전일대비 내림세에 거래. 일본 수입 냉장품은 상품성은 좋은 편이나 국내산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냉동 물량은 수요가 꾸준하여 보합세에 거래. 생태는 일본 수입물량으로 1톤 반입되었고 일반 가정수요 보다는 요식업소 소비가 많았으나 체장이 작아 다소 낮은 가격을 형성.
냉태는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매기는 꾸준하나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삼치는 통영, 여수산이 주반입되었고 반입량이 평소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으나 상품성에 따라 가격 진폭이 컸음.

◈ 조개류
가격지수 : 111.61로 전일대비 +2.84



향 : 굴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통영산의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되었고 계절적 수요증가로 등급간 가격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인 강세에 거래. 요식업소는 물론 가정 소비도 증가 추세. 바지락은 서산, 태안, 인천산과 중국 수입산으로 1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겉바지락은 수입산 반입이 증가하였고 상품성이 좋아져 오름세에 거래, 국내산도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으나 거래는 다소 활발하였음. 봉지바지락은 국내산과 수입산이 동시 출하되었지만 국내산의 반입 비중이 높았으며 가격은 내림세였고, 수입산은 상품성이 국내산에 비해 낮았으나 포장단위가 크고 가격이 낮아 대량 수요처의 선호도가 높았고 거래량 증가로 오름세였음. 깐바지락은 가격 형성은 높았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였음.
새꼬막의 반입량은 10톤이었고 전일과 같음. 보성, 순천산으로 씨알이 굵고 상품성이 좋아 수요도 증가 추세이며 등급간 가격차이는 컸음. 요식업소 및 급식업소의 수요가 많앗음.
홍합의 반입량은 22톤으로 전일대비 6톤 증가. 수요증가로 소포장 반입이 재개 되었고 주출하 지역은 여수, 마산 산이었음. 상품성이 좋아지고 있어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었고 요식업소의 소비가 많았음. 소라는 군산,서천,보령등 서해안산이 주반입되었음. 씨알이 큰 것이 반입되어 상품 최고 가격은 큰폭의 오름세였으나 중하품은 오름폭이 적었음. 키조개도 꾸준히 반입되고 있으나 크기 및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상품성이 다소 좋아지고 수요도 증가하나 보합세에 거래. 모시조개가 목포, 여수산이 주반입되었고 수입산의 반입은 소량이었음. 포장단위가 크고 선도가 좋았으나 반입량 증감에 따라 일간 가격변동이 다소 있었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16.03으로 전일대비 -0.64



향 :
수입낙지는 3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2톤 감소. 선도 및 상품성이 좋고 포장 내용물도 마리수 별로 고르게 분포되어 거래는 활발하였으나 전일 재고분 누적으로 내림세에 거래 되었고 주소비처는 전문요식업소이나 일반 가정 수요도 점차 증가 추세. 생물오징어는 15톤으로 전일대비 5톤 감소. 동해산 풍랑주의보 발효와 서남해안의 일기 불순으로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선도와 체장이 크고 좋아 선호도가 높아 약보합세에 거래. 동해안산은 대부분이 채낚기였고 서남해안은 그물로 어획한 트롤 어획품이었음. 냉동오징어는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생물오징어의 반입을 감소하여 반입량은 늘었으나 고정 급식업소의 물량 확보에 따른 소비 증가에 힘입어 가격은 강보합세였음. 주꾸미는 국내산과 수입산이 소량 반입되었고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 미더덕은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으나 전량 냉동물이었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등급간 가격차이가 컷고 수요처는 한정되어 거래량은 소량씩 꾸준하였고 등락이 엇갈림. 오만둥이는 국내산은 햇품이 주반입 되었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부진하였으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음. 우렁쉥이는 국내산은 물론 일본수입산은 오염으로 인해서 반입이 거의 없었고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아 소량씩 거래되나 가격 형성이 높아 매기는 극히 부진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