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6. 15(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6. 15(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06-15 03:43









1. 농산물

가격지수 : 114.81 전일대비 9.12
동 향 :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금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 출하작업이 부진하여 반입량이 감소함. 반면 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기상예보로 물량 감소를 우려 요식업소 등에서 주문량을 늘림에 따라 대부분의 품목이 오름세. 특히 대중수요품인 무, 배추가 큰 폭으로 가격이 상승하여 잎채소류와 뿌리채소류이 강세가 두드러졌고, 서양채소류도 양상추와 피망의 강세로 오름폭이 큼. 반면 양념채소류는 깐마늘이 햇품 출하로 반입량이 증가한데다 소비도 둔화되어 내림세로 반전되어 상승폭이 다른 부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53.15 전일대비 16.94
동 향 : 감자는 산지 우천으로 작업량이 적어 금일 반입량은 전일보다 크게 감소한 519톤이나 전일 900톤 이상 많은 양이 반입되면서 재고량이 많아 약보합세 거래됨. 제주지역 대지종은 34톤 반입되었으며 상자에 12,000-2,000원 거래됨.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18.71 전일대비 19.14
동 향 : 상추 금일 반입량은 59톤으로 전일보다 19%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우천으로 산지 작업 부진으로 반입량이 큰폭으로 감소하였음. 시세 하락으로 전주 후반부터 시장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5일 가량 시장 적정물량 이하로 반입이 이루어지면서, 소비 위축으로 판매가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시세는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음.현재 출하되는 대부분의 물량이 노지상추로 우천으로 인해 생육이 부진하고 우천후 고온이 지속되면 생육부진이 가속화되면서 수확량 감소폭은 확대될것으로 예상됨. 금일 반입량이 평소 시장 반입량의 60%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주중 거래로 인해 예상보다 시세 오름폭은 적게 형성되었으나, 현재 시장 재고량이 거의 소진된 상태에서 주중반이후 외부 시장 및 중소형 유통업체의 주문이 증가할경우 오름폭은 확대될 가능성이 많아 보임. 금일 반입된 상추의 품종별 반입량은 청상추가 9톤으로 전일대비 20%가량 증가하여 반입되었으나 적포기는 42톤으로 전일대비 25%가량 감소하였고, 적상추는 3톤으로 전일대비 41%가량 감소하여 반입되었음.

열무 반입량은 62톤으로 전일 반입량 보다 10%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우천으로 인한 산지 작업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였으나 1.5kg 단 열무는 우천으로 인한 매기 부진으로 보합세 거래된 반면 4kg 상자 열무는 전일 하락세 거래로 소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시장 재고가 소진되었고, 금일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음. 1.5kg 단 열무 금일 반입량은 53톤반입되었고, 4kg 상자 열무는 9톤 이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07.43 전일대비 11.82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99.93 전일대비 28.49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15.27 전일대비 12.01
동 향 : 양파는 산지 비로 인해 반입량이 크게 감소한 362톤이며 상품이 472원으로 전일에 비해 8%상승하였음. 금일 출하지역은 무안 56%, 산청 17%, 해남 16%, 함양 4%, 창녕 4%임..대파는 하우스 출하로 우천에도 반입량은 소폭 감소한 191톤 반입되었으며 특상품은 보합세, 중품이하는 강보합세 거래됨. 금일 거래가는 상품 한단에 930원으로 전일과 동일함. 마늘은 금주중 난지마늘이 종료되고 다음주부터 한지마늘이 출하될 것으로 보이며 지난해에 비해 소비량이 감소하여 약보합세가 예상됨.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104.95 전일대비 20.04
동 향 : 피망류는 42톤으로 전일대비 8%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전일 반입량이 평소에 비해 적었고, 금일 반입량마저 우천으로 인한 산지 작업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물량 감소로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음. 품종별 반입량은 청피망이 26톤, 홍피망이 4톤, 파프리카가 13톤가량 반입되었음. 양상추는 29톤이 반입되면서 전일대비 39%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면서 오름세를 보였으나 소비부진으로 시세 오름폭은 제한적이었음. 기타 서양채소류도 우천으로 인해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대부분 오름세 거래되었으나 셀러리는 내림세 거래되었음.


◈ 버섯류
가격지수 : 80.02 전일대비 5.36

향 : 금일 버섯류는 157톤이 반입되어 전일대비 93%수준으로 감소하면서 매기가 활발해 지수 오름세 형성. 느타리는 37톤이 반입되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며 급식 수요 증가로 중하품 중심 오름세 형성. 그러나 주중 유통업체 매기가 활기를 띄지 못하면서 특상품은 하락세 형성. 양송이는 9톤으로 물량이 감소하면서 오름세에 거래됨. 지난주 강보합세의 흐름을 보이다 산지 출하량 증가로 소폭 내림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물동량 조절로 상승세 형성. 생표고는 9톤으로 물량이 감소하면서 오름세 형성. 4kg 상품이 35,500원에 거래되어 전일대비 5,000원 상승함. 팽이는 53톤이 반입되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며 이번주 들어 50톤대 물량 반입으로 지속적인 하락세 형성. 100g 상품이 125원에 거래됨.



2. 수산물

가격지수 : 102.69로 전일대비 +0.46
동 향 : 수산물은 전국적으로 내린 비로 산지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전일과 비슷한 수준인 254톤의 물량이 반입되었으나 생물의 반입량은 감소하여 냉동 및 수입품의 반입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였고 전체 가격지수는 보합세였음. 부류별 등락 품목은 생선류 중 오름폭이 큰 품목은 고등어(냉동 및 생물),갈치.임연수어,삼치,부세와 활어류중 숭어류,자연산 농어였고, 내림폭이 컸던 품목은 아귀, 병어, 가자미와 활어류의 자연산 돔,넙치,우럭과 양식 농어, 돔,우럭이었음, 조개류에서는 오름폭이 큰 품목은 봉지바지락이었고, 내림폭이 큰 품목은 홍합과 굴이였음. 연체류는 오른 품목이 생물오징어와 냉장 수입낙지였고, 내린품목은 냉동오징어, 수입쭈꾸미였음.

◈ 생선류
가격지수 : 85.32로 전일대비 +2.43
동 향 : 고등어는 3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9톤 증가. 생물은 부산산이 반입되었으나 반입량이 감소하였고 체장 및 선도에 따라 가격의 등락이 있었으나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냉동 고등어는 대부분이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으나 고정 수요처의 꾸준한 소비로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조기는 6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국내산은 반입량이 많지 않아 보합세였고, 수입산은 거래가 늘면서 소폭의 오름세에 거래되었고, 부세는 등급간 가격 차이는 적으나 오름세였음. 갈치는 21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10톤 증가. 국내산 제주 갈치는 반입량이 적어 높은 가격에도 거래가 꾸준하여 오름세, 일본산 냉장 수입품은 반입량 증가에도 매기는 꾸준하여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생태는 일본 수입산으로 반입량은 전일대비 1톤 증가하였고 선도에 따른 가격차이가 있었으나 내림세에 거래, 냉태는 매기는 꾸준하나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 조개류
가격지수 : 105.13로 전일대비 -5.28
동 향 : 굴의 반입량은1톤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 중굴은 비로 인한 매기 부진으로 수요량이 감소하여 내림세 거래되었고. 잔굴도 반입량은 많지 않았으나 매기부진으로 정상거래는 되지 않았음. 바지락은 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1톤 감소, 겉바지락은 국내산이 출하되지 않았고 수입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전일 대비 소폭 오름세에 거래되었음. 봉지바지락은 대부분 수입산을 포장하여 상품성이 좋지 않았고, 깐바지락은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에 거래됨. 새꼬막은 일일 반입량이 7톤으로 전일대비 3톤 감소하였고 가격은 상품은 보합세에, 중품은 내림세에 거래 되었으나 등위 간 가격차가 적었고 수요는 꾸준하였음. 홍합의 반입량은 6톤으로 전일 대비2톤 감소. 소포장은 소량 반입되나 상품성이 낮아 보합세에 거래되었고, 다듬은 홍합과 대형 포장은 거래는 꾸준하나 기온 상승으로 인한 매기는 부진하나 반입량 감소에도 가격은 내림세였음. 소라는 서해안산과 수입산이 출하 되었고 상품성은 좋은 편이나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거래량도 증가하여 오름세에 거래. 키조개는 서해안산이 주반입 되었으나 전반적인 매기부진하였고 씨알이 작은 것의 출하가 많아 거래 가격은 보합세였음.

◈ 연체류
가격지수 : 109.49로 전일대비 +2.81
동 향 : 수입낙지의 반입량은 3톤으로 전일대비 5톤 감소.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는 좁혀졌으나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가 증가추세이고 소폭의 오름세에 거래. 생물오징어는 반입량은 9톤으로 전일대비 6톤 감소하였으나 반입량 감소로 수요가 증가하여 오름세에 거래되었으며, 냉동오징어는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상품성이 좋아 고정 급식업체 등의 수요처의 거래가 꾸준하나 가격 변동은 크게 없었으나 연안산은 그동안의 가격이 높아 내림세였음. 주꾸미는 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국내산의 반입은 없었고 수입산이 주거래되었으며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가 많았으나 등급간 가격차가 컸고 오름세에 거래. 미더덕은 산지 출하조절로 반입량은 소량이나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가 많아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오만둥이는 전량 냉동물로 반입량이 적어 중국 수입 물량이 대체되나 거래 가격은 국내산과 가격차이가 없고 내림세에 거래. 우렁쉥이는 소량 반입되나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았으나 반입량 감소와 상품성이 다소 낮아 전일대비 보합세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