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11.2(목)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11-02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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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91.36 전일대비 -1.25
동 향 : 농산물은 주중 매기 부진으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음, 최근 강세를 보이던 쌈채류가 가격 부담에 따른 판매 부진으로 시장 재고가 누적되면서 상추, 깻잎등을 중심으로 내림세를 보였으며, 남부지방의 출하가 본격화되고 있는 미나리도 강원지역의 김장 수요가 예년보다 적어 내림세 거래되었고, 최근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서양채소류도 유통물량이 증가하면서 내림세를 보였음. 반면 기온하락으로 출하량이 감소한 오이, 호박류는 최근의 강세를 이어갔음.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07.08 전일대비 -2.26
동 향 : 감자는 평창, 횡성, 춘천지역에서 주로 출하되었으며 전 이틀 동안 반입량 증가로 약보합세 형성하였음. 금일 반입량은 전일대비 24% 적은 213톤 반입되었으며 상품이 19,250원으로 약보합세 거래됨. 고구마는 53톤(경매물량)으로 반입량 감소하였으며 전일대비 약보합세 거래됨. 고구마는 오름세 형성으로 저장물량이 증가하여 일정량 출하되면서 지난주에 비해 오름세 거래됨. 출하지역은 이천, 보령, 횡성, 서천, 예산, 홍성지역임.

◈ 잎채소류
가격지수 : 75.53 전일대비 -3.65
동 향 : 상추 금일 반입량은 54톤(전자경매기준)으로 전일 대비 18%가량 감소한 양이 반입되었음. 주중 매기부진으로 반입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품종이 내림세를 보였음. 현재 반입량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에서 반입이 이루어지고 있고 시세 또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음. 최근 기온하락으로 인해 출하량 감소로 강세를 보였던 가격 부담으로 인한 판매 부진으로 시장 재고가 누적되면서 금주들어 오름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출하대기물량이 적어 내림폭은 제한적일것으로 보여지며, 주말과 주초에는 상승, 주중에는 하락하는 패턴을 보일 가능성이 많아 보임. 금일 거래된 품종별 가격은 적포기가 전일대비 300원 가량 하락한 7,986원, 적상추는 전일대비 500원 가량 하락한 7,985원, 청상추는 전일대비 2,000원 가량 하락한 6,324원 이었음.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115.88 전일대비 5.76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83.83 전일대비 -3.55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97.33 전일대비 -0.6
동 향 : 양파는 조생양파 파종 등 농번기로 인해 산지 작업이 부진하여 반입량 감소로 전일에 이어 강보합세 거래됨. 금일 반입량은 전일에 비해 11% 적은 432톤이며 상품이 1,083원에 거래되었음. 지역별 최고 경락가는 무안 10.7kg망이 13,500원, 해남 6kg망 6,700원, 함평 7kg망 8,500원, 문경 15kg망 13,500원, 영천 7kg망 8,250원임. 대파는 구리, 남양주, 청주, 고양, 부안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반입량 증가로 상품이 690원으로 전일에 이어 내림세 이어짐. 대파는 출하지역이 중부이남 여러곳으로 확대되어 당분간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66.33 전일대비 -6.39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97.35 전일대비 -5.17



2. 수산물

가격지수 : 99.34로 전일대비
+1.01



향 : 수산물은 산지 기상여건 호조로 생물 어획량이 증가하여 시장 반입량도 증가추세였고, 냉동, 냉장, 수입물량의 반입량은 큰 변동이 없었으나 전체 반입량은 증가. 생물은 높은 가격에도 수요가 증가 추세이나 수입 냉동 물량은 급식업체 등 고정수요처의 소비 외에 일반 소비는 한산하였음. 전체 가격지수는 약보합세였으나 생선류가 내림세였고 그 외부류는 소폭의 오름세에 거래.

◈ 생선류
가격지수 : 77.70으로 전일대비 -0.65



향 : 고등어의 반입량은 43톤으로 전일과 같음. 생물은 부산산으로 전일에 이어 대고등어에 비해 중,소고등어의 반입이 많았음. 대형 유통업체의 가격 할인상품으로 수요가 많았고 최고 가격은 내림세였으나 중,하품은 오름세에 거래. 냉동고등어의 반입량은 생물의 반입에 따라 증감이 있으나 대고등어는 자반 가공업자, 중소고등어는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많았으나 생물의 반입량 증가로 약보합세에 거래.
조기는 12톤 반입되었고 전일대비 1톤 증가. 국내산은 목포산으로 반입량은 증가하였고 상품성이 좋아 높은 가격에도 선호도도 높았으나 반입량이 많아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고, 중국 수입조기는 내림세에 부세는 오름세였음. 갈치는 2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제주산 생물 10마리 낙시갈치의 반입량이
증가하여 내림세에 거래되었고세
목포산은 반입은 늘었으나 망갈치로서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 일본 수입갈치도 상품성은 좋은 편이나 국내산의 반입량 증가로 소폭의 내림세, 냉동 물량도 수요는 꾸준하나 보합세에 거래. 생태는 일본 수입물량으로 4톤 반입되어 전일 대비 1톤 감소. 일반 가정수요 보다는 요식업소 소비가 많았고 등급간 가격차이는 적었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냉태는 고정 급식업체의 수요가 많았고 매기는 꾸준하나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에 거래되었음. 삼치는 통영, 여수산이 주반입되었고 반입량이 평소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으나 상품성에 따라 가격 진폭이 컸음.

◈ 조개류
가격지수 : 106.20로 전일대비 +5.71



향 : 굴은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주반입지는 통영, 남해지방으로 반입량 변동은 크게 없었음. 수요가 꾸준하여 오름세였음. 바지락은 서산, 태안, 인천, 부안 및 북한 수입산으로 10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4톤 감소. 겉바지락은 수입산 비중이 많았고 수입산은 상품성이 좋아 오름세였고 국내산은 전일에 비해서는 최고 시세는 내림세였으나 중하품은 상품성이 좋은 것만 출하하여 등급간 가격차이가 적어 오름세였음, 봉지바지락은 수입산 비중이 늘면서 내림세였고, 깐바지락은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매기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 새꼬막의 반입량은 12톤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 보성, 순천산으로 반입량 감소와 상품성이 좋은 씨알이 굵은 것의 반입이 많았으나 내림세에 거래. 홍합은 2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감소. 주출하 지역은 여수, 마산으로 수요가 꾸준하고 소비량도 많아 반입량 변동은 크게 없었음, 다듬이 물량의 반입이 많았음. 소라는 서천, 보령, 군산 산이 주반입되었고 반입량이 적고 씨알이 다소 굵은 것의 반입으로 오름세 거래. 키조개도 꾸준히 반입되고 있으나 상품성이 낮았고 크기 및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음.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는 꾸준하나 보합세에 거래. 모시조개가 목포이 주반입되었고 수입산의 반입은 없었음. 포장단위가 크고 선도가 좋았으나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에 거래.

◈ 연체류
가격지수 : 111.47로 전일대비 +0.29



향 :
수입낙지는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3톤 증가. 큰낙지의 반입이 증가하고 잔낙지의 반입이 감소하였지만 상품성은 좋은 편이었음.
대형 유통업체의 가격할인 품목으로 선정되어 구매량이 증가 추세였고, 낙지 전문 요식업체의 수요도 증가하였지만 반입량 증가로 내림세. 생물오징어는 23톤으로 전일대비 6톤 증가. 반입량은 증가하였으나 동해안산 채낚기 오징어는 반입이 줄어 오름세였고, 부산,충무,태안,보령 등 서남해안산은
상품성이 낮아 내림세에 거래. 냉동오징어는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증가. 생물오징어의 반입이 증가하고 있어 거래는 다소 부진하였으나 고정 급식업소의 꾸준한 소비에 힘입어 가격은 강보합세였음. 주꾸미는 국내산의 반입이 없어 수입산만 거래 되었고 낙지 가격하락으로 대체 소비가 감소하여 내림세에 거래. 미더덕은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으나 전량 냉동물이었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수요처는 한정되었고 내림세에 거래. 오만둥이는 국내산은 햇품이 주반입 되었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부진하였으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