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3(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10.13(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10-13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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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93.86 전일대비 -0.17
동 향 : 농산물은 명절이후 소비 부진으로 4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으나 시세 부진에 따른 주요 품목 산지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하락폭은 다소 진정되었음. 반입량이 증가한 무와 주문량이 감소한 열무가 약세를 나타내며 뿌리채소류 하락세를 주도하였고, 열매채소류는 오이,호박류가 강원도 출하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며 반입량이 줄어들었으나 상품성이 떨어지고 재고물량 누적으로 약보합세. 반면에, 상추류는 기온 하락으로 출하량이 감소하고 주말대비 물량확보 매수세 강세로 오름세를 나타내며 잎채소류 지수 상승 견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51.79 전일대비 -1.44
동 향 : 감자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4%증가하였으며 상품 한 상자 가격은 전일대비 2%하락한 21,500원임. 감자는 산지 출하대기물량이 적어 강보합세가 지속되고 있음. 고구마는 산지 저장작업과 시세 상승에 대한 기대로 반입량이 적어 강보합세 지속됨. 금일 상품 한 상자 가격은 전일대비 4%하락한 17,000원임.

◈ 잎채소류
가격지수 : 63.12 전일대비 0.58
동 향 : 배추는 전일 가격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자 금일 다시 출하량이 늘면서
내림세로 돌아섬. 금일 반입량은 844톤으로 전일대비 11% 증가하였으며 평창 24%, 정선 16%, 태백 11%에서 출하됨. 고랭지 출하가 마무리되어 태백의 비중이 낮아지고 준고랭지 2기작 출하로 평창과 정선의 출하비중이 높음. 가격은 최고가 3,300원으로 평창에서 출하되었고 상품 2,175원, 보통 1,675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3.9%, 9.5% 하락함. 가격이 전년의 절반수준에 불과하고 시장 내에서 다금기 작업 단속이 시행되고 있어 상품성이 낮은 물건은 중도매인들이 기피하고 있음으로 작업시 유념하기 바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51.71 전일대비 -2.5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68.97 전일대비 -10.06
동 향 : 무는 다발무 출하가 늘면서 가격은 내림세를 이어감. 금일 반입량은 595톤으로 전일대비 1% 증가하였으며 홍천 55%, 정선 11%, 평창 6%에서 출하됨. 다발무는 7대가 반입되었고 출하지역은 여주, 파주, 안동, 무안 등이었음. 가격은 최고가 11,800원으로 홍천에서 출하되었고 상품 7,900원, 하품 6,0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3.2%, 12.4% 하락함. 다발무는 1,510,000~2,380,000원까지 거래되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0.66 전일대비 0.09
동 향 : 양파는 538톤으로 반입량이 다소 감소하였으며 상품이 1,050원으로 약보합세임. 양파는 명절이후 재고량 부족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단가로 인해 소비는 활발하지 못함. 대파는 약세 형성으로 반입량은 전일대비 5%감소하였으나 상품이 770원으로 9%하락하였음. 대파는 산지 작황 호조로 물량이 많아 약보합세 예상됨. 풋고추는 전일 내림세가 크게 나타나면서 반입량이 38톤으로 감소세가 컸으며 전일 급락세에서 반등세 거래됨. 금일 상품 한 상자 가격은 11,500원으로 전일보다 오름세가 컸으나 주초에 비해 내림세임.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69.16 전일대비 8.67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90.41 전일대비 3.8

버섯류는 추석 수요부진으로 약세가 이어지자 금일은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오름세로 반등함. 금일 버섯 전체 반입량은 161톤으로 전일대비 5%, 추선 전 5일 평균 반입량 대비 35% 적은 물량이었음. 품목별로는 느타리는 전일과 비슷한 40톤이 반입되었으며 여주, 양평, 구리에서 출하됨. 가격은 2kg상자 기준 상품 7,250원으로 3.6%상승하였으며, 보통은 4,500원으로 보합. 추석 대목에 강세를 보였던 균상느타리가 추석 이후 수요가 둔화되어 특품 가격은 내림세. 생표고는 29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9.7% 증가하였으며 부여, 영동, 청양에서 출하됨. 가격은 2kg상자 기준 상품 23,500원, 보통 14,0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4.4%, 12% 상승함. 추석 대목이 끝난데다 지난 여름 고온으로 발아가 지연되고 버섯 발생량 감소로 생산량이 적어 가격은 오름세가 이어짐. 새송이는 41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8.1% 감소하였으며 천안, 김천, 성주에서 출하됨. 가격은 상품 10,250원, 보통 7,5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7.9%, 3.4% 상승함.


2. 수산물
가격지수 : 99.23 전일대비 -0.22
동 향 : 수산물은 최근 시세 부진으로 산지 출하량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주중 재고 누적으로 약보합세에 거래. 생선류는 삼치, 냉동고등어가 반입량 감소와 상품성 양호로 오름세, 조개류는 굴, 홍합이 재고량 증가로 하락세. 연체류는 수입낙지가 꾸준한 반입량으로 약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3.4 전일대비 +3.42
동 향 : 생물고등어는 월명기가 끝나고 대형선망 조업 재개로 생물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상품은 대품 비중증가로 오름세를, 반면, 중․하품은 반입량 증가로 하락세를 형성함. 냉동고등어는 생물 반입 증가로 반입 물량이 줄어들었고 전반적으로 선도가 뛰어나 중, 하품 위주로 강보합세에 거래. 갈치는 제주 10미 반입량이 줄어들었으나 추석 가계 지출 부담과 함께 높은 가격으로 인해 소비가 부진하여 약보합세에 거래. 일본산 냉장갈치는 국내산 반입량이 감소한데다 상품성이 양호하여 주말 대비 요식업체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오름세를 보임. 최근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삼치는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고 부산산 물량이 체장이 커 오름세를 나타냄. 대구는 8kg 짝 물량 반입이 줄어들었으나 선도가 떨어지고 체장이 작은 보령산 위주로 반입되어 하락세를 형성함. 조기수입은 중국산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중도매인 비축 물량이 많아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냄. 병어는 목포산 덕자가 반입되면서 특품 가격 상승을 주도하였고 대형 유통업체 주문량 유입으로 물량 분산은 원활하였음. 활어류는 전어가 반입량이 증가하고 양식 물량 비중이 높아져 하락세에 거래. 참숭어는 반입량 감소와 횟감 수요 기대로 강보합세.

◈ 조개류
가격지수 : 108.97로 전일대비 -5.56



향 : 굴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통영산이 주출하되었고 반입량이 평소에 비해 증가하여 전일 재고량이 누적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매기부진하여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고정수요처의 소비는 꾸준하나 가정소비는 한산함. 바지락은 서산, 태안산이 14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음. 겉바지락은 국내산만 거래되었으나 상품성이 좋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작았고 전일대비 오름세. 봉지바지락은 내림세였으나 수입산과 동시 출하되어 상품성이 낮았고 매기부진 전반적으로 부진. 깐바지락은 반입량 증가와 가격 형성이 높아 소폭의 내림세였고 수요처는 한정되어있으나 소비는 꾸준하였음. 새꼬막의 반입량은 9톤이었고 전일과 같음. 보성, 순천산으로 고정 수요처의 수요가 꾸준하였고 상품성이 좋아 거래 활발하였음. 등급간 가격차이도 작은 편으로 오름세에 거래. 홍합의 반입량은 13톤으로 전일대비 4톤 감소, 반입량은 꾸준하였고 씨알이 작고 상품성도 낮았으나 수요가 많아 거래는 꾸준하였음. 여수, 마산산이 주출하 되었음. 소라는 군산,서천,보령등 서해안산이 주반입되었음. 씨알이 굵은 것의 반입이 많아 씨알이 잔 하품과의 가격차이가 컸음.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가 활발하였음. 키조개도 꾸준히 반입되고 있으나 크기 및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고 상품성은 낮은 편으로 보합세에 거래. 모시조개가 목포, 여수산이 주반입되었고 수입산의 반입도 증가 추세였음. 포장단위가 크고 선도가 좋았으나 반입량 증감에 따라 일간 가격변동이 다소 심함.

◈ 연체류
가격지수 : 106.89로 전일대비 -1.69



향 :
수입낙지는 11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2톤 감소. 선도 및 상품성은 좋은 편이었고 낙지 크기와 등급별로 고르게 반입되었으나 아직은 잔낙지가 많은 편이었음. 반입량 의 계속된 증가로 재고물량이 늘어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나 등급간 가격차이는 작았음.가정수요 보다는 요식업소의 소비가 활발하였음. 생물오징어는 22톤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 동해안산이 주반입되었고 선도와 체장이 크고
선호도가 높았으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 냉동오징어는 3톤 반입되었고 전일과 같음. 생물의 반입증가로 전반적인 거래는 위축되었으나 고정 급식업소의 소비에 힘입어 가격은 강보합세였음. 주꾸미는 국내산과 수입산이 소량 반입되었고 전일 재고량이 많아 매기는 부진하였음. 국내산은 선도 및 상품성이 좋아 4kg 상품이 23,000원 선에 거래되었고 수입산은 12.000원선에 거래 되었으나 상품성은 좋은 편이었음.
미더덕은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으나 냉동물이 대부분이었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수요처는 한정되어 거래량은 소량씩 꾸준하였고 등급간 등락이 엇갈림. 오만둥이는 국내산은 햇품이 주반입 되었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부진하였으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음. 우렁쉥이는 국내산은 물론 수입산의 반입도 거의 없었고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아 소량씩 거래되나 가격이 높아 매기는 극히 부진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