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8.25(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8.25(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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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06-08-25 03:33





















※ 우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가격동향 및 표준가격은 자유로이 인용 · 전재 할 수 있으나, 출처는 반드시 명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농산물

가격지수 : 117.98 전일대비 -3.64
동 향 : 농산물은 주말을 앞두고 평일보다 소비가 증가하였으나 처서가 지나면서 조석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 농산물 생육이 빨라져 반입량도 늘어 내린 품목이 많음. 특히 강원지역의 고온현상으로 출하가 극히 저조했던 배추가 전일에 이어 금일에도 반입량이 많아 약세를 이어갔고 무도 고단가로 찾는 사람이 적어 보합세에 거래됨. 또한 수확기를 맞은 고구마도 주말 수요를 겨냥한 물량이 출하되면서 내림세였고 최근 가격이 많이 상승하였던 오이, 호박도 수요감소로 내림세로 돌아섬. 반면 고추 가격의 오름세로 양념채소류는 강보합세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48.89 전일대비 -8.76
동 향 : 감자는 전일보다 21%증가한 259톤 반입되었으며 지역별 반입비율은 횡성 30%, 평창 17%홍천 7%반입되었음. 작황부진으로 산지 출하대기량이 적어 오름세임에도 물량은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음. 금일 상품 한 상자 가격은 21,000원으로 전일 보합세이며 상품성이 좋지 않아 특품가는 소폭 하락하였음. 고구마는 전일에 이어 물량이 증가하였으며 상품이 상자에 16,000원으로 전일대비 2,000원 하락함.

◈ 잎채소류
가격지수 : 104.5 전일대비 -8.58
동 향 : 상추 금일 반입량은 76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대비 4%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시세가 저단가를 보이면서 주말장임에도 불구하고 시장 반입량은 감소하였음. 물량이 감소하면서 시세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으나 지방시장 및 외부시장의 매기부진으로 오름폭은 제하적이었음.


시금치 금일 반입량은 21톤(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일대비 11%가량 증가한 양이 반입되었음. 주말장으로 접어들면서 물량은 증가했으나 토요 휴무 및 급식이 없는 관계로 납품수요 및 급식수요 감소와 고단가로 인한 매기 부진으로 내림세 거래되었음.


미나리 총반입량은 46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 대비 7.5%가량 적은 양이 반입되었음. 주말장으로 접어들면서 지방시장과 외부시장의 주문이 증가하면서 수요가 증가하였으나 전일 시세하락으로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시세는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음.


열무 반입량은 88톤(전자경매 기준)으로 전일대비 10%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주물장으로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시세는 소폭 오름세 거래되었음. 특,상품의 주문이 많은 지방시장의 주문이 증가하였고 외부시장의 주문 또한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오름세 거래되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99.48 전일대비 -6.84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172.55 전일대비 3.44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28.35 전일대비 1.37
동 향 : 양파는 전일 시세하락으로 주말장임에도 반입량은 크게 감소한 498톤이며 상품이 kg당 836원으로 4%상승하였음. 출하지역별 경락가는 무안 11kg망 1,000-464원, 함평 11kg망 939-600원, 해남 11kg망 836-408원임. 양파는 저장창고 물량이 출하되고 있으며 11-12kg망으로 주로 반입되고 있음. 대파는 평창지역 출하량이 증가하여 27%반입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천, 여주 지역에서 주로 출하되었음. 금일 반입량은 222톤으로 증가하였으며 상품이 한단에 840원으로 지난주 이래 가장 낮게 거래됨. 지역별 경락가는 평창 1000-520원, 이천 950-530원, 여주 780-500원, 고양 930-470원임. 풋고추는 전일 시세하락으로 반입량 감소하면서 상품이 상자에 29,500원으로 전일대비 16%상승하였으며 홍고추도 주초이후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소폭 감소하면서 10kg상자 상품이 평균 25,000원으로 평년에 비해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음.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86.4 전일대비 -14.01
동 향 : 피망류 금일 반입량은47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대비 10%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품종별 반입량은 청피망이 전일대비 2%가량 증가한 35톤, 홍피망이 전일대비 3%가량 감소한 5.3톤이 반입되었고, 파프리카류는 전일대비 49%가량 감소한 6톤이 반입되었음. 피망류는 토요 휴무등으로 인해 급식수요가 감소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오름세 거래되었음. 품종별로는 청피망이 중하품위주로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홍피망도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음. 또한 파프리카류도 전일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반입량이 감소해 오름세 거래되었음.


양상추는 금일 반입량이 26톤으로 전일대비 25%가량 증가한양이 반입되었으나, 상품성 하락 및 소비부진으로 인해 시세는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음. 신규물량이 출하되기 시작했으나 아직까지는 상품성이 떨어진데다가 미국산의 수입이 원활히 진행되면서 물량 공백이 해소되었고, 또한 토요 휴무 등으로 인해 납품수요 및 급식수요가 감소하면서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음.
기타 서양채소류는 대부분 내림세 거래되었으나 물량이 감소한 케일과 비타민이 오름세 거래었음.

◈ 버섯류
가격지수 : 82.77 전일대비 -5.03


향 : 버섯류는 주말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로 반입량이 전일대비 106%수준인 163톤이 반입되었음. 느타리는 32톤이 반입되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며 주말 유통업체 수요 증가로 특품은 오름세에 거래된 반면, 중상품은 보합세 형성. 경기권 반입량이 절반을 차지하면 점유율이 높은 편이며 충남, 충북순으로 반입되고 있음. 양송이는 11톤이 반입되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며 학교 개학으로 식자재업체 주문이 증가하면서 특상품 중심 오름세 형성. 새송이는 48톤이 반입되었으며 중하품은 하락세, 특상품은 대형 마트 수요 증가로 오름세에 거래됨. 생표고는 고온성 표고 반입의 증가로 20톤이 반입되었으며 중상품 중심 하락세 형성. 팽이는 47톤이 반입되었으며 가격하락으로 주초에 비해 물량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일 거래가격은 100g 상품이 125원으로 주초 대비 30원 하락함.

2. 수산물
가격지수 : 98.58 전일대비 -1.79
동 향 : 수산물은 어획부진으로 반입량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주중 반입량이 꾸준하여 약보합세에 거래. 생선류는 고등어, 생태가 지속적인 반입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조개류는 바지락, 굴이 상품성 부진으로 약보합세를 형성함. 연체류는 수입낙지가 주중 꾸준한 반입량을 보이고 선도가 부진하여 지수하락 주도함.

◈ 생선류
가격지수 : 84.43 전일대비 -0.92
동 향 : 생물고등어는 대형선망 조업 호조와 함께 냉동고등어 반입이 증가하면서 약보합세에 거래되었고, 냉동고등어는 주말 소비호전 기대로 산지 출하량이 증가하였으나 판매가 기대치에 못 미쳐 소폭의 하락세를 보임. 하지만, 전반적으로 상품성은 양호하여 하품은 강보합세에 거래. 갈치는 제주 채낚기 및 연승조업이 원활함을 보이면서 반입량이 꾸준히 증가하였으나 가격하락으로 소비가 원활하고 주말 수요증가 대비로 식자재 업체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소폭의 오름세에 거래. 일본산 냉장갈치는 최근 국내산 가격하락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반입이 저조하였으나 금일은 상품성이 양호한 채낚기 물량이 반입되어 시세상승을 기대하였으나 늘어난 물량으로 약보합세를 보임. 조기는 전일대비 반입량이 3톤 감소하였으나 주초부터 꾸준하게 8톤을 유지하면서 공급량이 충분하여 보합세를 유지. 부세냉장수입은 중국산 반입이 감소하였으나 소비가 부진하고 전반적으로 체장이 작아 약보합세를 나타냄. 삼치는 반입량이 다소 감소하였고 여수산 물량이 체장이 커 강보합세를 보임. 다만, 하품은 선도가 부진하여 하락세. 청어는 속초산이 반입되었으며 대품으로 선도가 뛰어나 강보합세. 병어는 목포 및 여수산이 주말 소비호조 기대로 대품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상품중심으로 오름세를 형성함. 활어류는 반입량이 다소 감소하였으나 체장이 작은 숭어류는 하락세를 보였고, 자연산 넙치는 체장이 크고 요식업체 주문량도 증가하면서 강세를 보임.


◈ 조개류
가격지수 : 96.04로 전일대비 -4.46



향 : 굴 반입량은 2톤으로 전일대비 1톤 증가. 반입량이 증가하여 전일에 비해 내림세를 형성하였으나 주소비처인 전문 요식업체의 소비가 꾸준하였음.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바지락은 13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국내산이 최근들어 높은 가격을 형성하자 수입산이 소량 반입되어 전체 거래가격은 내림세를 형성. 국내산은 서산,부안, 태안등 서해안에서 주반입되었고 반입량이 꾸준하여 가격은 내림세를 형성하였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전문 요식업체 및 급식 수요의 증가로 거래는 활발하였음. 봉지바지락은 내림세에 깐바지락은 오름세에 거래.
새꼬막의 반입량은 3톤으로 전일과 같음. 순천, 보성산으로 상품성이 좋고 수요도 점차 증가 추세이나 일간 가격변동이 심하였음. 전일대비 소폭 오름세에 거래.
홍합의 반입량은 6톤으로 전일과 같음. 요식업소 및 급식 수요 증가로 거래량이 증가하였고 전일대비 소망은 오름세, 대망은 강보합세에 거래되었음. 소라는 군산,서천,보령등 서해안산이 주반입되었음. 씨알이 큰 것의 반입이 없어 작은 씨알의 상품이 소량씩 꾸준하였고
씨알이 잔 것은 낮은 가격대에 거래 되었으나 일간 가격 변동이 심하고 일반 가정 소비보다는 요식업체의 수요가 대부분이었음.
키조개도 꾸준히 반입되고 있으나 크기 및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는 있으나 매기는 부진한 편임.

◈ 연체류
가격지수 : 104.37로 전일대비 -4.78



향 :
수입낙지는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선도 및 마리 수에 따라 가격 결정이 되나 씨알이 잔 것의 반입이 증가하였고 선도는 좋은 편이었음. 가정 수요 보다는 요식업체 수요가 많았으나 최근 몇 일간 반입이 늘어 재고량이 증가되면서 전일 대비 내림세에 거래되었음.
생물오징어는 38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7톤 증가. 서산, 태안에서 주반입되었고 동해안 산은 소량이었음. 체장은 작은 편으로 상품성이 낮은 편이었음. 서해안산은 살이 물러 동해안에 비해서는 선호도가 낮은 편으로 전일에 비해 반입량 증가에도 가격의 등락이 엇갈렸음. 냉동오징어는 7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2톤 감소. 급식 수요는 증가하나 전반적인 매기는 부진하여 가격 변동은 크게 없었고
보합세에 거래,
주꾸미는 2톤 반입되었지만 수입 냉동물로 고정 수요처 외에 일반 매기는 부진하여
5kg상자당 15,000원 대에 거래되었음. 미더덕은
반입량은 소량으로 생물이 반입되나 수요처 한정으로 소량씩 꾸준히 소비되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심하나 반입량 감소로 전일대비 오름세에 거래.
오만둥이는 국내산은 햇품이 주반입 되었고 최근 물량부족으로 가격이 높았으나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는 부진하였으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음.. 우렁쉥이는 소량 반입되나 무게 및 거래단위가 일정치 않았으나 반입량 감소와 상품성이 낮아 거래가 부진하였고, 다년산인 일본산 위주로 거래되고 있으나 반입량에 따른 가격변동이 심하였고, 국내산도 소량 출하되나 씨알이 작아 거래는 부진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