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9(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
2006.11.29(수)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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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2.44 전일대비 -0.38
동 향 : 비가 그치면서 산지 작업재개로 반입량은 증가하였으나 주중 소비 부진으로 지수 소폭 하락하였음. 주중으로 김장 수요가 주춤하면서 알타리, 다발무 등 뿌리채소류와 작업량이 증가한 대파와 쪽파 등 양념채소류가 내림세 거래되면서 지수하락 주도하였음. 반면 작황이 부진한데다 우천으로 반입량이 크게 적었던 감자와 고구마 등 서류와 시세하락으로 산지 작업량 감소가 예상된 미나리, 소비량이 증가한 시금치 등 잎채소류가 오름세 거래됨. 그외 상승폭이 큰 품목은 쥬키니 호박, 달래, 냉이, 양송이 등 이며, 하락폭이 큰 품목은 신선초, 비타민, 청피망 등 서양채소류와 열무, 적포기, 풋고추 등 임.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20.59 전일대비 5.01
동 향 :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7.35 전일대비 5.11
동 향 :배추는 비가 그치면서 작업여건이 호전되어 반입량이 평일 수준으로 회복됨. 금일 반입량은 1,196톤으로 비 오기 이전인 주초보다는 적었으나 전일대비 75% 증가함. 출하지역은 해남 21%, 고창 16%, 영암 8%, 무안 7% 순으로 대부분 남부지방 물량이었음. 가격은 10kg그물망 기준 상품은 3,550원 1.4%상승하였으나 보통은 2,350원으로 3.9% 하락함. 물량증가에도 전일 재고가 소진되어 가격은 보합권에 머물렀음. 그러나 비 맞은 뒤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된 물량이 많아 짓무르거나 진딧물이 발생한 물량이 많아 상품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 따라서 저가품 물량비중이 높아 하품의 약세가 두드러졌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0.53 전일대비 1.74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91 전일대비 -6.49
동 향 :무는 산지 기상여건이 회복되면서 출하작업이 활발해 반입량이 증가하였음. 603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64% 증가하였으며 외대무와 다발무 출하비중이 12%, 88% 정도로 상대적으로 다발무 출하량이 많이 증가함. 지역별로는 다발무는 부안 28%, 고창 28%, 당진 20% 등지에서 외대무는 고창 41%, 영암 35%, 나주 13%에서 출하됨. 가격은 다발무 5톤 트럭 상품 1,560천원, 보통 1,180천원으로 전일대비 14.8%, 27.2% 하락하였고 외대무는 18kg마대 기준 상품 3,750원, 보통 3,200원으로 1.4%, 18.4% 상승함. 다발무는 반입량이 증가한 데다 비 온 뒤 작업으로 물기가 묻거나 흙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상품성이 많이 떨어졌으나 수요가 부진하여 내림세였으나 외대무는 전일에 이어 반입량이 적어 희소성으로 오름세.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7.81 전일대비 -6.58
동 향 :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99.36 전일대비 -4.92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89.81 전일대비 1.91
2. 수산물
가격지수 : 98.49로 전일대비 -0.23
동 향 : 전국적인 비와 풍랑주의보 발효로 전일에 이어 생물 반입이 원활치 않았고 냉동, 냉장, 수입물량의 반입이 늘어 전체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17% 증가하였고 가격지수는 약보합세. 부류별로 등락폭이 컸던 품목은 생선류는 꽁치(냉),대구,고등어와 활어중에서 전어,자연산농어, 양식넙치가 오름세에 명태,삼치.갈치(냉장)와 활어의 감숭어,양식농어와 우럭, 돔은 내림세였음. 조개류는 가무락, 홍합,동죽살이 오름세에 새꼬막(대), 봉지바지락, 홍합은 내림세였고, 연체류는 낙지와 생물오징어가 오름세에 주꾸미는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 생선류
가격지수 : 84.25로 전일대비 -0.54
동 향 : 고등어의 반입량은 23톤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 산지 기상여건이 좋지않아 반입량은 평소에 비해 줄었고 선도와 체장이 큰 대고등어의 반입으로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으나 매기는 활발하였음. 냉동고등어는 생물 반입에 따라 가격 변동은 다소 있으나 주소비처인 고정 급식업체와 자반가공업자의 꾸준한 수요로 보합세에 거래. 조기는 10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2톤 증가. 국내산 반입은 없었고 중국 수입조기의 반입은 늘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였고 부세도 내림세에 거래. 갈치는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제주와 목포산이 주반입되나 풍랑주의보 발효로 선도와 체장이 큰 상등품의 반입은 없었고 중품의 반입이 늘어 보합세에 거래되었고, 일본 수입산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였음, 일반 갈치와 냉동 갈치 물량도 수요는 증가하나 보합세에 거래. 생태는 2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증가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는 증가하나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 냉태는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매기는 꾸준하나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대구는 남서해안 및 동해에서도 반입되나 체장과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고 산지 기상악화로 반입이 줄어 오름세였고 거래는 활발하였음.
◈ 조개류
가격지수 : 106.80로 전일대비 -0.72
동 향 : 굴은 1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감소.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반입물량은 전일에 이어 감소하였고 전일 재고량 누적으로 내림세에 거래. 바지락은 북한, 중국 수입산으로 1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망겉바지락은 국내산은 1건이었고 17kg망당 상하 구분없이 40.000원에 거래, 수입산은 중국과 북한산이었고 20kg마대로 출하되나 상품성은 낮았고 내용 중량이 많아 대량 수요처의 소비가 증가하였으나 전일대비 내림세에 거래. 봉지바지락은 수입산과 국내산이 동시 반입되나 수입산의 비중이 많았고 깐바지락과 동시에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 새꼬막의 반입량은 16톤으로 전일과 같음. 보성,순천,여수산으로 선도도 좋고 씨알이 굵은 것의 반입이 늘어 거래량도 꾸준하여 소포장은 오름세,대포장은 내림세에 거래. 홍합은 27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여수, 마산으로 반입량은 꾸준하였고 요식업소 등 대량수요처의 거래가 꾸준하였으나 재고량 누적으로 내림세에 거래. 소라는 국내산이 반입되었고 소량 출하로 상등품만 오름세에 거래.
◈ 연체류
가격지수 : 118.42로 전일대비 +0.35
동 향 : 수입낙지는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상품성과 선도가 좋아 거래도 꾸준하였고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나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많았음. 생물오징어는 27톤으로 전일대비 11톤 감소. 동해와 서해안의 비와 풍랑주의보 발효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중상품 이상은 오름세에 체장이 작은 하품은 내림세에 거래. 냉동오징어는 5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고정 급식업소의 납품 수요가 꾸준하며 일반 거래는 한산하였고 가격은 보합세였음. 주꾸미는 2톤 반입되어 국내산은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 중국 수입산도 반입량 증가와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미더덕은 마산,여수산으로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으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였음, 오만둥이는 생물이 주반입 되었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부진하였으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고 내림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