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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00.75 전일대비 -0.62
《 강세 요인 》
○ 열매 채소류와 서류, 버섯류는 주중 재고소진과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 애호박, 쥬키니, 오이는 더위로 산지작업 부진하여 반입량 감소하면서 시세상승
- 고구마, 양송이 버섯은 전일 재고소진과 납품업체 주문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약세 요인 》
○ 잎, 뿌리, 양념, 서양 채소류는 소비부진으로 재고늘고 상품성 저하로 내림세
- 배추, 양배추, 무, 알타리무는 더위로 판매부진, 상품성 저하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대파, 쪽파, 파세리, 겨자잎, 케일은 반입량 늘고, 소매상 주문 감소로 시세하락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6.52 전일대비 15.11
◇ 고구마 - 오름세
- 금일 14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6% 증가.
- 고구마는 여주 44%, 완주 32%, 곡성 24%, 보령 1% 등 반입.
- 밤고구마는 여주산 4,500-25,000원, 완주 7,000-31,000원
- 곡성 6,000-32,500원, 호박고구마는 여주산 3,500-8,000원 거래
- 햇고구마 반입량 감소로 물량 확보 위한 중도매인 구매력 증가
- 금일 상품 평균 26,402원으로 전일대비 28% 시세 상승하면서 오름세 거래
◇ 감자 - 보합세
- 금일 257톤 출하되면서 전일대비 13% 증가.
- 수미종 감자는 평창 23%, 강릉 14%, 홍천 10%, 정선 8%, 당진 7% 등 반입
- 당진 3,000-29,000원, 강릉 2,000-23,000원, 홍천 2,000-28,000원 거래.
- 강원지역 산지 출하작업 활발로 출하량 증가로 중도매인 구매력 저하
- 금일 상품 평균 15,477원으로 전일대비 4% 시세 하락하면서 보합세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0.86 전일대비 -3.51
◇ 배추-내림세
- 화요일 제헌절 공휴일인데다 오전까지 비가 내려 작업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반입량이 오히려


증가함
- 주초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출하를 서둘러 작업량을 늘림
- 정선 40%, 평창 35%, 태백 9%, 단양 5%에서 출하되어 강원지역 준고랭지에서 대부분 출하된


가운데 태백(하장)의 출하비중이 높아짐
-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 5,823원, 보통 4,147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1.6%, 20.7% 하락함
- 전일 재고가 다수 남아 있어 상대적으로 충, 하품의 내림세가 두드러졌음
- 지역별 평균 단가는 정선 5,320원, 평창 3,960, 태백 5,280원으로 상품차이가 심해 지역별 가격


차이가 큼.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80.63 전일대비 6.87
◇ 오이-오름세
- 주초부터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물량부족으로 오름세
- 금일 반입량은 백다다기 227톤, 취청 59톤으로 전일대비 각각 2.4%, 7.1% 감소함
- 백다다기는 춘천 19%, 제천 16%, 연천 10%에서 취청은 화천 46%, 춘천 17%, 여주 13%에서


출하됨
- 전일에 비해 백다다기는 제천지역의 물량이 증가하였으나 춘천이 감소하였고, 취청은 여주는


증가하였으나 화천, 춘천은 감소함
- 가격은 백다다기 100개 상품 21,524원, 보통 17,080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8.7%, 11.4% 상승함
- 충남 천안지역 물량이 평균가격 21,420원으로 최고시세였고 서산, 제천지역의 물량이 상품성이


좋아 평균 단가가 높게 형성됨.
- 취청은 10kg상자 기준 상품 9,347원, 보통 6,729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15%, 20.5% 상승함
- 강원 회성지역에서 상품성 좋은 물량이 출하되어 평균가격 대비 40% 정도 높았고 여주, 천안지역도


비교적 높게 거래됨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51.97 전일대비 -3.29
◇ 무-내림세
- 전일 주춤하였던 반입량이 다시 평일 수준으로 회복됨
- 금일 반입량은 491톤으로 전일대비 47.4% 증가하였으며 평택 17%, 철원 14%, 당진 13%에서


출하됨
- 전일 출하량이 적었던 평택의 물량증가가 두드러졌고 금주들어 철원의 반입량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임
- 가격은 18kg마대 기준 상품 11,837원, 보통 9,201원으로 전일대비 각각 7.6%, 8.1% 하락함
- 반입량이 크게 증가한데다 아침까지 비가 내렸고 저온창고 물량이 일부 반입되면서 상품성도 떨어짐
- 최고가는 14,200원으로 태안에서 출하되었고 평균가격은 9,770원이었음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0.01 전일대비 -5.84
◇ 생고추 - 오름세
- 생고추 전체 반입량은 전일보다 2.4% 감소한 165톤(전자경매기준)가량 반입.
- 품종별로는 청양 45톤, 일반풋고추 41톤, 꽈리 44톤, 홍고추 21톤 반입.
- 청양은 밀양 22%, 예천 42%, 광주 7%, 홍천 2%, 인제 9% 가량이며
- 청양(10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19,310원이며,
-
예천 22,930원, 광주 13,730원, 밀양 12,770, 홍천 21,860원, 인제 24,160원임
- 일반 풋고추는 홍천(22%), 춘천(21%), 인제(13%), 공주(9%), 횡성(5%) 등에서 출하되며
- 일반 풋고추(10kg 기준) 전체 평균가는 21,820원이며,
-
홍천 23,780원, 공주 14,790원, 춘천 24,430원, 인제 27,540원, 횡성 18,480원 가량임.
- 꽈리고추는 충남 당진(60%), 예산(25%) 등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 꽈리(4kg 기준) 전체 평균 가격은 7,130원이며, 예산 7,300원, 당진 6,690원을 형성함.

◇ 양파 - 약보합세
- 금일 61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6% 감소.
- 무안 60%, 해남 11%, 함평 8%, 김천 5%, 함양 3% 등 차지함
- 무안산 kg당 120-508원, 해남 125-308원, 함평 192-350원 거래.
- 전라지역 86%, 경상지역 13%로 남부지방 출하비중 99% 차지함.
- 전일 약세 거래로 물량 줄었으나 재고 많아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307원으로 전일대비 3% 시세 하락하면서 약보합세 거래
◇ 대파 - 내림세
- 금일 215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9% 증가.
- 경기 구리 14%, 고양 11%, 남양주 10%, 포천 8%, 여주 7% 등 반입
- 구리 610-900원, 고양 300-870원, 남양주 530-750원, 포천 600-880원
- 제헌절 공휴일 작업 늘면서 경기지역 출하량 증가. 주중 납품업체 주문 감소
- 금일 상품 평균 811원으로 전일대비 25% 시세 하락하면서 내림세 거래
◇ 쪽파 - 내림세
- 금일 17톤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46% 감소.
- 쪽파는 포천 42%, 남양주 16%, 고양 5%, 여주 5% 등 차지함
- 전일 물량 증가와 판매부진으로 재고 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 약화
- 금일 상품 평균 1,850원으로 전일대비 26% 시세 하락
- 깐쪽파는 당진, 아산, 서천 등에서 출하됨
- 무더위로 상품성 떨어지고 지방 소매상 주문 감소로 판매부진
- 금일 상품 평균 24,750원으로 전일대비 5% 시세 하락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02.21 전일대비 -6.48

◇ 피망 - 내림세, 파프리카 - 오름세
- 금일 피망 반입량은 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일보다 27.8% 감소한 34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청피망 28톤, 홍피망 6톤이며,
- 출하지역은 강원 홍천(19%), 춘천(12%), 평창(8%), 횡성(6%), 전남 광주(6%) 등임
- 청피망 전체 평균가는 8,900원이며, 홍천 8,880원, 춘천 9,210원, 광주 5,740원에 거래됨
- 파프리카는 전일보다 55.9% 감소한 13톤가량 반입됨.
- 품종별로는 빨강 5톤, 노랑 7톤 주황 1톤 가량이며
- 출하 지역은 화성(27%), 창원(25%), 함양(14%), 진주(11%), 김제(4%) 등임
- 파프리카 전체 평균가는 7,420원이며, 화성 8,940원, 창원 9,940원, 함양 10,410원, 김제 5,160원임
- 색깔별 평균 가격은 빨강 6,660원, 노랑 7,340원, 주황 9,260원임
◇ 양상추, 브로코리 - 내림세
- 금일 양상추(법인 반입량 기준)는 전일보다 15% 감소한 56톤가량 반입됨
- 강원 춘천 29%, 평창 28%, 횡성 25%, 여주 5%, 중국 7%의 분포를 보임
- 양상추 전체 평균은 9,810원이며,횡성 9,950원,춘천 7,420원,평창 11,330원,중국산 12,920원에 거래됨
- 브로코리 주 출하지역(전자경매기준)은 강원 횡성(70%), 충북 제천(8%),
-
평창(7%), 양구(6%), 중국(12%) 등이며
- 전자경매 기준 전체 평균가는 13,040원이며, 횡성 13,520원, 제천 12,630원, 중국 11,400원에 거래됨

◈ 버섯류
가격지수 : 78.11 전일대비 3.34
◇ 버섯류 - 약보합세
- 반입량 171톤으로 전일대비 3톤 증가
- 잦은 우천으로 인한 소비수요 감소
- 전일 휴일로 중도매인 납품량이 감소하면서 재고누적 증가
◇ 느타리 - 약보합세
- 전일대비 11% 감소한 30톤 반입
- 강원도와 충청도 지역은 생산량 감소로 인해 격일 출하를 하고 있음
- 경기지역 참느타리버섯 및 꽃느타리버섯의 작업이 늘어난 추세임
- 경기 양평 13.8%, 여주 11.9%, 광주 9.1%, 충남 천안 7.7%, 구리에서 7.3% 반입
- 비교적 원만한 소비가 이뤄지고 있으나, 일부 학교의 방학으로 인해 급식업체의 구매가 주춤함
- 상품 2kg 평균 6,687원으로 전일대비 1% 상승

2. 수산물
가격지수 : 96.67 전일대비 +0.66
《 강세 요인 》
○ 연휴로 소비가 활발했던 연체부류 지수 상승세 주도함
- 물오징어, 수입낙지는 반입물량 감소하여 강세에 거래
- 홍합, 굴 출하량 감소하고 재고량 줄어들어 상승세
《 약세 요인 》
○ 기상여건 회복으로 반입물량 증가한 숭어류, 상품성 저조한 고등어 내림세

◈ 생선류
가격지수 : 77.91 전일대비 -5.00
《 강세 요인 》
○ 갈치, 청어, 냉동삼치 오름세
- 갈치는 제주산이은 전일과 비슷한 수준의 반입량을 보였으나 일본산 출하량이 급감하면서 총 반입량은 5톤 감소. 제주산 상품성 양호와 공급량 부족으로 오름세 형성함
- 청어는 포항산이 소량 출하되었으며 체장이 커 강세에 거래
- 15kg 상자 냉동삼치는 마산산이 반입되었으며 생물출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상품성이 우수하여 오름세에 거래
《 약세 요인 》
○ 고등어, 생태, 삼치, 병어, 대구, 숭어류 하락세
- 고등어는 제주 서남해역 부근 어군밀도 증가로 대형선망 조업이 활기를 띠면서 생물 반입량이 크게 늘어났으며 일본산 반입량이 줄어들면서 전체 반입량 감소함. 부산산 생물가격은 중소형어 위주로 거래로 내림세에 거래됨
- 생태는 일본산 반입량이 3톤 감소하였으나 장마전선 세력 약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수요가 줄어 하락세
- 삼치는 여수, 삼천포산 반입량이 늘어났고 전일 가격상승에 따른 재고 증가와 고등어 반입량 증가로 주문량 감소하여 내림세
- 병어는 목포, 삼천포산 위주로 반입되었으며 연휴 소비량이 기대만큼 늘어나지 않아 시장내 재고가 증가하여 내림세
- 숭어류는 서해안 기상여건 회복으로 서산, 군산, 여수 출하량이 늘어 내림세

◈ 조개류 104.65
전일대비
+4.34
《 강세 요인 》
○ 굴, 홍합, 소라 강세
- 굴은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통영(충무)산으로 반입은 소량씩 꾸준하였고 고정 수요처인 요식업소의 꾸준한 소비로 강세
- 홍합은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마산, 여수산으로 요식업소의 수요량 증가에 힘입어 다듬이 물량을 중심으로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일반 물량의 대체소비도 증가하여 오름세
- 겉소라는 서산, 서천산으로 포장이 10kg은 그물망, 7kg은 스치로폼 상자로 반입되고 있으나 망 반입품이 씨알이 굵고 선도도 좋아 높은 가격을 형성. 전반적으로 등급간 가격차이가 크고 종류도 다양, 주소비처는 조개구이 및 해물탕 등 전문 요식업소였고 가격은 오름세
《 약세 요인 》
○ 바지락, 새꼬막, 가무락, 동죽 등 약세
- 바지락은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겉망바지락은 태안(안면도),서산, 군산산으로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고 선도가 좋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작았으나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음. 반입비중이 많은 봉지바지락은 전일 미판매분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되었고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으며 주수요처는 칼국수집 등 전문 요식업소였음
- 새꼬막은 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산지 출하량 조절로 반입은 꾸준하나 각급학교의 방학으로 인한 수요감소, 기온상승에 따른 요식업체의 구매량 감소 등으로 내림세
- 가무락(모시조개)은 서산,목포,인천산으로 소량 반입되어 흑모시외에는 낮은 가격을 형성. 가격 형성이 높아 전문 요식업체 외에 일반수요는 한산하여 내림세
- 동죽은 서산, 인천산으로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였고 상품성이 낮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큰 편이었음

◈ 연체류 126.20 전일대비
+10.43
《 강세 요인 》
○ 생물은 어획량 감소, 수입산은 반입량 감소로 전 품목이 오름세

- 생물오징어는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0톤 감소. 동해안산은 속초와 거진산이 소량 반입되었으나 씨알이 작고 선도가 낮은 편임에도 오름세. 체낙기 물량 중 체장이 큰 것은 목포산으로 반입 감소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고 선호도도 높아 오름폭이 컸음
- 수입낙지는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일본산은 소량 반입되었으나 낙지가 커 수요는 감소 추세였고 중국산과 같은 가격대에 거래되었음. 중국산은 선도가 좋고 씨알도 골고루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오름세에 거래
- 산낙지는 고흥산 반입으로 오름세였으나 주소비처는 전문 요식업소였음
- 미더덕은 냉동물이 주반입되었고 수요 증가로 오름세
- 문어는 포항, 속초산 중,소문어 위주로 반입되었으나 어획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오름세
- 주꾸미는 중국산 냉동 물량이 주거래 되었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거래로 강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