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20(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10.20(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10-20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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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87.27 전일대비 -3.05
동 향 : 농산물은 소비 부진으로 인한 주중 재고 누적으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였음. 가을 가뭄에도 불구하고 농산물이 시장 적정 반입량 수준 이상으로 반입되고 있고, 소비 부진으로 판매가 부진해 시장 재고가 누적되면서 시세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음. 서류, 뿌리채소류, 양념채소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부류가 평년 수준의 80~90%수준에서 가격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약세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뒷받침 되지 못해 재고가 누적되면서 하락폭이 심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6.86 전일대비 -4.58
동 향 : 감자는 반입량이 17감소하였으나 전일 많은 물량이 반입되면서 재고누적으로 매기가 부진하여 소폭 오름세 그침. 금일 상품 한 상자 가격은 21,500원으로 1%상승하였음. 출하지역은 평창, 횡성, 인제, 동해임. 감자는 작황부진으로 출하대기량이 적어 평년에 비해 오름세 거래되고 있음. 고구마는 전일에 이어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주초 많은 물량이 반입되어 약보합세 거래됨. 지역별 출하비율은 여주 64%, 태백 13%, 인제 12%, 동해 10%임.

◈ 잎채소류
가격지수 : 62.52 전일대비 -6.56
동 향 :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55.62 전일대비 -2.75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26.93 전일대비 -11.46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3.04 전일대비 -1.48
동 향 : 양파는 551톤으로 전일에 비해 20%증가하였으나 상품이 1,041원으로 강보합세 거래됨. 금주 들어 출하량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소비침체로 지난주에 비해 약보합세 거래됨. 금일 지역별 최고 경락가는 무안 6.6kg망 8,300원, 해남 6kg망 6,800원, 함평 11-12kg 12,850원임. 대파는 204톤으로 반입량이 소폭 증가하였으며 상품이 850원으로 6%상승하였음. 출하지역별 최고경락가는 연천 870원, 구리 830원, 평창 800원, 이천 850원, 포천 900원, 강릉 950원임. 풋고추는 48톤으로 전일과 비슷한 양이 반입되었으나 상품이 13,250원으로 전일대비 12%하락하였음. 꽈리고추는 27톤으로 전일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연이틀간 물량이 증가하여 하락세가 크게 나타남. 밀양지역별 물량이 21%증가하였으며 상품성이 우수해 고가 거래됨. 청양고추는 광주지역21% 나주지역 9%로 출하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강원도지역 출하량이 계속 유지되면서 내림세 거래되고 있음.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59.56 전일대비 -3.29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82.85 전일대비 -2


2. 수산물
가격지수 : 97.79 전일대비 +2.16
동 향 : 수산물은 시세가 부진한 패류 및 건어류, 연체류가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였으나 주말 대비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름세를 보임. 생선류는 갈치, 냉태가 소비량 증가 기대로 오름세를, 조개류는 재고량이 누적된 바지락, 굴이 하락세를 나타냄. 연체류는 물오징어가 반입량 감소로 상승세에 거래.

◈ 생선류
가격지수 : 77.79전일대비 +0.67
동 향 : 생물고등어는 지속적인 가격하락으로 출하량이 줄어들었으나 판매 부진으로 재고가 증가하면서 하락세에 거래. 냉동고등어는 반입량이 미미하나 가공업체 수요 부진으로 약보합세. 갈치는 제주10미 반입이 늘어났으나 전일 시세 부진에 따른 물량 분산 원활과 주말 가정용 수요 증가 기대로 강보합세를 나타냄. 일본산 냉장갈치는 국내산 가격 부진 지속에 따른 선호도가 떨어졌고 금일 물량이 망갈치로 선도가 부진하여 약보합세. 최근 가격 부진을 보였던 조기수입은 반입량이 전일대비 크게 줄어들면서 오름세를 보였고, 냉동명태는 추석이후 매기가 약간 부진하였으나 가을철이 다가오면서 소비수요가 꾸준히 증가하여 상승세를 보임. 삼치는 여수, 부산, 포항산 반입량이 전일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으나 주말 소비수요 기대로 중, 대형품 위주로 오름세를 형성하였음. 다만, 하품은 늘어난 물량과 상품성 가치 하락으로 매수세가 부진하여 약보합세. 활어류는 반입량이 감소하였고 요식업체 수요 증가로 감숭어, 양식 넙치가 오름세를 보임. 반면에, 전어는 서천, 서산, 여수에서 양식 물량 출하가 꾸준하였고 체장이 작아 약세.

◈ 조개류
가격지수 : 94.41로 전일대비 -5.09
굴은 전일 가격 부진으로 주말을 앞두고도 통영, 고흥 출하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수요 증가 기대로 강보합세. 겉 바지락은 안면도, 서산, 삼천포산 전일과 비슷하게 반입되었으나 씨알이 작아 약보합세를 보였고 특히 서산산은 상품성 가치 하락으로 최저가를 형성하였음. 새꼬막은 여수산 반입량이 다소 감소하였고 요식업체 주문량 증가로 강보합세. 홍합은 반입물량이 2톤 가량 감소하였으나 주중 반입량이 많아 가격은 소폭의 오름세에 그침. 국내산 겉소라는 장항산이 반입되었으나 선도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임.

◈ 연체류
가격지수 : 112.51로 전일대비 +11.5
수입낙지는 주중 가격 부진으로 반입량이 크게 줄어들었으나 주말을 맞아 요식업체 매수세가 유입되어 오름세에 거래. 물오징어는 동해안 산지 소비량 증가로 반입량이 전일에 비해 감소였고 전반적으로 체장도 커 강보합세를 나타냄. 쭈꾸미는 국내 장항산 물량이 매우 미미하게 거래되었으나 중국산에 비해 상품성이 높지 않아 5kg 18,000원에 낙찰되었고, 중국산은 반입량 감소에도 선도 부진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냄.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반입량이 증가여 약보합세, 자연산 멍게는 최근 시세 상승 지속으로 요식업체 매수가 줄어들어 하락세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