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8(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10.18(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10-18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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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94.08 전일대비 -1.99
동 향 : 농산물은 산지출하량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주초 물량 분산이 더디게 이루어지고 주중에 접어들면서 소비수요가 둔화되어 하락세를 나타냄. 뿌리채소류 중 당근은 익월 출하가 시작되는 제주산 영향으로 강원도 물량이 증가하면서 약세, 알타리 무도 소비 부진으로 약보합세에 거래되어 지수하락을 주도. 열매채소류도 오이, 호박 소비부진에 따른 재고 누적과 남부지방 물량 출하 시작으로 약보합세. 반면, 전일 낙폭과대를 보였던 서류는 가격 하락에 따른 수요증가 및 산지 출하량 감소로 반등을 나타냄.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3.12 전일대비 2.18
동 향 : 감자는 전일 시세 하락으로 반입량이 173톤으로 29%감소하였으나 재고로 인한 매기부진으로 상품이 20,000원으로 소폭 내림세 거래됨. 산지 작황부진으로 상품성이 하락하면서 상품성이 양호한 특품은 보합세 유지. 고구마는 반입량이 소폭 증가하였으며 상품이 15,250원으로 강보합세 거래됨. 고구마는 금년 시세 상승으로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로 저장량이 늘어나 시장내 반입량이 감소하여 지난해 동기 9,500원에 비해 오름세 거래되고 있음.

◈ 잎채소류
가격지수 : 76.59 전일대비 -1.51
동 향 : 배추는 반입량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 가격은 등급별로 엇갈림. 803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1% 증가하였으며 평창 17%, 횡성 14%, 춘천 11%, 정선 10%에서 출하됨. 강원지역이 끝물 출하인데다 남부지방 반입량 증가로 출하지가 분산되어 특정지역 출하집중도가 낮음. 가격은 최고가 2,800원으로 태백에서 출하되었고 상품은 1,950원으로 3.9% 하락하였으나 하품은 1,525원으로 3.4% 상승함. 상품성이 평준화 되어 지역별 가격 차이는 크지 않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63.42 전일대비 -2.11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37.95 전일대비 -15.7
동 향 : 무는 전일 주초장임에도 반입량이 적었는 데다 금일도 평일보다 감소하여 가격이 소폭 오름세였음. 금일 반입량은 498톤으로 전일대비 3% 감소하였으며 홍천 60%, 평창 10%, 안동 7%에서 출하되었음. 다발무는 고창, 영암, 광주에서 11대가 반입되었음. 가격은 마대무 최고가 9,200원 상품 6,850원, 보통 4,95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3.8%, 7.6% 상승함. 다발무는 157만원~266만원까지 거래됨. 마대무는 강원지역이 끝물출하이고 최근 가뭄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상품성이 낮은 물건 출하가 많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8.53 전일대비 -0.76
동 향 : 양파는 고가형성으로 산지 출하가 지연되는 양상을 보여 금주 반입량이 적은 가운데 금일 반입량은 전일대비 4%적은 499톤 반입되었음. 양파 시세는 물량감소로 중, 하품은 위주로 소폭 오름세 거래 되었으며 상품 1kg 가격은 1,040원으로 전일 보합세임. 대파는 전일 시세 하락으로 반입량이 194톤으로 11%감소하였으며 상품이 880원으로 소폭 오름세 거래됨. 대파는 산지 출하 대기량이 많아 지난해 1,460원에 비해 내림세 형성. 풋고추는 약세형성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상품이 20,750원으로 전일에 비해 15%상승하였고 꽈리고추도 전일보다 소폭 늘어난 24톤이나 전일에 이어 반입량이 적어 상품이 13,000원으로 오름세 거래됨. 하지만 지난해 동기 18,900원에 비해 내림세임. 청양고추는 전일 상승세 거래되면서 반입량이 69톤으로 21%증가하였으며 상품이 19,750원으로 16%하락하였음. 청양고추 가격도 지난주이후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지난해 동기 27,600원에 비해 내림세가 크게 나타나고 있음.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74.66 전일대비 0.01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89.19 전일대비 -3.91
버섯은 주초에 반짝 했던 시세가 물량부담으로 내림세 반전됨. 금일 버섯 전체 반입량은 197톤으로 전일대비 3%, 지난주 일평균 반입량 대비 13% 많았음.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생육주기 빨라졌는데다 최근의 오름세로 작업량은 늘렸음. 느타리는 42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9% 증가하였으며 여주, 양평, 구리에서 출하됨. 가격은 2KG상자 기준 상품 7,000원, 보통 4,5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6.7%, 9.5% 하락함. 지역별로는 1주기 출하가 많은 횡성지역 가격이 높게 거래됨. 생표고는 31톤이 반입되어 4.6% 감소하였으며 부여, 공주, 청양에서 출하됨. 가격은 4kg상자 기준 상품 24,000원, 보통 16,00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1.1%, 5.9% 하락함.


2. 수산물

가격지수 : 94.15로 전일대비
-2.52



향 : 수산물은 산지 기상여건이 좋아지면서 생물의 반입량은 지속적으로 꾸준하였고 수입물량도 출하조절로 평소의 물량을 유지하였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린 품목이 많았음. 부류별로는 전 부류가 내림세를 형성하였고, 품목별로는 생선류 중에서는 고등어,삼치,가자미는 상등품을 중심으로 오름세였고, 그 외 품목은 대부분 내림세. 활어류도 주중반에 접어 들었으나 거래부진으로 내림세. 조개류도 전품목이 내림세였고,
연체류는 수입낙지와 쭈꾸미가 오름세였으나 그 외 품목은 내림세에 거래.

◈ 생선류
가격지수 : 76.50으로 전일대비 -1.76



향 : 고등어의 반입량은 13톤으로 전일대비 4톤 감소. 생물은 부산산이 주반입 되었고 조업여건 호조로 반입은 꾸준하였으나 체장이 작은 물량의 증가로 등급간의 가격차이가 컸음. 상품은 오름세, 중하품은 내림세에 거래. 냉동고등어의 반입량은 생물의 반입에 따라 증감이 있으나 자반 가공업자 및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꾸준하여 보합세에 거래.
조기는 4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1톤 증가. 국내산의 반입은 소량으로 가격이 높아 매기는 부진. 중국 수입조기도 보합세였으나 반입은 증가 추세, 부세는 상품성은 좋은 편으로 보합세에 거래. 갈치는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생물은 제주산으로 채낙기 물량이 증가하여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일본 수입 냉장품은 상품성은 좋은 편이나 국내산의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냉동 물량은 수요가 꾸준하여 보합세에 거래. 생태는 일본 수입물량으로 9톤 반입되었고 일반 가정수요 보다는 요식업소 소비가 많았으나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냉태는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매기는 꾸준하나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삼치는 통영, 여수산이 주반입되었고 반입량이 평소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으나 상품성에 따라 가격 진폭이 컸음.

◈ 조개류
가격지수 : 90.11로 전일대비 -12.53



향 : 굴은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반입량 증가로 전일 재고분이 누적되어 내림세였고 등급간 가격차이도 컸음.
바지락은 서산, 태안, 인천산이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겉바지락은 수입산 반입이 다소 증가하였고
상품성도 좋아져 국내산과 가격차이가 크게 없었음. 국내산은
반입이 꾸준하여 가격은 내림세에 거래되었으나 하품은 상품성이 낮아 중품과 가격차이가 컸음. 봉지바지락은 내림세였으나 국내산이 대부분으로 반입량은 계속 증가 추세. 깐바지락은 반입량 증가와 가격 형성이 높아 내림세였고 수요처는 한정되어있으나 소비는 꾸준하였음. 새꼬막의 반입량은 8톤이었고 전일대비 3톤 감소. 보성, 순천산으로 상품성이 좋아 소비가 꾸준하였고 거래도 활발하였음.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등급간 가격의 등락이 었갈림. 홍합의 반입량은 17톤으로 전일대비 3톤 감소, 반입량은 꾸준하였고 씨알이 잘고 상품성도 낮았으나 수요가 많아 거래는 꾸준하여 보합세에 거래. 여수, 마산산이 주출하 되었음. 소라는 군산,서천,보령등 서해안산이 주반입되었음. 씨알이 큰 것이 없이 중간 등급의 반입이 꾸준하였고 요식업소의 물량 확보가 활발하였음. 키조개도 꾸준히 반입되고 있으나 크기 및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상품성이 다소 좋아지고 수요도 증가하나 보합세에 거래. 모시조개가 목포, 여수산이 주반입되었고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음. 포장단위가 크고 선도가 좋았으나 반입량 증감에 따라 일간 가격변동이 다소 심함.

◈ 연체류
가격지수 : 102.17로 전일대비 -1.55



향 :
수입낙지는 10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1톤 감소. 선도 및 상품성은 좋은 편이었고 낙지 크기와 등급별로 고르게 반입되었고 4kg상자 기준 14,000-18,000원선으로 전일에 비해서는 오름세였으나 가격 형성이 낮아 일반 가정 수요도 증가 추세. 생물오징어는 28톤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 기상여건 호조로 반입량이 꾸준하였고 동해안 및 서남해안 산이 주반입 되었음. 선도와 체장이 좋고 커서 선호도가 높았으나 반입량의 지속적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 냉동오징어는 4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1톤 증가. 고정 급식업소의 물량 확보에 따른 소비 증가에 힘입어 가격은 강보합세였음. 주꾸미는 국내산과 수입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낙지 가격 하락으로 대체 수요가 부진하여
재고량이 많아 매기는 부진하였음. 미더덕은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으나 냉동물이 대부분이었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수요처는 한정되어 거래량은 소량씩 꾸준하였고 등급간 등락이 엇갈림. 오만둥이는 국내산은 햇품이 주반입 되었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부진하였으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음. 우렁쉥이는 국내산은 물론 일본수입산은 오염으로 인해서 반입이 거의 없었고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아 소량씩 거래되나 가격 형성이 높아 매기는 극히 부진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