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8(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12.28(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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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1.34 전일대비+1.52 |
거 래 동 향 |
농산물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산지 작업 물량이 다소 감소 하였고, 주말장을 하루 앞두고 신정연휴를 대비한 매수세가 형성되면서 지수는 강보합세로 마감됨. 배추는 4일 연속 상승에 따른 가격 부담감이 작용하여 금일은 반락하였고, 무는 산지 작업량 증가로 이틀연속 내림세를 보임. 특히 청피망,셀러리,비타민등 서양 채소류의 상승폭이 컸으며 열무와 고구마의 상승도 큰편임. 반면 아욱은 시장 재고 누적과 판매 부진으로 전일에 이어 큰폭의 내림세를 보임. 고추류는 풋고추가 반입물량 감소로 큰폭의 상승세를 보인 반면 홍초는 매기 부진으로 하락세에 거래됨. |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47 전일대비 7.16
동 향 :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10.28 전일대비 4.2
○ 상추
상추류 금일 반입량은 70톤으로 전일대비 10%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품종별로는 적포기가 59톤, 청상추가 9톤가량 반입되었고, 적상추는 2톤가량 반입되었음. 생육여건의 호조로 반입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연말 요식업소 등의 수요증가로 시세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금일부터 시작된 한파로 인해 주말 시장 반입량이 감소할것으로 예상하면서 매기가 집중되면서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품종이 오름세를 보였음. 금일 품종별 평균거래단가는 적포기가 13,928원이었고, 청상추는 14,467원이었음. 지역별로는 경기 이천지역의 반입량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용인, 광주등지였으며, 충남 논산지역의 반입량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음. |
○ 시금치
시금치 금일 반입량은 136톤으로 전일과 비슷한 양이 반입되었음. 품종별로는 섬초가 63톤, 포항초가 25톤, 근교산 시금치(단)이 22톤, 상자 시금치가 8톤가량 반입되었음. 근교산 시금치는 각급학교의 방학으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면서 소폭 내림세 거래되었으나, 호남지방에 내린 눈으로 인해 주말 반입이 감소할것으로 예상되면서 매기가 집중되면서 섬초가 오름세 거래되었으며, 포항초도 동반상승 하였음. |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4.28 전일대비 -3.05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80.27 전일대비 -2.49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9.89 전일대비 0.56
동 향 :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45.98 전일대비 14.96
○ 피망
피망류 금일 반입량은 44톤으로 전일대비 25%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품종별로는 청피망은 전일대비 17%가량 감소한 16톤이 반입되었으나, 홍피망은 전일과 비슷한 10톤이 반입되었음. 반면 파프리카류는 최근 미출하물량이 한꺼번에 출하되면서 전일보다 12톤 가량 증가한 18톤이 반입되었음. 품종별 거래가격은 반입량이 크게 감소한 청피망이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고, 홍피망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으며, 파프리카류도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통업체등으로의 소비가 원활하게 이어지면서 오름세 거래되었음. |
○ 기타 서양채소류
양상추는 62톤이 반입되면서 전일과 비슷한 양이 반입되었으나, 최근 고단가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소폭 내림세 거래되었음. 기타 서양채소류중에서는 셀러리와 비타민이 소폭 오름세 거래되었고, 치커리, 브로코리, 케일등은 내림세 거래되었음 |
◈ 버섯류
가격지수 : 85.19 전일대비 0.05
버섯류는 금일 197톤으로 전일대비 98%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주중 매기 특수가 없어 전반적인 보합세에 머무름. 연말 모임 증가로 요식업소의 수요가 많은 느타리, 새송이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표고, 팽이는 보합세 형성. |
동 향 :
2. 수산물 가격지수 : 96.27 전일대비 +1.22 동 향 : 수산물은 신정 연휴 소비증가 기대로 산지 출하량이 늘어났으나 중도매인 물량 확보 심리 형성도 활발하여 오름세에 거래. 반입량이 늘어난 낙지, 고등어가 하락세를 보였으나 오징어, 굴, 생태, 삼치는 수요증가와 더불어 상품성이 우수하여 상승세를 나타냄. |
◈ 생선류 가격지수 : 83.10전일대비 +2.65 생물고등어는 조업 부진으로 반입량이 평소에 비해 감소한 수준을 보였고 대고등어는 소량 반입되어 상품 가격은 상승세를 나타냄. 반면에 중소형어는 수입 및 냉동고등어 반입량 증가에 따른 매수세 감소로 약보합세. 갈치는 제주 및 수입물량이 크게 늘어났으나 신정 연휴 기간 소비수요 증가 기대로 오름세를 형성하였고, 일본산 채낚기도 상품성 양호와 요식업체 주문량 증가로 강보합세. 다만, 일본산 망갈치는 전일대비 체장이 작고 채낚기 물량 중 대형어가 많아 선호도가 다소 약해지면서 하락세.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상품성 양호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탕류소비가 급증하면서 오름세를 나타냄. 삼치는 전일 가격 하락으로 충무, 삼천포산 반입량이 감소하였고 가격하락에 따른 소비량 증가로 재고량도 줄어들면서 강보합세 형성. 대구는 국내산 물량은 감소하였고 중국산 반입량은 크게 늘어났음. 대구 시세는 중국산 선도 부진으로 상대적으로 국내산 수요가 늘어나면서 오름세를 보였음. 활어류는 전일과 비슷한 반입량을 나타내었으며 감숭어, 양식 농어, 우럭이 체장이 커 상승세에 거래. |
◈ 조개류 가격지수 : 97.29로 전일대비 -0.50 굴은 1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깐굴의 주출하지역은 통영,남해,고흥으로 상품성이 좋은 당일 반입품은 높은 가격에 오름세에 재고품은 보합세에 거래. 각굴(half shell)은 통영산으로 반입량과 재고량이 증가추세이고 가격은 10kg 상자당 각굴은 7,000-10,000원, 하프셀은 1KG 5개 묶음에 12,000-17,000원선에 거래. 바지락은 북한, 중국 수입산으로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8톤 감소. 망겉바지락은 수입산만 거래되었고 재고량 증가와 상품성하락과 매기부진에도 반입량이 줄어 소폭 오름세였고, 봉지바지락도 국내산이 없이 수입산이 주거래되었고 재고량도 증가하여 약보합세,깐바지락도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새꼬막의 반입량은 27톤으로 전일대비 5톤 증가, 순천,보성,여수산으로 선도와 상품성이 양호한 물량의 반입이 꾸준하였고 수요도 증가하여 소포장은 강보합세, 대포장은 오름세에 거래. 소라는 서천산이 주반입되었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어 보합세였으나 주소비처는 조개구이집 등 전문요식업체였음. 모시조개(가무락)는 목포산과 수입산으로 선호도가 높은 국내산은 높은 가격이나 수입산은 선도와 상품성 하락으로 재고량이 증가하였고 고정 수요처의 소비 외에 일반거래는 한산. |
◈ 연체류 가격지수 : 97.47로 전일대비 +4.04 수입낙지는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연말 수요증가로 거래는 활발하였고 반입량도 큰 변동없이 꾸준하여 등급간 가격차이도 적었음. 생물오징어는 18톤으로 전일대비 6톤 증가. 체장이 작은 그물오징어의 반입이 증가하였고, 체낙기는 반입량이 감소하여 오름세에 거래. 냉동오징어는 5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았고 고정수요처인 급식업체 수요 외에 일반 수요는 한산하였고 가격은 보합세였음. 주꾸미는 1톤 반입되었고 서천산이 주반입된 국내산은 상품성이 좋고 선호도도 높아 오름세였고 중국 수입산은 반입량 감소와 상품성 하락에도 국내산의 대체소비가 증가하여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 미더덕은 마산,여수산으로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으나 상품성이 좋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었고 상품은 내림세였고 중품이하는 오름세, 오만둥이는 생물이 주반입 되었고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는 있으나 반입량 감소로 상품은 오름세, 중품은 내림세에 거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