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9(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12.29(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12-29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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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112.66 전일대비 2.08
동 향 : 농산물은 강추위로 산지 작업량이 감소하였고, 연휴를 대비한 매수세가 가세되면서 오름세 거래된 품목이 많았음, 부류별로는 최근 물량 감소와 외부 유통업체의 구매량 증가로 큰폭의 오름세를 보인 피망류가 지수 상승을 견인한 서양채소류의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오이, 호박의 열매채소류도 물량 부족으로 오름세 거래되었음, 품목별로는 미나리와 붉은 고추가 수요증가로 큰폭의 오름세를 보인 반면, 최근 반입량이 많았던 대파와 생표고는 연휴 소비 물량이 확보되면서 매기 부진으로 내림세 거래.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50.97 전일대비 3.97
동 향 :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8.99 전일대비 -1.29
동 향 :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6.72 전일대비 12.44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80.25 전일대비 -0.02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1.76 전일대비 1.87
동 향 :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64.06 전일대비 18.08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83.82 전일대비 -1.37


향 : 버섯류는 주말대비 수요 증가로 반입량 증가가 예상되었으나 전일과 비슷한 물량 반입. 이번주 들어 연말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재고누적으로 약보합세에 거래됨. 느타리는 43톤이 반입되어 전일보다 소폭 감소하였으며 주말 유통업체의 주문량 증가로 특상품 중심 오름세를 보였으며 급식 수요가 많은 하품은 보합세에 거래됨. 양송이는 12톤이 반입되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며 연말 요식업소 수요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됨. 생표고는 최근 물량이 증가하면서 26톤이 반입되었으며 중상품 중심 약세장 형성. 팽이는 주말 유통업체와 식자재업체의 수요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됨.

2. 수산물
가격지수 : 95.59 전일대비 -0.68
동 향 : 수산물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산지 출하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가격이 낮은 수입 물량이 늘어나면서 약보합세에 거래. 새꼬막, 삼치가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를 보였으나 대구, 낙지수입, 생태는 재고 누적과 수입물량 상품성 부진으로 약세를 형성함.

◈ 생선류
가격지수 : 82.30전일대비 -0.80
동 향 : 생물고등어는 어획량 감소로 반입량이 줄어들었으나 대형어 선도 부진 및 일본산 반입량 증가로 하락세를 나타냄. 갈치는 제주지역 기상여건 악화로 산지 출하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작고 일본산 채낚기 물량이 늘어나 약보합세. 다만, 중소형어는 반입량 감소 영향으로 상승세에 거래. 일본산 채낚기는 반입량이 늘어났으나 국내산 출하량 감소로 보합세를 유지하였고, 체장이 큰 망 갈치는 대형어 부족으로 상승세를 나타냄. 생태는 최근 늘어난 물량과 전일 시세 상승으로 재고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보였고, 중국산 부세는 반입량 감소와 체장이 커 오름세를 보임. 삼치는 부산, 삼천포산 반입량이 줄어들었고 금주내내 반입량 부족으로 오름세를 형성함. 대구는 서해안 대설로 조업 여건이 악화되어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주로 중국산 물량이 대부분 거래됨. 국내산 고급대구는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작고 가격대비 상품성이 양호한 중국산 물량 증가로 약보합세. 아귀는 제주도산 반입 증가와 신정연휴에 따른 요식업체 주문량이 꾸준하여 오름세를 나타냄. 활어류는 산지 소비지 시장 수요 증가로 출하량이 다소 감소하였고 전체적으로 소형어 비중이 높아 양식 농어, 우럭, 감숭어가 약보합세를 나타냄.


◈ 조개류
가격지수 : 95.44로 전일대비 -1.85



향 : 굴은 19톤 반입되어 전일과 같았고. 깐굴은 반입량이 꾸준하나 매기부진에 따른 재고량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 각굴(half shell)도 통영산으로 매기부진에 따른 재고량이 증가로 내림세. 바지락은 북한, 중국 수입산으로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망겉바지락은 수입산만 거래되었고
매기부진과 상품성하락으로 약보합세였고, 봉지바지락도 국내산이 없이 수입산이 주거래되었으나 재고량 증가로 소폭의 내림세, 깐바지락은 산지 작업부진으로 반입이 줄어 오름세에 거래. 새꼬막의 반입량은 24톤으로 전일대비 3톤 감소, 순천,보성,여수산으로 선도와 상품성이 양호한 물량의 반입이 꾸준하였고 수요도 증가하여 강보합세에 거래. 소라는 서천산이 주반입되었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어 보합세였으나 주소비처는 조개구이집 등 전문요식업체였음. 모시조개(가무락)는 목포산과 수입산으로 선호도가 높은 국내산은 높은 가격에도 거래는 꾸준하나 수입산은 선도와 상품성 하락으로 재고량이 증가하였고 고정 수요처의 소비 외에 일반거래는 한산.

◈ 연체류
가격지수 : 96.46으로 전일대비 -1.01



향 :
수입낙지는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반입량 감소와 수요증가로 거래는 활발하였고 등급간 가격차이는 있었으나 오름세. 생물오징어는 16톤으로 전일대비 2톤 감소. 서남해안의 폭설과 전국적인 한파로 조업이 부진하였고 요식업체의 물량확보로 오름세에 거래. 냉동오징어는 11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하였고 생물오징어의 가격 상승에 따른 대체수요 기대로 반입량은 증가하였으나 고정수요처인 급식업체 수요 외에 일반 수요는 한산하였고 가격은 보합세였음. 주꾸미는 1톤 반입되었고 서천산이 주반입된 국내산은 상품성이 좋고 선호도도 높아 오름세였고
중국 수입산은 반입량 감소와 상품성 하락에도 국내산의 대체소비가 증가하여 소폭의 내림세에 거래. 미더덕은 마산,여수산으로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으나 상품성이 좋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었고 매기부진으로 내림세, 오만둥이는 생물이 주반입 되었고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는 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