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0(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2006.11.10(금) 지수 및 가격동향 1차

담당부서 전산정보팀
문의 0234350314
수정일 2006-11-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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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산물

가격지수 : 96.21 전일대비 -0.65
동 향 : 농산물은 주초부터 시작되었던 차가운 날씨가 금일은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로 회복되면서 산지에서 출하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졌음. 반면 김장을 시작하기는 아직 이르고 주말을 앞두고도 일부 요식업소 소비량을 제외하고 수요가 적어 대부분의 품목이 내림세였음. 특히 무, 배추의 약세로 잎채소류와 뿌리 채소류의 내림세가 두드러졌고 지난주 일시적으로 반짝 상승세였던 오이, 호박도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일의 내림세가 이어짐. 반면 쌈채소류 위주로 주말수요가 증가하여 비타, 쑥갓, 청경채 등 근교산엽채류와 칼리후라워, 양상추 등 양채류는 오름세로 거래

◈ 고구마 감자류
가격지수 : 130.73 전일대비 0.78
동 향 : 감자는 평창, 김제, 인제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상품성이 좋은 김제지역 2모작 출하 증가로 반입량 증가에도 시세는 오름세임. 금일 반입량은 전일대비 5%감소한 272톤이며 상품이 24,750원으로 전일에 비해 7%하락하였음. 지역별 최고 경락가는 평창 23,000원, 김제 35,000원, 춘천 22,000원, 인제 20,500원임.

◈ 잎채소류
가격지수 : 93.6 전일대비 6.04
동 향 :

◈ 열매채소류
가격지수 : 77.91 전일대비 -7.46
동 향 :

◈ 뿌리채소류
가격지수 : 87.55 전일대비 -8.35
동 향 :

◈ 양념 채소류
가격지수 : 103.89 전일대비 -0.87
동 향 : 양파는 전일에 비해 4%증가한 588톤이며 상품이 1,143원으로 3%하락하였음. 지역별 출하비율은 무안 41%, 해남 21%, 함평 9%, 군위 4%, 영암 3%임. 대파는 구리, 남양주, 고양, 연천, 이천지역에서 주로 출하되었으며 금일 반입량은 220톤으로 전일보다 소폭 감소하였으며 상품이 한 단에 785원으로 전일 보합세임. 지역별 경락가는 구리 930-450원, 남양주 880-470원, 고양 950-460원, 영천 870-220원임. 풋고추는 영암, 공주, 부여, 광주지역에서 주로 출하되었으며 반입량은 전일대비 9%감소하였으며 상품이 20,000원으로 6%하락하였음. 꽈리고추는 20톤으로 물량 감소하였으며 상품이 13,500원으로 6%상승하였음. 꽈리고추는 밀양과 당진, 예산지역에서 대부분 출하되고 있으며 평년에 비해 약보합세 거래됨. 지역별 경락가는 밀양 19,000-3,000원, 당진 9,000-1,500원, 예산 13,500-1,500원임. 청양고추는 담양, 예천, 밀양지역에서 출하되었으며 금일 반입량은 43톤으로 전일대비 14%감소하였으며 상품이 4%상승한 21,500원임.


◈ 서양 채소류
가격지수 : 81.54 전일대비 5.81
동 향 :

◈ 버섯류
가격지수 : 77.8 전일대비 -5.16


2. 수산물
가격지수 : 103.46 전일대비 +0.76
동 향 : 수산물은 산지 강풍 및 우천으로 조업여건이 악화되어 반입량이 줄어들어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내. 생선류는 조기수입, 병어가 상품성 양호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조개류는 주말 수요가 증가한 굴이 강세 형성. 연체류는 물오징어가 체장이 작아 약보합세.

◈ 생선류
가격지수 : 80.44전일대비 +0.04
동 향 : 생물고등어는 월명기로 반입량이 미미하였고, 냉동고등어는 전일 시세 부진으로 부산 민간 출하량이 줄어들었으나 수입물량 반입이 일정하고 소형품 위주로 거래되어 약보합세에 거래. 갈치는 제주도 지역 풍랑 및 월명기로 반입량이 부진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체장이 작아 하락세를 나타냄. 일본산 냉장갈치는 채낚기 물량이 선도가 뛰어나고 김장철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산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함. 일본산 망갈치는 전일보다 선도가 떨어지고 체장이 작아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소비수요 증가로 물량분산은 원활하였음. 일본산 냉장꽁치는 반입량이 늘어났으나 체장이 커 강세를 보였고, 일본산 생태는 반입량이 전일과 비슷하였으나 최근 가격상승 지속으로 냉태 대체 수요가 늘어나면서 소폭의 하락세를 형성함. 조기수입은 최근 가격부진으로 소비량이 회복되었고 전일대비 반입량 감소로 강보합세를 형성함. 삼치는 반입량 부진 지속과 제주도산 물량이 체장이 커 강보합세를 나타냄. 활어류는 반입량이 증가하였으나 주말 대비 횟감 수요 증가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임. 다만, 전어는 반입량 증가로 인해 약보합세에 거래.

◈ 조개류
가격지수 : 120.83으로 전일대비 +9.77



향 : 굴은 1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2톤 감소. 중굴은 통영, 남해산이 잔굴은 고흥산의 반입이 많았고
김장수요 증가와 상품성이 좋아지면서 생식용으로의 소비도 증가 추세. 전일대비 생식용으로 소비가 많은 잔굴은 오름세, 중굴은 보합세에 거래. 바지락은 서산, 태안 및 북한, 중국 수입산으로 12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5톤 증가. 저가의 질 좋은 수입산 반입이 증가하면서 국내산은 출하기피로 반입이 없었고 수입산만 거래되었으나 겉바지락과 봉지바지락 모두 내림세에 거래. 새꼬막의 반입량은 12톤으로 전일대비 1톤 감소. 보성, 순천, 여수산으로
반입량은 꾸준하고 상품성도 좋아 높은 가격에도 거래량은 증가하였으나 재고량 누적으로 내림세에 거래. 홍합은 1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6톤 감소. 주출하 지역은 여수, 마산으로 수요가 꾸준하고 주말수요를 대비한 대량수요처의 물량확보로 거래량은 증가하였으나 전일 미판매분이 많아 보합세에 거래. 소포장 보다는 큰 포장망의 반입이 증가 추세고 다듬은 물량의 반입도 증가 추세. 소라는 서천, 보령, 군산 산이 주반입 되었고 반입량 감소와 씨알이 다소 큰 것의 반입이 증가하여 오름세에 거래. 키조개도 꾸준히 반입되고 있으나 상품성이 낮았고 크기 및 선도에 따라 가격차이가 컸음. 전문 요식업소의 수요는 꾸준하나 보합세에 거래.

◈ 연체류
가격지수 : 120.83으로 전일대비 -6.19



향 :
수입낙지는 4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1톤 감소. 씨알이 큰 낙지의 반입이 증가추세로 반입량은 일평균 4-5톤씩 꾸준히 반입되었고 주말수요를 대비한 요식업소의 물량확보로 오름세에 거래. 생물오징어는 5톤으로 전일과 같음. 산지 기상여건이 좋지않아 반입량 증가는 없었고 상품성도 낮아 상등품 위주로 오름세에 거래. 냉동오징어는 9톤 반입되어 전일대비 9톤 감소. 생물오징어의 반입량 감소에도 고정 급식업소 외에 일반 거래는 한산하였고 가격은 보합세였음. 주꾸미는 국내산은 씨알이 잘고 상품성이 낮아 중국 수입산이 높은 가격에도 거래가 증가하였고 상품은 오름세에 중하품은 내림세에 거래. 미더덕은 소량씩 반입이 꾸준하였으나 전량 냉동물이었고 등급간 가격차이가 컸음, 수요처는 한정되었고 반입량 감소로 오름세. 오만둥이는 생물이 주반입 되었고 수요처 한정으로 매기부진하였으나 상품성 및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컸고 전일대비 오름세에 거래..